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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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743회 작성일 17-02-0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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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마일드..간만에...글을 올립니다..사실 경방에 적을만한 일이 없어서여..

흘..~ ^_^/

흠흠..오늘은 좀 아까운 사연입니다...

얼마전 아는 동생과 일본걸 2명이랑 술을 먹었습니다..

먹기전에 물어보니 맥주를 않좋아 한다고 해서..(쓰-_-;;)

사케랑 (일본술) 소주를 샀습니다...사케도 종류가 여러가지인데

그냥 큐디에서(미국편의점)에서 잘못사서 35% 라는 무식한 사케를

샀는데...-_-;; 맛 절라 없습니다...지금도 제 방에 반이나 남아 있죠..-_-

하여간 각설하고...

2:2 마일드 기숙사방....룸메는 여친과 나가고..강한 소주를 먹는 관계로...흐.

느려질 탬포를 대비해서 빠른 한국겜을 했습죠...일단 술이 좀 들어간 뒤에..

두 일본 걸에게 슬슬..재미사마 진실겜을 하자고 했습니다..ㅋㅋㅋㅋ(사악~)

일본애들 의외로 순진해서...알아서 따라와 줍니다......흐흐흐~

(참고로 일본문화는 돌려말하기 문화입니다..첨부터 색스니 머니 하면 기겁합니다...일본남자가 여자방에 들어갈때(떡치러) 쓰는 말이.." 나 니네 방 화장실좀 쓰면 알될까?" 나 " 잠시 방 구경할께~" 입니다..한국은" 여관가자..-_-))

일본의 돌려말하기 문화고 머고...-_- 마일드 질문은 첫방부터 언재했냐~! 입니다..

일본걸들...얼굴 빨개지고....한국인들 넘 다이랙트하다고 발광합니다...

(녀석들..아래쪽도 다이랙트해~!!!)

슬슬.....야한 이야기로 들어갔습니다....머..한명은 의외로 19살때..한명은

15살쯤이군여...(헐~ 빠르다..생긴건 요조숙녀인데..)....

일단 이야기중에 남친이 있냐고 했는데 ..한 일본걸이 (지금부터 일걸2)

남친이 있고 지금도 사랑한다고 합니다..(이런..왠 개풀뜯어 먹는 소리냐..-_-)

섹스의 관한 성향은 첨땐게 19살 섹스는 so-so~ (갠적으론 좋아한다고 생각)

아다땐건 일걸1도 알고있는 남자...흘~ 많은 남자랑은 안했답니다...근데 중요

한건 남친이 일본인이 아니랍니다.....(마일드 순간 당황..한국인이면 동포끼리

구멍전쟁을 할 수는 없는데..*_*)

들어 보니...남미의 아르핸티나....인이랍니다..정열과 쌈바의 나라...졸라 허리치기

잘하는 넘들이랍니다..~!!!! (마일드 한풀 꺽입니다..T_T 쓰..그넘들 몸은 동양인과 다르자나~!)

일걸2 가 말하길 아직도 생각나고 싸랑한답니다 (단호한 얼굴....-_- 그럼 그 쌈빠 거시기를

어찌 잊겠습니까....호나우도의 개인기를 침대에서 부린다고 생각해 보십셔..된장..T_T)

하여간 일걸2에서 제 머린엔 쌈바 거시기로 등록되고 제외....(쳇..작업중이였는데..)

일걸1...았....벌써..아는 동생넘이 찝쩍대고....여친하자면서...은근히...접근중..

*_*...았~! 그래....짜슥..유학생끼리 얼굴 붉히면 안되지....묵으라~! T_T

일걸1은 의외로 단아한데...15살에 때고 (단아하니깐..흐~) 여러 사내넘과 자빠지시다가

최근 1년간 남친이 없었다는 이야기에..(물론 섹스는 모르져..남친 있다고 하는것도 아니고..)

동생넘은 침을 삼킴니다....-_- 그리고 슬쩍 절 처다 보는겁니다....

짜쉭...그래 알았다 그래도 동방예의지국이라고 물어는 보는구나....-_-+

흠...전 다시 여기서 밀어주기 코스로 돌입...(알아서 새끼 칠꺼라는 생각에..)

둘이 이어주는 분위기로 놀다가....알아서 쌈바 거시기 댈고 딴데로 가서

"너도 남친있어서 알겠지만...일걸1이 1년동안 굶었다면 얼마나 불쌍하냐

알아서 분위기 타게 냅둬라.." 라고 했더니 쌈바 거시기걸이 " 안되~! 그래도

같이 갈꺼야~!! " (쓰..꼭..둘이 있으면 이런 애들이 있어..-_-)

아는 동생은 일걸1의 방으로 가서 잘려고 했으나 쌈바거시기의 반대와

일걸1의 룸매땜시....그냥 쓸쓸히 돌아 갔죠..-_-+ ( 그 뒤야...아직 전 잘

모르지만..얼마 안된일이 라서....)

참고르 전 돌아가는 동생넘에게 혼자말로 했죠...

"띨빡한넘..안줘도 끝까지 가서 먹어야지....술깨 봐라...먹기 쉽나..-_-+"


오늘의 교훈...

안줘도 먹고 줘도 먹자....술깨면 도루아미타불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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