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폴라베어] 나의 난봉기 16 - 애널섹스 즐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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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이 내용은 순전히 Anal Sex 를 위한 것이니 Anal Sex 자체에 거부감을 가지신 분은 미리 안 읽어 보시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이 글은 어디까지나 여성의 항문을 사용하는 Anal Sex 를 위주로 한 것이며, 바이섹슈얼, 트랜스섹슈얼, 호모, She-Male 등의 경우에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1. 언제 할 것인가?
그렇다면 오럴이 끝나고 나서? 경험적으로 볼 때 오럴이 끝날 때 여자의 흥분도는 대략 80% 정도까지 가 있어야 하는데 오럴는 (나중에 다시 잘 설명하겠지만) 그 성격 상 극도로 흥분을 가라앉히고 차분하고 천천히 진행하여야 하기 때문에 분위기를 식혀 버리는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사정이 끝나고 나서? 사정이 끝난 다음에는 남성의 성기가 힘을 잃기 때문에 애널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아야 합니다.
2. 누구와 할 것인가?
사람 따라 다르겠지만, 우리나라의 일반 부부들의 경우 남편이 아내에게 항문성교를 요구했다가 무안 당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죠. 그렇다고 해서 업소에 가서 애널 하자고 했다가는 쪽팔거나, 혹은 엄청난 돈 뺏길 가능성 농후하죠. 답 나오네요... 애인이랑 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3. 어떻게 할 것인가?
구멍은 다 같은 구멍인데 그냥 하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 혹시라도 계시면 관두십시오. 큰일 납니다. 애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천천히' 그리고 '천천히' 입니다.
4. 어떤 자세로 할 것인가?
이 부분 핵심입니다. 여성의 경우, 힘을 완전히 빼야 하므로, 가장 좋은 자세는 아마도 누워서 다리를 완전히 들어올린 다음, 남성파트너가 손으로 엉덩이 부분을 받쳐서 힘을 빼게 하고, 남성이 꿇어앉은 자세로 삽입하는 방법일 겁니다.
5. 어떤 느낌인가?
일단 심리적인 느낌이 크죠. 의학적으로는 설이 분분하더군요. 어떤 사람은 여성직장에는 성감을 자극할만한 신경대가 없으므로, 아무런 쾌감이 없다고 하시는 분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항문부근에 신경대가 밀집해 있으므로 충분히 쾌감을 느낀다는 분도 있습디다. 제가 여자가 아니다 보니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일단 내가 좋아하는 남자가 나의 몸을 통해서 기쁨을 얻는다는 심리적인 흥분요소를 전혀 배제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6. 지저분하지 않은가?
물론 지저분하죠... 하지만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왠만한 사람은 누구나 다 하는 일반적인 오럴의 경우에도 생각한다면 그게 소변이 나오는 구멍인데 지저분하지 않나요?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간혹 어떤 분은 여성의 항문에서 노란 액체가 흘러나오는데 그걸 보면 구역질이 난다는 분들도 계신데, 그건 대변이 아니라 직장윤활액입니다.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의학적으로도 특별히 더 지저분할 것은 없다고 하더군요.
대략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글 올렸습니다. 즐거운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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