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MY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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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754회 작성일 17-02-0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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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미입니다....

그냥 이런저런 얘기나 하려구요....

라미 올해 29살이 되었습니다...

그냥 평범한 직장인이구요......

아버님이 목회를 하셔서....저 어릴때부터 모태신앙이라고 하죠..네 모태 신앙

입니다...아마 어머님등에 업혀 교회 갈때부터 아니 태어날때부터 교회를

다녔을껍니다...머 성인이 된 지금에도....아직까지..교회를 수요예배처럼...

회사 생활에 영향을 주는 그런 시간을 빼놓고...주일저녁 오전 오후 예배...

어린이 예배 까지 다 참여합니다..성가대 활동도 하고요....

사실..이러한것들이 주위의 시선때문에 그럴런지도 모르겠씁니다..

이런 주일에 예배를 하루라도 빠지게 되면...성도들에게...

"머 저래...목사 아들이란 놈이 성수주일도 제대로 안지키고...

목사 아들이라면...당연히 주일 예배를...다 보고...교회에서 충분한 봉사를

하는게 당연한것이 아니겠어....? 이런등등의 주위에 대한 시선들..."

사실 대놓고 말은 하지만..이런한 분위기는 공공연한 사실로 저에게 압박을

주죠...저 사실 제가 생각해도 신앙심이 그다지 크지는 않죠....

나쁜 생각도 많이 하고....나쁜 짓도 많이 하고....하지만 이제는 이런 성수주일

을 지키지 않으면....왠지 제 자신이..아 무슨 죄를 지은것 같고....

간혹...너무 예배를 보기 싫어서 오전예배를 보고...집에 일찍 들어와서...

스포츠 중계나 재미있는 테레비젼 중계를 보면....실상...이 시간에 내가

집에 와서 무슨짓을 하고 있는거지...? 이런 생각이 들정도의 죄책감이...

들곤 합니다....ㅠㅠ

사실 목사의 아들....로 생활하기에 힘든점도 많아요...

어릴시절에 부모님이 다른 사람에게는 피해를 주지 말아야 한다는 그런것

들을 항상 강조 하셨고 그래서 그런 느낌이 저한테 전해왔고.....

주일날에는....돈도 쓰지 못하고...물론 교회일을 위해서 어쩔수 쓸수 밖에

없는 때를 제외하곤...사실..이런 예외는 없죠..토요일날...준비다했으니깐..

머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주일날...사실..하고 싶은것도 많고..어디 놀러가고

도 싶고 그렇습니다...대학다닐때...MT라고 많이 가잖아요....머 MT가서

이런 썸씽이 많다더라 MT 갔다 오면 대충 커플이 되더라..이런 얘길 들으면서

사실 고등학교때 많이 기대했습니다...

대학 입학후 부모님께 "저...MT 가거든요 근데 주일이 겹쳐요" 얘기 하니깐

바로 리젝트 --+ 대부분의 엠티는 주로...토~ 일이자나요...간혹..금토가 있긴

하지만..거의 --+ 없잖아요...어떤때는....토일에 잡혀 있는 엠티 갔다가 아침

에 나홀로 일어나 아침 예배를 드리러 가는둥.....사실 머 지금도 약간의 아쉬

움도 있지만....그래도..이제는 조금 나아요...그냥 신앙심이란..이유로 그것을

상쇄 시키고 싶거든요...사실 MT가면 대부분 놀고..술마시고...노래 부르고

이러자나요....집에서 보는 이러한 관점은....세상것이라고 보는것이죠...

조금 이해 안가실것이겠지만..저희집에서는...세상것....나쁜것 락음악...

미치갱이들의 음악 사람을 흥분시키는 마약같은것..이런식으로 되어 있죠..

근데...전 이러한 집안 식구들의 관념 속에서 저는 나쁜짓도 많이 했다죠...

담배와 술을 지속적으로 하지는 않았지만..물론 지금 현재 자의적이든 타의

적이든...하진 않지만...중학교때..2학년때인가 처음 담배를 피워보았고...

고등학교 3학년때 100일주라고 처음입에 대보았죠....

사실 군대 있을때...처음에 이등병때 쪼금 힘들었을때 피고...그 다음부턴

없었죠..머 군에 들어가기전에 왕창 피었단 것도 아니고요...가끔 피는것이

었지만..다 아시잖아요...담배 안피는 사람이 담배...피는 사람 귀신 같이 마춘

다는것..집에 갈때 그날 담배..한가치라도 피웠으면....후라보노

껌 씹고 들어가고 ㅜㅜ

아 그리고..이건 슬픈얘기인데...여 ㅜㅜ 아 그때 생각하면..아직도 눈물 찔끔

ㅠㅠ...대학다닐때 인데 일일까페 하는곳 가서 친구들과 얘기하고..늦게

들어갔거든요....사실 전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밤 9시만..넘으면 집에서

디게 걱정하시거든요 ㅠㅠ 과잉보호 --+

근데 그날..한 11시 30분 정도 들어갔어요..물론 술은 입에 하나도 안대고..

근데 집에 딱 들어가니깐..늦게 들어간거하고...제 입에서 글쎄..술냄새가

난다는것이에요 ㅠㅠ 진짜 안먹었는데...

사실...술을....예전에 조금 마시긴 했지만 그날은 진짜 친구들하고 얘기만

했는데....어무니가...입에서 술냄새가 난다고 따귀 때리시더라고요...

안마셨다고 얘기했는대도..ㅠㅠ 따귀를 정말 안마셨는데 마셨다고 하고

거기다가 따귀까지 맞으니간..정말 슬프더군요..책상에 앉아서...

한시간여동안...눈물흘리다가..책상 위에서 엎드려 잔적도 ..있었네여///

하핫...정말 일반적인 가정에서는 일어날수도 없는 재미있는 사건이죠 ^^

얼마전에 경방에 이런저런 사건들을 보면서...이런 얘기 꺼낼까 말까 했는데

그래도 꺼내볼께여....

성경험 야동에 관한것.....종교적인 문제가 약간 개입된것이라서....약간의

불협화음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그래도..얘기 할래여..성인들이시니깐

어느정도 정화해서 읽어주세여....

저..성경험을....처음..군 제대하고 했습니다...24살때 --+

사창가에서 했구요...그냥 대낮에 혼자가서 했습니다....

그리고 몇번 가봤씁니다...한 10번정도 가봤나 봐여

아 그리고...회사 다닐때 출장가서 안마출장안마 이런것도 딱한번 받아보구요

네...나이트에서 한따까리 한적도 있구요....나이트 한따까리는 회사 기숙사에

있을때 얘기 군요...--+

처음에는 성적 호기심에 아 여자 봉지는 어떻게 생겼을까...?

그리고 아 나 지금 나이가 몇인데 아직 성경험도 없는걸까 하는.....?

그런 느낌에서...했었져....

처음에는 신기했죠...돈을 지불하고 그냥 평소에 그냥 이뻤었던...이쁜여자들

을 배춧잎 6장으로 살수 있다는것 -- 그런 느낌이 참신기했습니다...

돈을 지불한후에...거리낌없이 자신의 모든것을 보여주는 그들에 대한

신비감 첫경험의 그 짜릿함...그리고 여러번.....

그 이후로 또 여러분....어쩔땐 얼굴은 이쁜 그녀들에세..나에게 엉덩이를

디밀고 내가 내 곧츄를 그녀의 엉덩이의 중앙 봉지에 집어 넣으면서...

기계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면서....참 이상한 생각도 들

기도 했구요....아 이 순간의 쾌락을 즐기기 위해 꼭 이랬어야 하는가...

아 나 지금 죄를 짓고 있는것은 아닌가....? 생각이 들었씁니다...

아 여기서 잠깐....제 개인적인 주관적인 생각입니다...이런 글귀에서...

야..그럼...너...너 임마..너만...성인군자도..난 죄인이냐...? 이런식으로...

얘기하실분이 있어서..심히 두렵습니다...하지만..일찍히 말씀드렸다 시피..

제 성장환경을 좀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물론 이쁜 여자 좋아하고...이쁜 여자와의 빠굴 상당히 좋아합니다...

하지만..일을 처리한후에 대한 죄책감등...물밀듯이 나에게 다가오는

자괴감등이 저를 괴롭히네여.....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아 이글을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

예전엔..그렇게 성교를 하는순간에도..나 지금 머하고 있는 거지....

하는 느낌도 들때가 있었죠...그런 자괴감 때문일가요....?

전 그날 저의 SPERM을 분출치 못하고 그냥왔었던 기억도 있네요...

그리고...이곳 네이버3에 들어온 계기가...수많은 야동 또 이곳 경험방에서의

신선한....경험방 얘기들을..원츄 하기때문에...가입하게된 연유이기도 하고요

저 사실 어저께 까지 프루나 열어놓고 검새어에 일본 유명 이쁜이들의 이름을

검색어에 처놓고....다운을 받았습니다....근데....

인제는...사실...좀 그렇네여...아 씁쓸하네여....

이러한 경험을 할때마다...이사야서 53장인가 23장인가 기억도 잘나지도

않네여...너희가...유익치 않은 일에 은과 금을 달지 말것이고...그리고..

간음하지 말아라..머 이런등의...얘기가 떠오르네여....

술과 담배..하지 말란 얘기 였고..간음하지...말란 성경구절입니다..

아버님께서....오늘 예배시간에 그런 말씀을 하시니 또한 번 가슴의 충격이

ㅠㅠ

아 어쩌면 좋은가...전 야동이 좋은데...이쁜 여자와의 빠굴이 좋은데....

그리고 변태스런...한 여자를...여러명이 잡수시는 남자들이 나오는 야동이

좋은데...아 이런 혼란감이 ㅠㅠ

때론 이런 생각까지 듭니다...가끔씩 규정되지 않은 일을 벗어난 것을 할때는

꼭...안좋은 일이 생길것만 같은 느낌이 들고 ㅠㅠ

그냥 제 개인적은...얘기를....한것이니..오해 마셨으면 좋겟네여...

사실 저번에 그 경방 얘기 나왔을때도...나도 야..그냥 가면 되지...

야 딴사람은..망나니야 이런식으로 속으로 생각했었거든요....

참...가치관도 흔들리고 힘드네여....

나의 곧츄는 결혼할 그녀에게만 주어야 하는건가...?

야동은 보지 말아야 하는건가....?

환경이 이러다 보니 제약이 너무 많고 그 제약이 곧 나에게 규칙이 되어버린

이런...환경이 참 아리송합니다....나한테는 참...유익한 규칙이 되어버린것

일수도 있는데 말이죠....

아 그리고....해미 얘기인데요...해미랑...잘 안되었습니다...만나보지도

않았는데 무슨 소리냐...이런식으로 얘기하시는분들도 있겟지만...

머 어덯게 하다보기 그렇게 됬습니다..흘리는 소리가..맞네요...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그런....말....

제 나이 29 ..이번해에...결혼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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