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혼자남은사무실 (좀변퇴적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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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899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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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
처음 인삿말하기도 쑵쓰럽군요. 여기 네이버3에 가입한지도 이제 근한달이 닫되가는군여.
네이버3의 진한~~ 의미를 알아갈때쯤 회원정리라는 엄청난 시련이 제앞에 닥쳐오니..ㅠ.ㅠ..
하루하루 잠을 못이루다 이렇게 용기 백배해서 글한편 남겨 볼까하고 몇자 적습니다.
제가 이곳에 와서 가는 곳은 경방하나 뿐이랍니다. 활동범위가 무지 좁지만, ^^ 제가 원래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편이라.
뭘 봐도 실제있었던 일들을 각색하거나 풀어서 전개하는 것들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그러나봅니다.
(흑흑.. 덧부쳐 말씀드리자면 사실 다른덴 빨강회원이라 못가서 못보는것도 이유아닌 이유도 있겠네여..^^;; )
서론이 길어지네여. 빨리 글을 기대하시는 분들께 죄송스러운 맘임다. ( 첨이라 이야기 전개를 어케해나갈까 고민중입니당.)
예전부터 글을 남길까했는데 글솜씨에 자신이 없는지라 용기가 나지 않았는데 사기 충전하여 한가지 적어볼려합니다.
처음 만난 연상의 누님에 대해서 쓸려다가 그래도 뜨거워 딜듯한 최신경험이 좋을듯 싶어서 오늘 있었던 일을
적을까 합니다. ^^
근데 처음부터 너무 변태적인걸 적어서 걱정이 좀 되는게 사실입니다.. =_=;;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전 절대 변태가 아닙니다. ㅋㅋ ^^
그저 건장한 대한의 신체 양호한 언제 어디서나 빠딱빠딱 서는 심볼의 소유자입니다.
(글에선 그냥 편한 어투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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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남은 사무실.


나는 올해 학교를 휴학하고 작은회사에서 아르바이트 중이다.
하는 일은 원래 전화상담원이었는데 여기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의 평균나이가 30대전후인지라 컴터에대해
잘 몰라 그 일을 내가 대신해주는 보조로 바뀐 상태다.
어느 회사 처럼 과장 밑에 계장 그밑에 사원들이 있는데 한과에 4개부서가있다 그중에 내부서는 a팀.
우리팀엔 두명이 여자고 (편하게 김여사 이여사로 부르겠슴다.) 세명이 남자. b팀엔 한명만 여자고 (이 여자는 홍여사)
나머진 다 남자다. 마지막으로 c팀엔 (안여사)가 있다.
(다른팀은 별로 관계가 없어서 생략.)
다들 나이가 이제 갓 서른을 넘기고 아님 넘길 나이들인데 그중에서 우리 옆팀의 여자가 가장 아름답다.
30을 넘기고 애가 둘이라 지만, 아직도 늘씬한 몸매에 자극적인 엉덩이까지 볼떄마다 나의 심볼이 터지기 일보직전까지 간다.
처음 이 회사에 왔을때 기필코 저 안여사하고 썸씽을 내고 말겠다고 다짐하며 뭔가 내게 물어오면 언제나 다른것들 까지 알려주며
관심을 갖도록해서 자판을 치려는 그녀의 손을 슬쩍슬쩍 접촉하거나 뒤돌아보 가슴을 무의식인것 처럼 스치곤한다.
그런데 안여사도 눈치를 챗는지 어쨌는지 모르겠는데 내가 스칠떄면 은근히 "여기서 말이야"하며 더 나에게 다가오는 느낌이 든다.
한번은 아침에 회사 엘리베이터에서 모르는척 엉덩이에 나의 심볼을 대면서 인사를 했는데도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웃으며 대답을 해준 그녀 였다. 아침 출근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이 타서 그런지 아님 좋아서 그런지 나에게 더 가까이 다가오는
나의 안누나를 보면서 터질듯한 나의 심볼에게
'야 너 어또케 했쓰면 좋겠냐~ 그냥 끝나고 술 한잔 하자고 그래서 해버려? 근데 사실 겁난다 임마~ 너 뚝 그치고 있어!'
라고 꾸짓으며 회사에서는 좀 자중하라 당부를 하곤한다. (직원들에게 너무 잘보여서 편하게 다니는지라 짤리긴 싫어서..^^)
하지만, 안여사의 엉덩이에 나의 심볼마크가 스쳐 찍힌날이면 어김없이 집에와서 회사에서 못다핀 나의 심볼을 울그락불그락
단풍 만들기에 힘을 소진 하곤 했다.
우린 여러저러 일들이 있어서 맣이 친해졌다.
(안여사 얘기는 다음에 기회있으면 하구여 원래 다른 얘기를 할려그랬는데 역시 글쓰기가 미숙한지라 아직 원래하려던 얘기를
못하고 있네여.^__^;; 점만 기다리샘.)
런데 이렇게 나에게 잘해주는 안여사와는 반대로 우리 팀의 김여사는 ㅡ_ㅡ 나를 완전 자기의 똘마니 정도로 밖에 생각하지않는다.
김여사는 아들이 하난데 아들 넘이 무지 돼지다 ㅡ_ㅡ 책상에 꽂아둔 가족사진을 보니 아부지가 한덩치 하신다. '분명 이여자 젊었을때 이 남자가 보쌈해 갔을꺼다 ㅡ_ㅡ'라고 생각하곤한다. 얼굴도 반반하고 (솔직히 말해 이중에서 제일 이쁜듯 싶다. 인정하긴 싫지만, 채시라 비슷하게 생겼다.) 몸매도 20대같이 탱탱해서 처음 봤을때 정말 내몸 불살러 일하리라 다짐 했건만, 언제나 반말에 무슨 잡일이 생기면 어김없이 나의 손에 착하며 쥐어준다. 그때마다 나는 부들거리며 복수의 날을 기다리곤 한다.
그런데!!!!!!
드디어 오늘 복수의 날이 온것이다.!
가을 단합대회도 하고 단풍구경도 할겸 직원들끼리 1박2일 일정으로 야유회를 간다는 것이다.
당연 오전 일찍 가기 때문에 사무실을 믿음직 스러운 내게 맏기고 간다는 것이었다! (ㅠ.ㅠ 믿음직스럽게 태어나게 해주신 부모님께 여기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드디어 복수의 날이 왔다고 생각하곤 이를 갈며 출근을 했다. 근데 문제의 김여사가 야유회를
가지 않은 것이었다. ㅡ_ㅡ; 알고 보니 각팀에서 한명씩 후발대로 늦게 출반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각팀마다 남았는데 다른 팀들은
다들 남자 분들이고 우리 팀만 김여사 였다. 다들 놀러 갔는데 일이 잘 될리가 없는 다른 팀 남자분 들이 tv나 본다며
휴계실로 가고 사무실에 나하고 김여사만 남았다. ....
.. 하지만 뭐를 하겠는가!!
이게 무슨 에로 영화의 한 장면도 아니고 그런다고 내가 바라는 대로 되는 세상도 아니고 열에 열은 이럴대 달려든다고 얼싸
좋네 하지 않을 거라는 거다 아.. 현실이 슬퍼진다..
그때 생각난게 바로 야설의 문이다!
나와는 대각선으로 마주보는 위치로 컴터들을 넘어 김여사가 앉아 있다.
그리고 우리팀 프린터를 김여사의 컴터를 공유해서 쓰기 때문에 으흐흐 나는 야설의 문을 그 김여사 너머로 보며 재미나는 것들을
프린터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 (이 얼마나 스릴 있는가 어쩌다 오류라도 나면 그 김여사가 취소를 할테고 내가 뭐 많이 뽑으면 볼수도 있는 상황이라 하면서 무지 스릴이 넘쳤다.)하나 하나 야설을 읽으며 지리산의 단풍마냥 울긋불긋 해지는 나의 심볼을 책상밑에 대고 손으로 만지며 프린터 할때의 스릴이람. 꼭 그 김여사와 내가 같이 글을 읽고 느끼는 듯한 기분 이었다.
다행히 (불행이라 그래야 하나.ㅋㅋ )도 김여사는 별 관심없이 제일을 하고 있었다. 그렇게 오전이 가고 드디어 문제의 오후가 왔다. 이제 슬슬 후발대도 출발할려고 내게 어떻게 사무실의 문을 잠그는지 알려주고는 의심 스러웠던지 ㅡ_ㅡ; 갈때 꼭 회사 전화로
한 사원에게 전화를 해주란다. 난 걱정마라고 하며 잘있다 가겠다고 말하며 태연히 경방의 글들을 읽어가고 있었다.
드디어 모두 사무실을 나가고 나만 남게 되었다 사무실이 조금 큼편이라 내가 남아있는쪽 빼고 반대쪽 불을 끄니 조금 어둑어둑했다.
나는 왠지 모를 흥분감에 젖어서 몇분간 정신이 몽롱했다 ㅡ_ㅡ;; 언제나 사람들이 북적여서 야한짓을 꿈구지만, 그렇게 할수없었던
너무도 활짝 열린 공간에 지금 나 혼자라는 생각을 하니 무지 성욕이 치솟으며 뭐라도 잡고 흘들고픈 욕구가 치솟았다.
다시 정신을 가다듬고 나는 김여사의 책상으로 향했다. 다른 책상엔 여러번 앉아 봤는데 김여사의 책상엔 처음 앉는 거였다.
나는 너무 흥분해서 앉자마자 쌀것 같았다 ㅡ_ㅡ;; 그냥 책상에 앉는 것인데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그녀의 무릎에 앉는 느낌이 들었다. 먼저 책상의 열쇠를 찾았다. 뒤져보니 책상밑 화장지에 꽂아 두었다. 나느 떨리는 손으로 책상의 문을 열었다.
(ㅡ_ㅡ;; 이..이거 범죈데.. 헉헉...) ㅋㅋ 사실 열때 뭔가 흠잡을거 없나 눈 부라리고 차으리라 마음먹었었다. 나는 여성보조기구
하나 찾을수 있다는 생각으로 (ㅡ_ㅡ 그런생각한 내가 미쳤지) 뒤졌지만, 역시나 평범한 노트와 그리고 화장 도구들 뿐이 었다.
그런데 마지막 서랍에서 나의 눈에 들어온건 다름 아닌 생. 리. 대. 였던 것이다 ㅡ_ㅡV
(나 변태가 맞는것같다.. ㅠ.ㅠ) 나는 조심스레 생리대를 집어 들었다. (상표를 잘 못봐는데 솔직히 그거볼 정신이 아니다.)
그러곤 조심스레 그걸 빼보았다 당연히 쌓인 표지가 찢어지지 않게 조심히 뺐다.
자세히 보니 생리대와 표지의 끝이 붙어 있었다 그게 떨어지면 누가 만졌다는걸 알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생리대를 펼쳤다.
펼쳐보니 정말 귀지귀다 ㅡ_ㅡ;; 이건. 생각보다 컸다. 유심히 보다 난 살짝웃곤 딸을 치기 시작 했다 그녀의 향기가 남아있는
의자의 쿠션에 비비며 난 황홀경에 빠졌다. 나의 분신들을 싸서 생리대에 문질러 놓으면 이제 그 김여사의 봉지에 나의 분신들이 뛰노니라는 생각을 하니 너무 흥분해서 다 커지지도 않고 딸을 쳤는데 나의 심볼에서는 분신들이 일렬지어 바로 바로 뛰쳐 나왔다.
나는 얼른 그것을 생리대에 받고 화장지를 뜯어서 골고루 비벼서 생리대에 퍼지게 한후 화장지로 나의 분신이 눈에 안띄도록 생리대를 닦았다. 근데 노랗게 자국이 두군데 남아버렸다. 어거 어쩐다냐 ㅡ_ㅡ 걱정하다가 될때로 되라는 식으로 그냥 다시 포장해서
넣어놨다. 그리곤 화장지에 남은 분신들을 넓디넓은 그녀의 방석에 방생을 해주곤 ㅡ_ㅡ 그녀의 책상 문을 다시 잠궜다.
그러곤 잠시 정신을 차릴겸 티비좀 보다 조금 걱정이되서 다시 생리대를 꺼내 보았는데 다행히 노란 자국이 없어지고 새것처럼
되있었다 '아 이게 그 광고에서만 봐왔던 흡수련이구나'라고 생각하며 ㅡ_ㅡ;; 다시 책상에 넣고 문을 잠그궜다.
그담엔 뭘할까 하다가 다른 여사들의 책상을 뒤져볼까 했는데 가서 앉아봐도 언제나 처럼 똑같아서 그냥 농구가 하길래 농구를 보다
그 김여사에게 확인 전화를 했다. 한손으로 나의 분신을 문지르며....


쓰고보니 제가 변태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우주 심각하게 해봅니다.. ㅡ_ㅡ;;
글이 너무길어져 버린 느낌이네염.. 재미가 있었을련지 너무 변태스러운 모습을 써서 쫒겨날 것같네염..
^^;; 기회가 되면 처음에 나온 안여사와 예기치 못한 홍여사와의 일들과 연상의 여인에게 빼앗긴 저의 첫 경험을 써볼까 합니다.
잼없는글 읽으시느라 수고 많으셨구여..
ㅠ.ㅠ 이제 부터라도 정상인으로 열쉼히 살도록 노력하겠씀다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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