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몽둥이로 맞아죽을뻔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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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744회 작성일 17-02-0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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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년전쯤 되어습니다.

제 친척이 모텔을 하고 있어서 제가 백수인관계로 일쫌 봐주고 있었죠.

저녘부터 아침까지 엄청 피곤합니다. 몸이야 피곤하면 상관없지만, 술쳐먹고 헤렐레해서 고래고래 고함찌르는 놈이나,
반말 툭툭 까면서 종부리듯이 하는 잡놈까지 하루밤에 두세번 혈압팍팍오릅니다.ㅡㅡ;
(지발 네이버3여러분들은 이런모습 보이지 마시기를~전국모텔연합 대변인~ㅋㅋ)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당하지않은 모욕감 여기서 왕창 다 당하는것 같더군요.
(사람대하는 직종만큼 험하고 힘든일이 없따는걸 여기서 가슴속 쩌리게 느꼈습니다)

그렇케 참고 또 참고 친척분이 하는거라 잘못된거 봐도 뭐라하지도 못하겠고, 참 여러가지로 힘들고 무려한 생활의 연속이었죠.

그러던 어느날 밤 자정쯤에 술이 약간 챈 여자분이 방을 잡더군요.
근데 방잡으면서 이 여자 싱글 벙글 웃으면서 전에 한번왔었는데, 1회용린스줘서 또 왔따나.ㅡㅡ; (당연히 이번에도 줬죠)
전에 왔는지 않왔는지 저야 모르죠. 한두 사람이 오는것도 아닌데..

그렇케 그 여자분은 객실로 올라가고 얼마후 카운터로 전화가 옵니다.
성냥있냐구? 뭐 평상시같으면 아씨~하면서 갔따줬을건데 여자라는 이유로 좋아라 가져다 줘죠.ㅋㅋ
(왜 좋냐면요. 긴수건이나 아님 속옥차림으로 문열어서 그 여자들의 속살을 보는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한번은 진짜 완전 올 누드를 본경험도 있었네요^^)
근데 제 기대와는 틀리게 옷 다 입고 고맙다고 고맙다고 반복을 하더군요.

그리고 나서 또 한번 전화가 온것같은데 뭐가져다 줬는지 기억이 않나네요.
그리고 또 전화가 옵니다. 근데 이번엔 뭔가 틀립니다.
사실 제 느낌에 자꾸 전화올때 쫌 이상하다 느껴고, 너무 웃으면서 대해줘서 혹시나 하고 있었죠..
저: 네?
그녀: 음~
저: 왜 그러시는데요?
그녀: 음~~~~(한참을 뜸을 들이면서~) 저 잠깐 와주실수 있으세요?
저: 네? 왜 그러시는데요? 뭐 때문에?(알면서 능청부리기.ㅋㅋ)
그녀: 아~ 아니예요..지송해요
저 : 아니 왜요? 말씀하세요 (저 그 기대가 날라갈까봐 얼릉 붙잡습니다)
그녀: 음~(갈등엄청하는것같아 보였음) 잠깐와주세요~
저: 예..카운터 저혼자여서 잠깐 올라갈께요..(^^)

저 그녀에 객실로 들어갔습니다...
옷은 다입고 있는데, TV화면에 성인채널로 맞쳐저 있더군요.(제 느낌이 맞는것같아 속으로 엄청 좋아라했죠)
저: 네 왜 그러세요..
그녀: 저~~~~
저 : 말씀하세요..
그녀: 아니예요 .. 지송해요..
저: 아니예요..제가 할수 있는거면 할께요.ㅡㅡ; (참 제가 생각해도 어처구니없는 말이 티어나오더군요.)
잠시 서로의 눈길이 오가고 나서 제가 먼저 그쪽으로 말을 건네니 그녀도 대답없이 고개를 끄덕이더군요.
그리고 서로 부담없이 편하게 하자는 합의를 돌출~

그대부터 서로 옷을 훌훌벗는데, 그녀 속옷을 벗어뒀는지 위에 쉐터와 바지를 벗으니 바로 전라의 모습이더군요.
가슴이 정말 이뼈습니다. 동그러니 쫑긋하게 티어나와서 좋터군요.
몸매 또한 갠찮았고, 얼굴은 중정도 되겠네요... 자기 말로는 30대중반인데 실제 그렇케까지 보이지않터군요.
암튼 서로 엉켜서 저 먼저 가슴공략..만져보니 아주 탱탱했습니다.
아래는 한강을 이루고 있고, 저의 혀는 그녀의 가슴에서 아래로 내려가는데 아래부분은 싫타고 하더군요.
근데 제놈이 반응이 없는겁니다. 그래서 해달라고 하니 그녀 열심히 봉사해주더군요.
그런데도 제 놈이 반응이 영 별로더군요. 사실 계속 긴장을 한것이 결정적인것 같은데, 암튼 완전히 성난놈이 못된 상태에서
그녀의 아래를 공략하니 역시 내 물건놈이 생소한 여자인줄알고는 금방 반응해 버립니다.ㅡㅡ;
에겅 이번엔 토끼되었네 싶더군요.
그녀는 아쉬운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저야 미안할 따름이죠.ㅜㅜ
그녀 제거 크다면서 좋아라 했는데, 제놈만 제대로 해줬으면 도장 팍~~찍어서 담 기회도 있을수 있었을 건데.ㅡㅡ;
저도 너무 아쉬웠습니다.ㅜㅜ
그러케 후딱 씻고 다시 얼릉 카운터로 돌아왔었죠. 사실 앞전부터 계속 가슴이 콩닥콩닥띠어는데
아직 띠고 있더군요.

근데 결정적인건 그 일후 한 1시간이 채 않되어서 딩둥딩동(문앞에 감지기)하길래 모니터를 보니, 한 남자가
들어오더니 그 여자가 있던 객실로 들어가는기 아닙니까. 전 순간 엄청 쪼라습니다.
저 거기서 샤워하고 나왔는데. 글고 저 그녀안에다 사정했는데.ㅜㅜ
전화오면 어카나 그 남자 내려오면 어카나. 완전 아침까지 그렇케 조마조마하면서 있었네요.ㅡㅡ;
다행히 별탈 없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특별하면서 가슴쓰러내린 기억이네요.

(갠적으로 응응응하는 부분은 지루한면이 있어서 거의 상황전계쪽에 치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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