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과거와 진실 그리고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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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08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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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교재하는 여성이 있습니다.
예전 그녀가 바람피는 것을 알면서 눈감아 줬었죠.. 시간이 지나면 정신 차리겠지 하지만 그녀 생각엔 내가 속고 있다라고 생각했는지 쭈~욱 바람을 피더군요.. 지금 생각해서 웃긴것은 그때 그녀는 자기는 보수적인 여성이라 지금까지 남자와 잠자리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던 여자였죠. 그녀 아버지도 저에게 자기 딸은 엄하게 키웠다고 자랑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지내 보면서 느낀건 아마도 남자 100명 이상은 사귄여성이 아닐까 라는 추측도 들더군요. 성관계도 충분히 즐겼겠죠.. 뭐 저에겐 그다지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만.
 
하여간 결론은 다 정리 됬죠. 직장 동료와 바람피던 것도 그녀의 직장 변경으로 끝냈습니다.
지금 그녀가 대단하게 느끼는 것은 잡아때는 그녀의 말.. 그리고 내숭과 끝까지 진실처럼 말하는 거짓말 입니다. 아직도 그녀는 날 만나기 전에 아무도 없었다 그 바람피던 넘은 그냥 마음만 주고 받았지 더 이상은 없었다.. 등.. 뭐 속으론 그녀의 말은 믿지 않습니다만..
 
그녀와 결혼 하려는 마음은 온대간대 없이 애인 아니면 섹파로만 사귀자라는 마음으로 그녀를 만나고 있습니다.
 
이따금 그녀의 매력에 결혼 그냥할까 하다가도.. 아니다 그녀보다 좀 이쁘지 않더라도 섹을 못하더라도 정신이 건강하고 믿음을 줄수 있는 여성과 결혼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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