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10년차..아줌마와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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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734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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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곳에서 많은 고수님들의 이야기를 듣고 많은걸 배운 사람입니다...
불철주야 작업중이신 많은 분들의 이야기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글주변이 없어서리..잘 쓸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읽다가 화내지 마세요..
암튼...

금년초에..채팅에 열중했습니다....채팅만으로 만족하기 힘들어서 늘 아쉬웠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열심히 했는데, 저의 주된 타겟은 30대 연상이었습니다.. 욕도 많이 먹고 고생도 하고, 지나간 사람도 많고, 그러다가..다음 메신저에서 39살 회사원 유부녀를 만나는데, 대화가 잘 풀렸습니다..첨엔 그냥 일상적인 대화를 했는데, 일주일이 넘어서면서..가끔 만나면 야한얘기를 많이 하게됐습니다...우린 주로 사무실에서 짬짬이 챗을 했는데, 일을 하면서 음담 패설을 장난삼아 많이 했죠..그 아줌마는 시청근처에서 일하는 공무원이었어요..

대화하다 알았지만, 그 아줌마 잘 흥분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야한대화를 하다보면 아래가 젖어서 일하기 힘들다면서, 화장실을 가곤했어요..그러다가 한달쯤 지나서 만나자고 했는데, 망설이다가 결국 허락을 받았습니다..
장소는 혜화..

첨엔 안오는줄 알았어요..저두 경험두 없기도 하고..바보같이 내 전번만 주고
그 아줌마 전번은 못 알아냈죠..절대 안가르쳐 주더라구요..그래두..설레는 맘에 만나기로 하고 나갔는데, 이거..나와야 말이죠..결국 가려고 다시 지하철 내려가는데 삐리리~ 전화가 오는 겁니다... 정말 극적이었어요..흑~ 그렇지만 자기 번호는 감춰서 했더군요..^^ 자기 길건너 횡단보도라구..하면서 어디냐구 하는거에요..속으로 안심하면서

"그래 일단 나오면 반은 성공이지 머.."

하면서 재빨리..그곳으로 달려갔죠..너무 궁금해서..횡단보도를 건너서 누구일까 길가에 있는 사람들을 두리번 거리는데, 내 등뒤에 있던 정말 선생님 같은 스타일이었어요..안경에..키는 한 167정도엿고, 머리칼은 약간 갈색에 긴 웨이브 파마를 했는데, 옷은 갈색 치마정장...^^ 하하..정말 난 고등학교 선생님을 다시 만나는 줄 알았습니다...이미지가 정말 선생님 이었거든요..

"정말 이여자와 내가 그렇게 찐한 대화를 했었던가...."

순간 놀랐지만, 애써 태연한척..오히려 그런 냉철한 모습이 더 끌리더군요..
만났던 시간이 저녁 시간이라..그녀는 집에 9시까지는 들어가야한다고 하면서 시간이 얼마 없으니까..밥만 먹고 가자고 하더군요..사실 실망했습니다..뭐 9시 까지 같이 있어도 아쉬운데..뭐 시간이 나야 손이라도 잡아볼거 아닙니까..암튼..그래도 또 태연한척..그러자고 했습니다.. 밥은 분식집에 그냥 데리고 갔습니다...시간도 없고, 사실 내가 좀 조급했거든요..적어도 노래방은 가야하는거 아닌가..하는 생각에 밥을 빨리 먹어야 했거든요..먹으면서 분위기 살피면서..대화를 좀 힘겹게 했습니다...이미지가 정말 너무 선생님 같아서..내가 나쁜말 하면 맞을거 같았거든요...
그래두 용기를 내서..노래방가자고 했습니다..웃더군요..맘이 좀 풀어졌고..바로 노래방을 갔습니다..노래방이 2층이었는데, 앞서가는 아줌마 엉덩이가..눈에 아른거려서 혼났습니다...사실 그렇게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맘은 그렇지 않으니까요..
노래를 하는데, 의외로 생긴모습과는 달리 허술한 구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노래도 요즘 노래를 부르고, 용기를 내면서 손을 잡았습니다. 발을 꼬꼬 앉더군요..손을 잡아서 허벅지에 올렸는데, 역시 노래만 열심히..^^
그래서 다른 손으로 어깨를 감싸안았습니다..별다른 저항 없었고, 아마 제가 미쳤나봅니다....지금 어떻게 그랬는지..정말 인간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거 같아요..어깨를 안고 있다가 그 손으로 등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는데, 당연히 엉덩이까지 손이 갔구..엉덩이를 어루만지게 되었습니다..근데 여기서부터..강력한 저항을 받았습니다..순간..멈칫했지만 ..잠시 주저하다가, 노래 두곡 연달아 부르고....아줌마가 마이크 잡구 노래를 하는데, 일어나서..부르는 겁니다..나두 일어나서 뒤에서 덥석 안구서 가슴에 손을 얹었는데, 짧은 순간에 풍만한 가슴을 주무르고 바로 아줌마 손이 내손을 뜯어냈는데, 나를 흘겨보면서,

"어린애가 왜이렇게 만져대니..!!" 하면서 저를 흘겨보더군요..흠..분위기 전환..장난스러운 분위기로 바뀌는겁니다..난 자꾸 가슴을 만지려구 하고, 그녀는 뜯어내고..ㅋㅋ
결국 가슴까지 허락했습니다...난 손을 브라우스단추 사이로 넣어서 젖꼭지를 만지작 거렸는데, 아래는 절대 허락을 하지 않더군요..암튼..가슴을 재밌게 만지는데..난 너무 흥분해있었죠. 슬며시 내가 아줌마 손을 내거에 올려놔주었더니..한손으로 꼭쥐었다가 놓으면서, 나 오늘 어떻게 자냐고 내 걱정을 해주더군요..^^그러다가 용기를 내서 아줌마 입술에 키스를 했는데, 이것이 결정타였어요..키스하면서 내가 치마 속으로 손을 밀어넣었는데, 약간 저항을 하다가 막지를 못하더군요..결국 스타킹위로 그녀의 거길 만지고 말았습니다..이미 축축했던 기억이 나는 군요..조금만 더 가면 돼는건데, 아쉽게도 노래방 시간이 다된겁니다...
결국 키스하고 노래방을 나와야 했는데, 이대로 가기엔 너무나도..아쉬웠습니다...시간도 8시15분이었는데, 아줌마가 이제 집에 가야겠다고 하더군요..흠..다시 용기를 내서..비디오방 가자고 했습니다..당근 싫다고 하죠..자기는 어두운데는 싫다고 하면서..^^ 전 계속 조르면서 한번만 들어가자고 했구요.... 결국 내가 끌어당기는 힘에 못이기는척하더니..비디오방 입구로 끌려 들어왔죠..
시간이 없어서, 애니메이션을 빌렸는데, 타잔..정말 황당한 영화를 골랐죠..방을 안내받고 들어왔는데, 아줌마가 첨와본다면서..굉장히 아늑하다고 하는거에요..흠..종잡을 수가 없더군요..여자란..

옆에 가까이 붙어서..이젠 노골적으로 덤볐어요...어짜피..참기도 힘들었고, 그 아줌마 스타킹 신은 긴 다리가..정말..못참겠더군요..얼굴은 차갑게 생겼지만..사실 몸매는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먼저 키스부터 하면서..가슴을 거칠게 주무르고 다리를 벌리면서 거길..부드럽게 어루만져주었는데, 아까하고는 태도가 매우 달랐어요..그래서..아래로 내려가서..다리 벌리고 얼굴을 묻었는데, 계속 빨아주니까..소리를 막 내는 거에요..좀 걱정돼더군요..다 들려서..암튼 이판사판...계속 거칠게 빨았는데, 스타킹 하고 팬티 벗으라니까..그럼 넣지 않아야 한다고 약속을 하더니만..벗더군요..벗기고 정말 자세히 보면서..빨았습니다...작더군요..몸에 비해서..정말 정성들여 빨았습니다...아줌마는 거의 숨 넘어가고..흠..정말 한번 넣어보고 싶어서..다시 졸랐습니다..혹시 나한테 병있는거 아니냐구 하더군요..자존심 상했지만 없다고..했죠..그래서 허락을 받았는데.....
글쎄..정작 넣구서는 한 10분쯤인가..결국 아줌마 허리 돌리기에..금방 사정을 하고 말았어요..이미 너무 흥분해 있어서..못 참겠더군요..지금두 그게 제일 후회돼요..흠..시간이 9시가 넘었더군요..나두 싸구 나니까 정신이 들더군요..옷 추스리구..

"아..내가 머 한거지.."

생각하면서..아줌마 가슴 어루만지는데..아줌마가 옷을 입으면서

"아유..내가 너랑 ...어쩌니..어쩌니."

하는거에요..약간 미안하더군요..그 타잔은 다 보지도 못하고 나왔어요..나오면서..지하철역으로 바로 ..갔죠..이게 그 아줌마랑은 마지막이었어요..썰렁하죠..그 뒤루..챗에서 만나면 좀 보자구..보자구..하는데두 만나주지 않더군요..그냥 챗친구로 남자고 하면서..^^ 정말 아쉬웠습니다..지금 기억에..그 아줌마 물건이 정말 쪼임이 강했던 거루 기억합니다..자기 남편두..그것땜에 무지 좋아한다면서..아마 제가 지금까지 만났던 다른 여자들 보다..강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가끔 기억납니다...

읽어주셔서 고마버요..^^

지금까지 허접스런 경험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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