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그녀에게 감사합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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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502회 작성일 17-02-0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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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녀와 회사에서 하루종일 같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술 약속을 또 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결국 만났습니다.
술을 마셨습니다.둘만 마신것은 아닙니다.
술자리가 끝난후 왜 날 보고 그녀를 데려다 주라고 하는지...
솔직히 기뻤습니다.

그리고 우린 손을 잡고 걸었습니다.
아파트 단지에 도착후 우리 누가 먼저라고도 할것 없이 어두운곳으로
갔습니다.단지 그녀가 화장실이 급하다고 해서 간것 뿐입니다.
그런데....
일은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눈을 떠보니 키스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얘기를 했습니다.
오늘 낮에 회사에 근무하면서 둘이 창고에 갈일이 생겼습니다.
그런데,솔직히 분위기 이상하더라구요...
그래서 물건만 찾고 나왔습니다....
그런데,그녀가 하는말 안아보고 싶었고 키스하고 싶었다고...
그래서 우린 쉴세없이 키스를 했습니다.
오늘이 키스를 나눈지 3번째,,,우리들의 약속대로 응응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녀와의 약속은지키기 힘이 듭니다.
왜냐면 우린 어색합니다.

그런데 방금전에 끝나서 들어오는 길에 그녀와 여러 약속을 했습니다.
그녀가 얘기를 하길 "오늘 같이 일하면서 키스하고 싶어서 죽는줄 알았다고"
그래서 어두운 곳을 찾아 우린 길을 헤메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약속도 했습니다.
다음에는 휴무를 같이 잡기로 했습니다.
그날은 응응응 하는 날입니다.그리고 같이 있으면서,
키스하고 얼굴을 맞대고
싶었다고 제에게 얘기를 하는데...
내일은 점심을 같이 먹기로 했습니다

내일 일은 내일을 기약하고 내일 일어나는
일은 영원히 비밀로 하고 우리집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내일 일어나는 일은 내일 3부로 이어서 글을 올리겠습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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