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폴라베어] 나의 난봉기 34 - 표정으로 알아보는 여자의 흥분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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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947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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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별 자랑은 아닙니다만, 나름대로 돈 주고 한 것 빼고 수십명, 돈 주고 한 것 포함하면 아마도 1,000명 이상이랑 해 본 사람으로서, 섹스의 각 단계에서 여자들의 표정이 어떻게 나타나는가에 대해서 제 경험을 말하고자 합니다.
 
섹스시 여자의 반응은 표정, 말, 신음, 몸짓 등 여러가지로 나타나게 마련이지만 제 경험에 의하면 가장 정확히 여자의 반응을 알아볼 수 있는 것은 아마도 표정과 눈빛인 것 같습니다.
 
먼저 말씀 드릴 것은 지금 이 경우는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꼭 생각하도록 하시고, 좋은 섹스하도록 하세요...
 
1. 섹스를 생각하고 몸을 열어줄 생각을 할 때...
 
대개는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남자를 보지 못하며 (물론 색골 아줌마들은 다르지만) 뭔가 말하고 싶은데도 말을 못하는 듯한 느낌의 표정을 보입니다.
 
2. 옷을 벗기기 시작할 때...
 
옷을 자기가 알아서 훌렁훌렁 벗어버리는 경우야 다르겠지만 저는 거의 왠만하면 제가 벗겨줍니다.  이유는 여러가지지만요...  옷을 하나하나 벗겨 주는 그 순간...  여자는 거의 정면을 응시하고 있으면서 조금 긴장되는 듯한 표정을 보이곤 합니다.
 
3. 키스와 애무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왠지 불안한 듯하면서도 안타까운 듯한 표정을 보입니다...
 
4. 애무가 한창인 상황에서...
 
얼굴은 조금 찡그리면서도 몸이 남자의 애무를 받아들이기 쉽게 움직여 준다면 흥분도 100% 라고 보셔도 됩니다.
 
5. 첫 삽입순간...
 
첫 삽입의 느낌이 좋을 때 여자는 거의 목을 뒤로 크게 젖힙니다...
 
6. 삽입과 파운딩 시...
 
여자가 밑에 있는 체위에서는 배 근육에 힘이 들어가면서 뭔가 갈망하는 듯한 눈길을 남자에게 보내며, 여자가 위에 있어도 뒤로 젖히기 보다는 앞으로 굽히는 것이 흥분도와 더 관련이 있습니다.  체위 상 남자와 여자가 얼굴을 마주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자꾸 고개를 돌려 남자를 보려고 하거나, 아니면 아예 얼굴을 파묻어 버린다면 흥분도가 올라온다는 말입니다.
 
7. 절정시...
 
터질 때 여자의 경우 심하면 눈이 뒤집어 지는 경우도 있지만 제 경험 상 흔한 경우는 아니고, 고개를 세게 흔드는 여자 등 아주 다양합니다.  하지만 입은 대개 못 다무는 경우가 많습니다.
 
8. 마치고 나서...
 
만족했다면 여자는 거의 100% 조금은 계면쩍은 듯한 웃음을 머금고 남자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 합니다.
 
이상의 상황들을 indicator 로 해서 여러분의 섹스파트너들을 즐겁게 해주도록 하세요.
 
폴라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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