익명경험담 화곡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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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752회 작성일 17-02-0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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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같은 회사에 근무하는 후배 녀석이 전화를 했더군요....
술한잔 생각난다고...
그래서....화곡동 강서구청 4거리에서...회에다가...소주 2명씩 도합 4병 먹구.나니...딴생각이 나더군요..
그래서.....

화곡동 골목길로 들어섰습니다...아시져..? 까치산 터널 가기전..화곡터널이죠 참....

여기저기 헤매기 싫어서...처음 보이는 집으로 들어섰습니다....
샘* 라는 가게 였는데...문밖에서 하얀 드레스를 입은 그녀를 보고 들어갔죠.

암튼....들어가니...그 흰옷입은 아가씨가...20만원 부르더군요...그래서 앉았습니다만...내 후배녀석 파트너는 거의 50대 가까운 언니가 들어오더군요..우씨..

암튼....스타킹까지 신은 그녈,..이리주물럭 저리 주물럭...그러다가...술이 거하게 취해서리...스타킹 벗구 와라 그랬더만...그냥 여기서 벗겠다구 하더군요..

사람심리가...스타킹 벗기니까...팬티두 벗기구 싶자나여..그래서 팬티두 벘겼죠....
그랬더만..이 아줌시가...제 바지도 벗기더군요...글구 제 다리위에 앉아서 술을 먹는데...돌아버리겠더라구요....그녀 봉지도 이리저리 주물럭...~

하지만 앞에 앉은 후배녀석은...거의...똥씹은 표정입니다.....
암튼 그러구 있으니 술 동나구...한잔 더라자구 하는 그녀의 목소리에 오케이 불러서.~~16만원어치 더 시켰는데....(카드루 긁었져 머....)

암튼...그리 재미있지는 않더라구요.....
글구 2차 나가기는 좀 찝찝하구....

그래서...그냥 대리 불러서 저만 나왔습니다...후배넘은...금방 안나오더라구요...
좀있다가 가겠다고.....

낭중에 알구 봤더만...그 후배넘...제가 계산한 마지막 16만원 승인 취소하고 자기 카드로 다시 긁었다라구요....(구여븐놈....))

하여간....화곡동...싼맛에 가지만...넘 나이 많으신 아줌시들 땜에...
술맛은 확 가더만요....에이........

그냥 차라리 대학생 안마나 갈껄 하는 생각이...쩝.....

암튼....
저는 그다지..화곡동 추천 안합니다....힝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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