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나의 작업 경험담(편의점알바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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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43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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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고백 형식으로 평어를 사용함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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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의 일입니다....실화임

난 40대 회사원이다
나이도 있고 체격도 보통보다 작은편이라 작업을 하더라도 쉽게 먹히지는 않지만
의외로 용기있게 시도했던 일들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던적이 꽤 있었다
더 오래지나면 잊혀질것 같은 기억들을 더듬어서 경험담으로 남기려고한다.

건설회사 사무직으로 출장이 잦은편이라 타지에서는 오히려 남의 이목이 신경쓰이지 않아서 자유롭게 작업을 시도해본다
엊그제는 대전출장으로 유흥가근처(유천동)에 숙소를 잡아서 저녁에 심심해서 주변을 차로 돌아보는중에
음료수를 사러 편의점(유천동 나이트클럽 뒤쪽 모텔촌에 있는 편의점)에 들어갔다.
편의점에는 20초반의 아가씨가 카운터를 지키고 있었는데... 왠지 표정에서 피곤함과 따분함이 쌓여있는것이 느껴졋다
165정도에 60키로대 정도의 몸매인데 가슴볼륨감이 두드러졌고 엉덩이가 탱탱한 스탈로 무척 육감적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약간 뚱뚱하면서 탱탱한 피부를 가진 스탈이라 더 눈길이 갔다
가슴까지도 도발적으로 튀어나온 20대초반 특유의 탄탄함이 느껴져서 더 섹시미를 더했다

나는 담배를 사고서는 메모지와 펜을 잠깐 쓰자고 빌렸다
그리고 컵라면등을 먹을수 있는 식탁쪽으로 가서 메모지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내용을 요약하면.... 아가씨가 많이 피곤해  보여서 안쓰럽다.. 혹시 퇴근하고 괜찬으면 기분전환할겸 드라이브를 하자
맛난것도 사먹고 노래방도 가고 스트레스를 풀면 좋겟다..... 나도 출장중이라 시간이 많고...
더욱이 아가씨가 내가 좋아 하는 스탈이라 맘이 끌린다....
뭐.... 이런 내용이었다  ㅎㅎ
그리고 마지막에 내 연락처를 적어 놓았다

그지역이 유흥가 지역이라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왠지 느낌에 뭔가 오픈된 마인드를 가지고 있을것이라고
나름대로 추측을하고 표정이나 행동거지에서 약간은 쉽게 접근할수 있고 만날수 있을것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나는 볼펜을 돌려주면서 아가씨에게 한번 읽어보라고 하고... 쪽팔림을 무릅쓰고 후다닥 나가버렸다
혹시 연락이 올까?  아니면 나를 욕하는건 아닐까하고 신경이 쓰였다 ㅋㅋ

한 10분뒤에 핸펀에 문자가 하나 떳다

메모지 주고간 아저씨 맞죠? ㅎㅎ     이런 내용이었다
그렇게 그 아가씨의 전번을 확보한 이후로는 일사천리로 문자를 주고받으면서 진행이 되었다....ㅎㅎ

밤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빠른 시간안에 후속편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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