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유부녀 기행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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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51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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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출근할려고 아파트 정문을 나서니 날씨가 찌뿌둥한게 술 한잔 생각나네요^^
사무실 도착하니 애들은 이래저래 미팅약속으로 나가버리고해서 하나 더 써볼려구요.
 
어제 처음 글 남기고 제가 쓴 글 회원님들이 재밌게 읽으셨을까 궁금한 마음에 봤는데
후기 다들 잘 남겨주셔서 내심 기분 좋았답니다. 이래서 정성이 담긴 후기가 중요한가 봅니다^^
 
오늘 얘기할 여자는 잠실쪽에 사는 35 유녀입니다.
집에서 살림하는 여자는 아니고 직업을 갖고 있죠.
 
이 여자 알게 된 사연이 좀 재밌습니다.
제가 어찌해서 알게 된 형님, 누님(제가 막내입니다^^)들로 구성된 모임이 있습니다.
그 모임은 겉으로는 친목도모형식이지만, 시시탐탐 서로를 탐하고자 하는 욕망의 모임이죠ㅎ
암튼 그 모임의 리더는 이제 나이 40이 된 누님입니다.(굉장히 스타일리쉬하고 개방적인 누님이죠^^)
웃긴건 모임에 여자보다 남자가 많아서 항상 누님이 자기가 아는 여자 동생들을 데리고 온다는거죠.
발이 넓은 여자인건 알겠는데 모임 때마다 어디서 그렇게 여자들을 데리고 나오는지... 미스테리합니다ㅎ
 
각설하고 잠실쪽에 사는 그 여자도 어찌어찌해서 그 리더가 모임에 데리고 나와서 알게 되었습니다.
 
정기모임이 있는 날이었는데, 제가 급한 미팅으로 참석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저녁 늦게 리더녀한테 전화가 오더라구요.
뉴페이스가 있는데 제 얘기를 했더니 꼭 보고 싶다고 하더라는겁니다.
뭐 저를 모임에 나오게 하기 위한 술수라고 생각하고 통화를 계속하고 있는데 갑자기 잠실녀가
전화를 뺐더니... 보고 싶다고 빨리 오라는 겁니다. 그래서 미팅때문에 밤 11시가 넘어야 도착할거 같다고
하니까 기다리겠다고 오라는겁니다. 허허~ 갔으면 그날 바로 탐할 수 있었을 겁니다, 아마도.
그러나 전 그 날 안 갔습니다. 원래 술이 좀 된 자리에는 참석하지 않는 것이 제 철칙입니다.
 
그 날부터 3일이 지난 후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옵니다. 당연히 잠실녀였습니다.
저녁에 밥 같이 먹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약속장소를 천호로 정하고 바로 날라갔습니다.
천호에서 만났더니 초면인데 사람 뻘쭘하게 한 10초정도를 빤히 쳐다보더라구요.
그러더니 배시시 웃으면서 술 한잔 하러 가자고 하네요. 이 순간 똘녀라고 생각했었네요^^
 
천호가 아무래도 홈그라운드 중 하나인가 봅니다. 아는 술집으로 들어가더니 소맥으로 주문하네요.
술 한잔하면서 그 날 왜 안왔냐... 같이 했음 정말 좋았을텐데... 아쉽다... 그래도 오늘 이렇게 만나서 좋다
이거 완전 날 잡아잡수입니다. 그래서 슬쩍 떠볼려고 술 좀 먹었을 때 옆자리로 가서 원피스 치마를 올리고
허벅지를 쓰다듬었더니... 강하게 거부합니다ㅎ
그러더니... 나 오늘 니가 어떻게 생겼나 궁금해서 만난거야~ 그리고 나 쉬운 여자 아니거든 이럽니다ㅎ
 
여튼 술집에서 소맥 좀 마셔주고 나가니 노래방을 가자고 합니다.
노래방 갔는데 자기 노래 잘한다고 들어가자마자 노래 일발 장전해서 뽑습니다. 근데 노래 잘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한 곡 뽑아줬습니다. 18번으로ㅎ 시원하게 뽑아주고 나서 옆을 봤더니
이 여자 어째 저를 보는 시선이 삐리리합니다. 그러더니 저와의 간격을 순식간에 좁히는 순간이동보여주네요
 
선수의 기본적인 스킬 중 하나가 뭡니까, 여러분.
선수는 바로 순간 포착에 능통해야한다는거 아닙니까^^
바로 입술 포개줬습니다. 역시 이 여자도 선수과입니다. 제 와이셔츠 단추 하나 풀더니 가슴을 문지릅니다.
그러더니 입술 계속 붙어있는 상태에서 제 무릎 위로 올라오네요. 그렇게 입술과 혀를 빨아주고
다시 원위치시켜서 원피스 끝이 가슴까지 올라오게 뒤집은 다음 허벅지 전체와 속옷 위를 만져줬습니다.
그랬더니 이 여자 신기하게 눈이 점점 풀리는게 제 눈에 보이네요ㅎㅎㅎ
이 여자 눈이 커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암튼 간만에 재밌는 구경했습니다.
노래방에서 손가락신공까지 날려줄려고 했으나 이 노래방 구조가 별로 안좋더라구요. 보는 눈이 많아서^^
그래도 클리까지 달래주고 난 후에 데리고 나와서 바로 모텔입성
근데 갑자기 이 여자 너무 재미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제가 간 좀 봅니다.
"모텔비 니가 내" 이랬더니... "나 지금 현찰이 별로 없는데 어떡하지? 카드쓰기는 좀 그렇고... 미안"이러네요
그래서 제가 모텔비 내고 입성했냐구요? 아뇨... 그냥 모텔에서 나와버렸습니다ㅎ
 
그랬더니 이 여자 하는 말이 가관입니다... 그럼 우리 맥주 한 캔씩 사서 DVD방으로 가자는겁니다ㅎㅎㅎ
결국에는 술과 DVD방비를 이 여자가 내고 들어갔습니다.
여기서 일부 회원님들이 절 양아치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그러나 가끔 우리 남자들도
일부 몰지각한 여자들에게 강하게 나가야 합니다. 물론 분위기를 잘 살피고 해야겠지만 말이죠^^
 
들어가자마자 이 여자 무지하게 들이댑니다... 한창 올랐다는 증거겠죠?ㅎ
그렇지만 침착하게 맥주 한잔 마셔줍니다... 그리고 천천히 안아주는거죠
다시금 입술 좀 빨아줬더니 알아서 옷을 홀라당 벗고 제 옷도 급하게 벗기려 합니다.
근데 급하게 벗김을 당하면 분명히 사고가 납니다. 평소에 깔끔함을 추구하는 저로서는 용납이 안됩니다.
어쨌든 이 여자 옷을 벗고 있는 중인데 뭐가 그리 급한지 무지하게 달려듭니다ㅎ
다른데로 가지 않고 바로 제 똘을 먹더니 무지하게 맛있게 빨아주네요
오럴 스킬이 상당한걸로 봐서... 분명 색골이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예감 절대 빗나가지 않아요^^
굉장히 오랜 시간 오럴을 해줬는데... 오럴 잘하면 오럴만 받고 있어도 기분 좋잖습니까ㅎ
그래도 할 건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일단 몸을 머리 끝에서부터 발끝까지 한번 쭈욱 봤는데
평소 한강 둔치에서 자전거로 운동을 한다는 말이 거짓은 아니더군요... 몸매가 봐줄만 하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가슴을 중요시하는데 가슴이 많이 큽니다... 대신에 크기때문에 좀 쳐지긴 했네요.
가슴 한 입 베어물어주고 손을 밑으로 갖다댔는데... 허허 내가 대체 무얼해줬다고 이리 난린지
DVD방 시트라고 해야하나요?ㅎ 거기 주변이 흥건한겁니다... 물론 허벅지 근처는 말도 못하구요
그래서 바로 넣어줬습니다. 다른 여자들도 많이 봤지만 이 여자도 삽입 전과 후가 굉장히 다릅니다.
일단 신음소리의 크기부터가... 분명히 다른 방에서 다 들었을겁니다ㅎㅎㅎ
DVD방에서는 정자세와 여성상위 그리고 후배위 정도가 가능하더라구요
열심히 펌프질 해주는데 한 십분정도 되니까 아예 괴성을 질러버립니다. 그러면서 자기 더 느껴야한다고
더~더~더~ 연속으로 열번은 한것 같네요ㅎ 가끔 너무 좋아~ 미칠것 같아~ 해주구요
오래오래 해주고 싶었는데 그 날따라 그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간절해서 안에다 했습니다.
그랬더니 바로 빼서 맛있게 다시금 빨아주네요~ 좀 있다가 알았지만 바로 다시 하기 위해서
제꺼를 바로 빨았답니다~ 그래서 뉴페이스니까라는 생각으로 한번 더 눌러줬습니다.
 
그렇게 정리를 하고 헤어졌는데
이 여자와는 재밌는 에피소드가 몇 개 있습니다.
이 여자 사무실에서, 모텔에서 삽입없이 두 번 사정 등... 암튼 겉은 안그렇지만 엄청 색골입니다.
 
후기를 보니 저를 재야의 고수라고 평해주신 분들이 더러 계시는데
저 절대 고수 아닙니다... 그냥 평범한 그렇지만 자유로운 섹을 좋아하는 대한민국 남성일 뿐입니다.
 
앞으로 재미없을 수도 있지만 제 얘기 시간 나는대로 올려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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