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모텔과 내여자 이야기.....2기 ..11부...(내겐 너무 어린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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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007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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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바쁘고 정신 없어서 글을 올리지 못했네요...
 
모텔 시리즈를 열심히 올리다가 오랜 시간 잠수를 탔군요....
 
앞으로도 자주는 글을 못쓰더라도 자주 글을 남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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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나고 있는 그녀 나에게는 너무 어린 그녀이지요.....
 
저에나이는 30대후반 그녀의 나이는 21살 (88년생)............................................
 
그녀를 처음 본것은 올해 2월 말입니다....
 
아시는분 사무실에 갔다가 알바로 일하고 있는 그녀를 보았지요.......
 
그렇게 수인사만 하고 잊고 지내다가 우연치 않게 삼겹살식당에서 그녀와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어요.....
 
그녀가 먼저 인사를 하며 아는척을 해서 누군지 생각했는데 선배 사무실 알바생이라고 하더군요....
 
그때 생각이 나더군요......
 
전 친구들과 삼겹살을 먹구 있었는데 나올때 그때까지 그녀가 먹었던 식대를 계산하고 나왔죠.....
 
그리고 몇주뒤에 선배사무실에 또 갔었는데 그녀가 인사를 하며 그때 식대를 계산해주셔서 감사했다고
 
인사를 하더군요......
 
전 웃음으로 넘길려구 했는데 그녀가 저녁을 사고 싶다고 하더군요....
 
전 거절했지만 그녀의 강력한 의지(?)에 승낙을 하고 말았죠...
 
솔직히 늑대의 본성이 있었으나 너무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그냥 밥먹구 헤어질려구 했죠.....
 
그녀는 삼겹살집으로 가서 삼겹살과 소주를 시켜놓고 잘도 먹더군요....
 
그렇게 식사를 하고 나왔는데 그녀는 커피 한잔하고 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커피는 내가 산다고 하니깐 웃으면서 걸어가더군요....
 
그녀와 커피를 마시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죠....
 
그리고 그녀는 부산 아가씨이고 현재 모대학 2학년이구 서울에서 자취를 한다고 하더군요....
 
열심히 잘 살고있다고 졸업해서 좋은 직장 구하라고 인생의 선배로써 충고를 해주었죠...
 
그리고 내 전화번호를 달라며 가끔 배고플때 전화하면 밥 사줄꺼냐고 묻더군요....
 
전 그러자고 했지요....
 
그리고 일주일이 지나고 그녀가 늦은밤에 전화가 왔더군요........
 
속상하다고 술한잔 사달라고 하더군요.....
 
전 그녀의 전화를 받고 그녀가 있는 신사동으로 향했죠....
 
그녀를 만났을때는 이미 그녀는 만취상태였었고 카페에 혼자 앉아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그녀는 저를 보자 속상하다며 술한잔 사달라고 하더군요.....
 
그녀는 괜찮다며 맥주를 시켜서 먹더군요.....
 
무엇 때문에 속상한지 말을 들어보니 대학입학하고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졌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술을 많이 먹었다고 하더군요.....
 
전 술이 취한 그녀를 그녀의 집으로 데려다 줄려고 차에 테웠죠....
 
그녀에게 집이 어디냐고 물어보니 홍대 근처라고 해서 홍대를 향해 가는데 그사이 그녀는 잠들어 버리더군요.
 
홍대에 도착해서 그녀를 깨워 보았지만 일어나질 않더군요.....
 
약 30분정도를 깨우다가 도저히 안깨어나서 어쩔수 없이 모텔로 향했죠.....
 
전 그녀의 양말만 벗기고 침대에 눕혔죠....
 
그리고 이블을 덥어주고 전 바닥에서 잠을 잤죠.......
 
그리고 나도 깜박잠들었는데 그녀가 저를 깨우더군요.....
 
그녀는 어떻게 여자가 옆에 있는데 잠을 자냐고 하더군요..... (^^)
 
전 웃으며 막네 동생같은데 그럼 잠자지 머하냐구 했죠....
 
그랬더니 그녀가 (이 아저씨 웃껴.....크크크크) 이러며 저에게 키스를 하더군요.....
 
순간 놀라서 밀어냈는데 그녀가........... 오빠 나 술취했지만 같이 있고 싶어서 그냥 모른척한거야.....
 
이러더군요....(죈장 무서운 언니~~~~)
 
그러며 그녀는 적극적으로 저에게 덤비더군요......
 
저도 이쯤되면 이상황을 수긍하고 그녀의 도발을 받아드리기로 했죠.........
 
그녀는 163~5사이의 키에 몸매는 약간 글래머한 통통한 몸매였죠........
 
저와 그녀는 옷을 다벗고 본게임에 접어들었죠.......
 
아직 그녀의 가슴은 연분홍의 아름다운 유두를 가지고 있더군요......
 
전 그녀의 몸 여기 저기를 탐험하기 시작했죠.........
 
그녀의 신음소리 그녀의 손길 다 저를 흥분시키더군요........
 
손가락으로 그녀의 중요부분을 자극하며 그녀가 극도로 흥분하기를 기다렸죠......
 
그리고 그녀에게 저에 물건을 맏겼더니 열심히 애무를 해주더군요........
 
그리고 전 그녀에게 돌진을 했죠.........
 
그리고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렀는지 모를정도로 탐닉을 하게되었고...........
 
저에 몸은 땀범벅이 되고 말았죠.......
 
그녀는 이미 풀린 눈으로 저에 허리 움직임에 움찔 거리고 있었어요........
 
그렇게 그녀와의 섹스는 끝이 나고 한참을 안아주다가 그녀와 샤워를 하러 갔죠.......
 
샤워를 하고 나와서 그녀를 안으며 나와 이런거 후회 안하냐고 했더니  후회 안한다며 웃어주더군요.....
 
그리고 남친과 헤어지고 나니깐 홀가분하다면서 남친 생길때 까지 그게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그때까지
 
이렇게 만나 달라고 하더군요...........
 
그럼 너만 손해 본다고 하니깐 그녀가 웃으면서 손해 볼꺼 없다면서 가끔 외로고 힘들때 옆에서 위로만 해달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그녀와 밤을 지세고 아침에 일어나서 해장국을 먹고 헤어지면서 혹시 용돈 필요하냐고 물어봤더니....
 
그녀가 눈을 흘기며 용돈필요없고 배고플때 술고플때 사달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자기는 그렇게 이상한 여자 아니라며 돈에 팔리긴 싫다고 하더군요.....
 
그말에 내가 부끄러워 지더군요....(세상의 때가 많이 묻었나봐요)
 
그리고 지금도 가끔 그녀와 밤을 지세웁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헤어질 마음에 준비도 하고 있어요........
 
나이 차이가 왠간히 나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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