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화곡동 문제의 술집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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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736회 작성일 17-02-0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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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 따끈한 화곡동의 정보를 얻기 위해 오늘 큰 맘 먹고 달렸습니다^^

결론 부터 말하자면 대략 황당~

먼저 올려주신 님들의 글에 로켈 멜을 보냈지만 답변을 못 얻고

혼자 적진(?)으로 과감하게 뛰쳐들었죠..ㅋㅋㅋ(지금 들어와서 로켈 받음)


화곡역 사거리에서 헤매다가 여기가 맞는지 싶어서 1차로 잠입(?)시도..

음...아줌씨들은 없고...대략 20대 중반의 여자 2명이 장사를 하더군요

둘다 170가까이 되는 글래머 스탈이구, 머..괜찮습니다.



허나, 이런걸 바라고 간게 아니기 때문에..하나 둘 물어봤죠.

여기가 어디쯤이냐..너희 둘만 장사를 하는거냐..머 기타 등등..ㅋㅋㅋ

그러나, 까놓고 묻습니다. 여기가 이런 저런 시스템(?)으로 장사를

하는곳이냐..아니더군요 --,,-- 대략 황당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저런 노가리를 까고 약간의 스킨쉽을 하고 나왔습니다.

그 쪽 아가씨들이 거기는 어디 어디라고 하더군요.

여기서 계산 8만원..쪼잔하게 깍았습니다. --,,--


택시 타고 바로 그 문제의 화곡사거리로 뛰었습니다.

아까 화곡역사거리 보다는 많은 가게들이 있더군요.

다 조그만 카페 형식..둘러보다, 뒷모습이 이쁜 아가씨가 있는 집으로

잠입(?)시도!!


여기가 그 문제의 집이랑 비슷하더군요.

30대 아줌마, 40대 아줌마 두명이 일하는데

술 마시면서 제 동생넘을 주물럭 주물럭~

음..근데 문제는 얼굴이 아니더군요


사실 많은 기대를 한건 아니지만서도, 얼굴이 아니니까

본전 생각+아까 첨에 언니들하고 마실껄 하는 후회가 들더군요.

빨랑 먹고 나와야 겠다는 생각으로 핸플 서비스 받고 나왔습니다.


여기서 계산 10만원, 아까 첨으 집은 현금으로 하니까 2만원 디씨 해주던데

이 집 짤 없더군요 ㅜㅡ


암튼 대략 정리를 해보면, 사람들 마다 다르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별루였습니다. 우선 얼굴도 그렇고, 서비스 보다는 술 언능 비우려고

계속 건배하구, 기타 등등


오히려 화곡역사거리쪽을 추천해드리고 싶더군요

두서 없이 적어봤는데, 가시려고 하는 분들은 함 생각해보시 가세요


전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지 대략 짱 나더라구요

그럼 모두 즐건 작업 하시고 건강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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