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그녀가 때려 달랜다. -두번째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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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087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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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제 첫경험 이야기를 봐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이야기는 두번째로 겪었던 이야기라구 할까요. 그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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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고3말때 일입니다. 저는 공고생이었죠. 그래서 2학년 2학기에

취업 나갔다. 적성에 안맞아 위장취업으로 바꾸고 말았습니다.

몇달 집에서 빈둥 놀다보니 살도 찌구 나른해 지는 저의 몸을 보고

안되겠다. 소일거리라도 찾아야겠다 라구 생각하구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게임을 워낙 좋아하던 저였기에 무슨 일자리가

좋을까 광고지를 뒤적 거리다 근처 피시방에서 야간 알바를 구한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거다 싶어 찾아가 간단히 면접보고 다음날 부터 일하기

시작했다. 야간일이라 생각보다 많이 지루했습니다. 피시방의 컴퓨터가

너무 오래된 것들이라 제대로된 오락도 할만한게 없고 그래서 시작한게

채팅이었습니다. 몇주 채팅만 하다가 어느덧 친구가 하나 생겼습니다.

저는 대구이고 그 친구(여자입니다.)는 포항이었죠.(나이는 저보다 한살

많았습니다만 격식없이 편하게 말을 놓았죠.) 매일 이야기 하다보니

정이라두 들었습니다. 어느날 저보고 포항에 놀러 오라더군요.

마침 한달째고 월급도 타서 돈도 넉넉히 있으니 약속을 잡았습니다.

그리구 약속날 그녀를 만났죠. 버스정류장에서 만났는데 그녀의 모습은

키는 160 조금 안되 보였고, 약간 통통했습니다. 짧은 단발에 검은 피부였죠.

그래두 나름대로 귀여웠습니다. 만나서 일단 간단히 식사를 했죠.

그리구 포항의 지리를 모르기에 머할까 친구에게 물어봤습니다.

그시간이 저녁때여서 간단히 술을 먹자 더군요. 저는 술은 별로 안좋아하지만

할게 없으니 어쩔수 없이 술집에가서 가볍게 먹었죠. 저는 그냥 잔만 들어주

는 시늉만하고 그 친구 혼자 잘 먹더군요. 제 혼자 먹는게 맘에 걸리던지

나가자구 하더군요. 술자리 다음 머할일 있겠습니까? 10시가 넘은 시각이기

에 대구로 돌아갈 버스가 없기에 나는 친구보고 '나는 여관에나 가서 잘란다'

'오늘 만나서 즐거웠어'라구 말하구 헤어질려구 했습니다. 그런데 그친구가

같이 가자면서 여관에서 이야기나 하자더군요. 조금 당황했죠.(아직까진

순수했던 청년이었습니다.) 머 그냥 이야기나 하면 되겠지 싶어 근처

여관에 방 하나 잡았습니다. 가볍게 이야기나 했죠. 한 30분 했나요.

그친구가 말하더군요. '할래?' 라구요. 또 당황했습니다. 머 저는 순수했지만

그렇다구 성인군자는 아니었습니다. '어'라구 했죠. 자기는 아침에 목욕했다

면서 씻기 귀찮다며 저보고 씻고 오라더군요. 후딱 씻고 튀어 나왔죠.

그래두 부끄러운지 불끄고 하자더군요. 불끄고 저는 가슴부터 애무하기 시작

했죠. 약간의 신음소릴 내더군요. 이리저리 위 아래로 애무를 했죠.

그리구 한 20분쯤 애무하다 제 물건을 꺼내 집어 넣었죠. '쑥' 들어가더군요.

역시나 였지만 그래두 열시미 피스톤 운동을 했습니다. 조금뒤 사정을 하구

물러나려는데 그녀가 혼자만 만족할꺼냐더군요. 제가 그래 내가 손플레이를

해줄께 했죠. 하지만 그녀의 말은 의외였습니다. '너 잘때려?' 처음엔 무슨

말인지 몰랐습니다. '잘때리냐니?' '사람 잘치냐고? 아니 싸움 잘하냐고'

흐음 갑자기 웬 뚱단지 같은 소리인가 했죠. 그래서 (저도 소싯적엔 힘깨나

썻습니다.) '좀치지' 라구 했죠. '그럼 날 한번 쳐봐' 라더군요.

이 여자 무슨 소린지 좀 이해가 안갔는데 자세히 설명해주더군요.

'나 매조야 . 맞아야 흥분하거든 좀 때려줘' 라는 겁니다.

조금 생각했습니다. 안해주기엔 혼자 삽질하구 기분 봤으니 미안하구

그런데 한편으론 이래놓고 맞았다구 위자료 뜯어 먹는거 아냐 라는 생각도

들고 .... 어쩌겠습니까. 그냥 그런일 있음 잽싸게 튀자 라는 심정으로

때려주기로 했습니다. '그래 어떻게 때려줄까?' '그냥 손바닥이나 허리끈으로

쳐죠' 라는 겁니다. 아아 .... 막상 때릴려고 보니 여잔데 어떻게 건듭니다.

망설여졌죠. 그럴때 '너 좆밥이지 그것도 못해?' 라더군요.. 오기가 생기더군요.

어디 때릴때 없구 그냥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때렸습니다. '아 아 '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하더군요. '좀더 좀더 야 쎄게 때려봐 더쎄게' 라는 소릴 들었죠.

에잉 시작한거 제대로 해주자 호응하며 때렸습니다. 엉덩이만 때리지 않고

골구루.... 그리구 십여분뒤 저도 힘들고 그녀도 만족했는지 됐다더군요.

불을키고 그녀를 보았죠. 황홀한 표정을 짓더군요. 그리구 그녀의 보지언저리

를 보았죠. 하얀물이 흥건 하더군요. 내가 애무할땐 안그랬던...... 그곳이

아아..... 참 별난 여자였습니다. 그녀를 그걸로 만족하고 다음에 또보자며

여관을 나서더군요. '잘가'라구 했습니다. 그리곤 연락을 끊었죠. 여간 찝찝한

경험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세상에 이런여자도 있구나 싶었죠.

이상 저의 두번째 경험이었습니다.

p.s: 두번째라기보단 두번재 여자라구 하는 편이 맞겠네요. ㅡㅡ; 첫경험
상대와 여러번 성관계를 가졌으니깐요. 마도 SM글이되었지만 크게 문제
될거 같지 않아 이렇게 적어 봅니다. 문제가 된다면 즉시 삭제 하도록 하죠.
그럼 다음 세번째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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