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친구의 아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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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021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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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의 아내 2

                                                                                                                             허얼신 320136

 

 
 
                                                         

오늘밤에 저녁먹고 할일없이 앉잤는데

벨이울려 열어보니 친구아내 미소짓네

여러생각 복잡하게 머리속을 떠다니네

그냥서서 쳐다보다 웬일인가 물어봤네

 

집팔려서 떠난다며 지난세월 고맙단다

여러생각 교차해서 암말없이 쳐다보다

차를한잔 하겠냐니 고맙다며 들어오네

리빙룸에 안내하고 앉으라고 말한뒤에

 

냉장고서 소다두병 급히꺼내 들고서는

리빙룸에 와서보니 친구부인 서성이며

벽에걸린 사진보네 우리가족 사진들과

같이찍은 친구사진 물끄러미 쳐다보네

 

소파위에 덥썩앉아 소다두병 내려놓고

앉으시라 권하니까 나를보며 망설이네

마주보던 눈동자가 파르르르 떨리더니

무슨결심 하는듯이 마른침을 삼키시네

 

나의눈을 빤히보며 아무말도 안하면서

손을들어 브라우스 단추풀어 내던지네

뒤로돌려 호크풀고 브레이져 벗으니까

우뚝솟은 산송우리 분홍빛깔 꽃몽우리

 

짧은치마 손에걸어 밑을향해 밀어내니

노펜티에 가터벨트 스타킹과 하이힐만

조경잘된 잔디밭과 그밑에는 작은계곡

계곡물이 넘쳤는지 불빛받아 반짝이네

 
 
 
 

네앞에와 무릅꿇고 혁띠풀어 제끼더니

손을넣어 바지펜티 무릎까지 밀어내네

자고있는 불기둥을 손을대어 세우더니

고개숙여 다가가서 혀끝으로 핥다데네

 

동면에서 깨어난듯 기지개편 불기둥이

우뚝솟아 오르니까 입에넣고 빨아대네

계속빨며 고개들어 애원하는 눈빛으로

내눈보며 반짝이다 흔들리며 풀어지네

 

불기둥을 뱉어놓고 내앞에서 일어서니

목초밭과 작은계곡 내눈앞에 펼쳐지네

검게그은 둔덕속에 핑크빛깔 동굴있네

손을대어 펼처보니 그안에는 무릉도원

 

고개들어 접근하니 꽃향기가 진동하네

혀끝으로 살짝살짝 동굴벽을 건드리니

동굴벽에 맺힌이슬 네입안에 들어오네

다리벌려 넓게하고 다시보니 천하절경

 

엉덩이를 끌어안고 동굴안에 혀를박고

한참동안 빨아대니 허리뒤로 젖혀지며

새어나는 신음소리 뜨거워진 핑크내벽

몸전체가 떨리면서 폭포수가 쏟아지네

 

벌거벗은 내몸뚱이 살짝밀어 눕히더니

내배위에 올라타서 색정어린 눈동자로

엉덩이를 들어서는 불기둥에 갖다대고

핑크계곡 열어서는 기둥위로 덮쳐오네

 

뿌리까지 다삼키곤 잠시잠깐 앉아있다

몸을들어 움직이며 제자리서 토끼뜀을

점점속도 빨라지며 허리다시 젖혀지네

몸이다시 떨리면서 계곡물이 쏟아지네

 

네몸위에 엎어져서 거친숨을 고르더니

내입찾아 키스하고 내몸힘껏 안아오네

단단해진 젖가슴이 내가슴을 누르면서

다리펴서 뻗어내니 내몸위에 겹쳐지네

 
 
 
 

몸을안고 뒤척이니 그녀몸이 깔려졌네

내윗몸을 일으키고 다리잡아 젖히니까

두손으로 무릎잡고 엉덩이를 들어주네

애원하듯 젖은눈빛 벌어지는 그녀입술

 

슬로우슬로우 퀵퀵 슬로우슬로우 퀵퀵

왕복운동 하다보니 내기둥도 흥분되네

눈을보며 물어보니 사정하라 끄떡이네

올챙이들 빠져나와 꼬리치며 달아나네

 

그녀위에 엎어져서 잠시동안 누워있다

그녀가슴 만지다가 입에물고 빨아보네

단단해진 꽃몽우리 이빨갖고 살짝물며

다시솟은 기둥으로 동굴안을 헤집었네

 

그녀다리 벌어졌다 내엉덩이 감아돌고

들어갈땐 동굴벽이 벌어지며 내려가고

나올때는 포응하며 가지말라 따라오네

엉덩이는 들쑥뜰쑥 거친숨결 더운열기

 

허리다시 휘어지며 아치형을 만들더니

교성소리 새어나와 창틀넘어 사라지네

엉덩이를 미친듯이 위아래로 흔들면서
 
내목감아 당기면서 싸달라고 애원하네

 
 
 
 

긴긴정사 끝내고선 돌아누워 천장보며

괜찬냐고 물어보니 좋았다며 고맙다네

무슨일이 생긴거 궁금해서 물어보니

울먹이는 목소리로 그간사정 얘기하네

 

 

결혼전에 알던남자 결혼전날 만났는데

추근대고 협박해서 하룻밤을 잤다는데

결혼하고 임신하여 허니문베비라 믿고

아이낳아 키웠는데, 남편이번 한국가서

유전자검사 했다나  검사결과 알고보니

남편아이 아니라고 남편당장 전화걸어

온갖욕을 퍼붓더니 다시볼일 없다면서

헤어지자 통보한뒤 연락끊고 말았다네

 

사기꾼들 농간으로 가진재산 다날리고

플리마켓 전문가란 흑인애들 만나서는

그들믿고 따라가며 플리마켓 전전했네

좋은자리 있다면서 멀리가자 얘기해서

금요일밤 떠나가서 하루묵게 되었는데

작은타운 모텔에는 방하나만 남아있고

할수없이 같이묵고 맥주한잔 마시고는

침대누워 잠을자다 이상해서 깨어보니

 

옷은이미 찢겨졌고 커다란손 입을막고

흑인한명 머리맡에 두손깔고 앉아있고

벌거벗은 다른흑인 다리잡아 벌려놓고

길고굵은 막대기로 계곡속을 쑤셔댔네

 

처음에는 너무아파 고통속을 헤메였고

오랜동안 참아왔던 몸이다시 깨어나며

신음소리 바뀌어서 교성으로 이어지고

여러번의 절정끝에 기절하고 말았다네

 

아침되어 눈을뜨니 다른한명 다가와서

무릅꿇여 앉혀놓고 자지빨라 명령하여

땀냄새와 노린내로 뒤범벅된 그자지를

구토참고 빨아주니 입안에다 싸더라고

 

뱉어내고 싶었지만 코를잡고 고개젖혀

숨막혀서 할수없이 삼키고야 말았다고

아침부터 하루종일 성노리개 되어서는

플리마켓 가지않고 그들에게 유린됐네  

 
 
 
 

그날부터 노예되어 그들말에 복종했고

몸과재산 다뺏긴뒤 헌신처럼 버려졌고

그뒤로는 돈을벌러 여기저기 알아보다

아침일찍 안마방서 기다리다 손님받고
 
 

저녁에는 룸싸롱서 술마시며 아양떨다

모텔방에 따라가서 손님회포 풀어주고

전화오면 찾아가서 원하는거 들어주고

팁과돈은 여기저기 뜯기면서 살았다고

 
 
 
 

어릴적에 여기와서 학교다닌 아이들이

한국가면 공부해서 대학가기 어려웁고

자기비밀 알고나서 방황하는 딸네미도

한국가면 보나마나 자기전철 밟을테니

 

어찌됬건 여기에서 살아남아 보겠다고

이미버린 몸뚱아리 아낌없이 희생하면

세식구가 먹고살긴 충분하지 않겠냐며

울먹이며 나를보고 걱정하지 말라하네

 

옷을입고 일어나며 다시한번 고맙다고

자기처지 잘아니까 바라는건 없다면서

가끔와서 회포풀며 사랑받고 싶다하네

아무말도 못하면서 나가는거 지켜봤네

 
 

 

한참동안 정신없이 그자리에 앉아있다

돌이켜서 생각하니 무심결에 벌어진일

미친듯이 치른정사 어떡하면 수습할까

잘못했나 괜찮은가 여러생각 오고가네

 

성인군자 여기와서 이상황을 맞았다면

제아무리 잘났어도 지나치진 못했겠지

하나님도 남자라면 이해하여 주시겠지

내일아침 오랫만에 교회가서 기도하리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며
 
좋은생각 있으시면 기탄없이 올려주고

어디다가 쓰는건지 아직알지 못하지만
 
밑에있는 점수주기  팍팍올려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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