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라키의 신기한 경험 - 내면이 아름다운 여인(렙업기념경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067회 작성일 17-02-08 08:32

본문

안녕하세요.
노란신호로 업그레이드 되어 어둠의 기운이 스며들고 있는 라키입니다.

업글된 기념으로 기념 경담을 올리려고 하는데.. 뭐가 좋을까.. 생각을 하다가
지금까지 겉핥기만 한것 같은 분위기의 글만 올린 것 같아서
진정한 삽입신공에 대한 썰을 풀어보는건 어떨까.. 싶어서 본게임편을
올려볼까 합니다.

자신의 내면을 속속들이 밝혀 낸다는 것은 조금 민망하기도 하고 쑥스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읽으시는 분들을 위해서 가급적 속속들이 까발릴 것을 약속
드리며..

사람간의 만남에는 여러가지 방식이 있고 여러가지 의미가 내포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톡 까놓고 서로 한번씩 맛보기 위한 만남에 채팅으로 인한 방식이 있고
온전히 플라토닉한 사랑에 의미를 두고 의식의 교류를 통한 만남이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의미야 붙이기 나름이고.. 방식이야 고르기 마련일테니..

그런 의미에서 그와 나와의 만남에도 분명 어떠한 의미를 붙이려 했던것 같네요.
돌이켜보면 서로 가장 원하지 않는 상황에 놓여 원하지 않는 방식을 고르게
되었지만..

과정이야 어쨌든.. 결과적으로는 서로 좋은 합일점을 찾은 듯합니다.

================================================================

내 외모를 찬찬히 뜯어봅니다...
굉장히 아름답거나 뛰어나게 미인축에 끼이는 편은 아니라고.. 과감히
객관적인 결론을 내려봅니다....ㅡ_ㅡ;;
그 흔한 과학의 개가한번 맛보지 못한 천연 자연물이기 때문에 메스컴에서
떠드는 미인의 개념과는 거리가 있을 줄로 .. 알고 싶진 않지만 안다고 치고..

간혹 거울을 보면서 '이정도면 됐지~ 꽤 쓸만하잖아? 갖가지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겠군..'
이라고 자위하지만.. 머 나이가 들어가면서 것도 이젠 불필요한 연기라고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중요한 것은 외모가 아니고 내면이지.. 라는 시답지 않은 표현을 이제는 이해하게 되어 버렸던 것이죠..

그것을 이해하는데에는 상당히 오랜 시일이 걸린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동안 그닥 많은 남자들을 만나고 다닌 건 아니지만.. 끊임없이 남자가 있었고..
오래도록 만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참 많이도 봉사하고 살면서도 내면이 아름답다고 느끼게끔 해줬던 남자들이 없었으니...

그를 만나기 전까지는..

대부분의 바람둥이들이나 경험이 많은 남자들의 경우 여자를 배려하고 마음을 이해해 주는 측면이 탁월히 발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침대에서 더욱 즐겁고 더욱 열정적인 행위로 연계될 수 있는 것이리라.

그또한 그런 부분에 자질이 뛰어나서.. 한 때는 속내를 의심하기 조차..쿨럭;;

아무튼..
그로 인해서 나는 나의 내면(?)의 굉장함을 알아 버리게 되었다는 것이죠.

그럼.. 잡설은 거두고 어찌하여 알게 되었는지.. 본게임으로 들어가보도록 할까요..

================================================================

-----오프닝 게임-------------------------------------------------

않좋은 상황에 별로 않좋은 어느 때가 배경입니다.

앞 서 밝힌 비디오 방에서의 상황이 전개되고 나서.. 이제 둘은 겁을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라도. 삽입신공을 펼칠 수 있는 내공을 키울 수 있게 되었던 것이죠.
물론.. 이전에는 그러지 못했던 것은 아니지만.. 서로에 대한 겁을 상실했다는 야그입니다..

암튼...
여관을 떠돌던 얘기는 굳이 하지 않으려 합니다.
진정 제대로 내면을 파악하게 된 것은.. 바로.. 내 방에서.. 니까..

제대로 해보고 싶은 마음 굴뚝 같았던 둘.
여관이라는 찝찔한 공간이 아닌 내 집이라는 안정된 상황.
깨끗한(?) 환경.. 넓은 주차장.. 쿨럭;;

그곳에서 드디어.. 우린 서로의 내면을 파악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먼저 씻어"
깨끗한 걸 무지하게 밝히는 반 결벽증 라키.
그렇다고 잘 치우고 쓸고 닦고 하는 건 아닌데.. 참.. 신기하단 말이시.

따뜻한 물로 샤악 씻고 나온 둘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않고 서로를 마주보게 되었습니다.

"뻘건 불이 아니라서 좋다. 자세히 보이니까 좋네~"
둘다 불끄는거 별로 않좋아하는 스타일인지라..
사실 좀 어두운 불을 좋아하긴 하지만.. 그동안 죽어라 봤으니.. 지금은 밝은 곳에서 보고 싶었죠.

크고 이쁘게 생긴 그의 물건. 그래서 난 보물이라고 부릅니다.
만져보면 너무도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어쩌면.. 이렇게 큰데 이렇게 부드러울 수가 있지? 그러니.. 입에 넣어도 하나도 부담스럽지 않지.."
그리고 입안 가득 물었습니다.

천천히.. 그리고.. 깊게 그의 보물을 숨처럼 들이 마시고.. 내쉽니다.

딥쓰랏 이라고 했나...

그의 보물을 목구멍안까지 넣어봅니다.. 처음 해보는 건데.. 생각보다 잘들어가네요.

"흐억.. 어떻게..목젓에 닿냐.."
그가.. 숨을 헉하고 들이 마십니다.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좀 더..

그의 보물을 목젓에 닿은 상태로 조심스럽게 혀로 귀두를 자극합니다.

"헉.. 대단해.. 어떻게.. 윽.. "
아.. 계속 숨을 멈추고 그 느낌을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어떤 느낌일지는 모르겠지만.. 기분이 좋을 것 같긴 합니다.
나도 그의 보물이 맛있으니까..

이번엔 어떻게 해 볼까..
항상 학습하는 자세를 유지하는 라키.. 그래서 독학의 달인이라고 불린답니다.. 쿨럭..ㅡ_ㅡ;;

목으로 조여볼까..
그의 보물을 다시 목 속 깊이 들이 마십니다. 그리고 살짝, 때로는 세게, 목으로 조여봅니다..
이상하다.. 해 본적도 없는데 왜케 잘하지? 저도 의아합니다.

"윽.. 그만.. 쌀거 같애.."
"으악.. "

이젠 아주 비명을 지릅니다.. 그 모습이 너무 자극 적이네요..

"자갸.. 싸고싶어?"
목에서 조금 떼어놓은 다음에 그를 올려다 보며 묻습니다.
그의 일그러진 표정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좀 더.. 일그려뜨려 보고 싶다는 강렬한 충동.
황홀해 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나.. 정말 변태일까.. 큭..

"함 싸봐.. 바로 목 안에다가.."
다시 새로운걸 시도해 볼 참입니다.

"으으윽.. 나온다...."
그의 보물에서 따뜻한 액들이 목구멍으로 바로 들어갑니다..
이런.. 아무 맛을 못 느끼겠네요.. 혀에 닿질 않았으니.. 좀 아쉽습니다.
항상 했던 것 처럼 사정 중에 보물을 자극합니다.
목을 살살 돌려 봅니다.
혀로도 살짝 핥아야 맛이 나겠죠.. 음.. 역시 맛있어..

쪽쪽 빨아 먹고 나서 그를 올려다 봅니다.
오옷.. 황홀해 하는 표정이군요.. 저도 기쁩니다.

"정말.. 굉장하다는 말 밖엔 할 말이 없다.. 어떻게... 토할 것 같지 않았어?"
"전혀.. 나도 좀 신기하당.."

"다른 사람들은 그러면 토하던가 토할 것 같던가 하는데.. 넌.. 어째.."
"몰라.. 사정할 때 목구멍이 그냥 열렸어.."

"크.. 넌 타고 났나부다..

그를 보며 살짝 웃어 보인 후 조금씩 줄어 들고 있는 그의 보물을 다시 입안에 넣습니다.

"아직 않끝났어.."


-----본 게임----------------------------------------------------

그가 나를 침대에 눕힙니다.
그리고 69자세를 잡고 저의 아랫도리로 얼굴을 들이 밉니다.

"나도 먹구 싶어.. 먹여줘.."
이미 흐르고 있는 꿀물을 후르륵 마셔댑니다.
그리고 혀를 돌려 진주를 만져대기 시작합니다.

"아.. 이쁜 진주가 탱탱해 졌다.. "
혀와... 손가락으로 나의 보물들을 어루만집니다.

"아... 너무 좋아.."
나도 참을 수 없습니다. 그의 보물을 입안에서 다시 자극합니다..

"으허헉.. 아.. 아까 쌌는데..또 서버리다니..말더 안대..."
그가 참을 수 없다는 듯이 말합니다.

"안돼.. 벌써 쌀 수는 없어..!"
뭔가 다짐한듯.. 입속에 있는 그의 보물을 빼고 돌아 눕습니다.

키스.. 그의 혀가 나의 잇몸을 자극하고..곧이어 나의 혀가 그의 입천장을 어루 만집니다.
진한 키스가 몇분간 지속됩니다.
얼굴을 떼고 혓바닥으로 목덜미를 간지럽히네요.
목, 어깨, 등, 엉덩이로 이어지는 부드러운 애무.. 난..왜 뒷덜미에 약한 걸까.. 너무 자극적입니다.

입술로 등을 어루만지면서 부드럽게 손으로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이미 젖꼭지가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따뜻한 무엇을 달라고 말을 하네요.
그가 젖꼭지를 바라봅니다.
얼굴을 들어 젖꼭지를 입안에 삼킵니다.

"아..하..."
젖꼭지를 애무하면서 다른 손으로 다시 진주를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자극이 너무 좋아 몸을 비비 꼽니다.

"아.. 많이 흐른다.. 또 마셔야지.."
손에 묻은 액을 입으로 쪽쪽 빨아 먹는 모습이 아이처럼 귀여우면서.. 아시죠? 묘하게 자극적입니다.
그리고 얼굴을 다시 들이밀어 입으로 빨아 먹습니다.

"아.. 그만.. 들어와..."
내 안의 살들이 맛을 보고 싶다고 아우성입니다.
이젠 그만 그의 보물을 들이고 싶습니다.

"헉.. 아.."
그의 보물이 들어올때면 숨이 멎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여자분들은 대부분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들어오면 긴장을 해서 그런가.. 아니면 좀 더 자극 받고 싶다는 마음에 스스로 긴장하는 건가..
아무튼.. 숨을 들이 마신채 그를 받아 들입니다.

들어오는 그의 보물에 인사하듯.. 내 안의 근육들이 움직입니다.
그의 귀두를 물고 기둥을 누르고.. 긁어대는 게 느껴집니다..

"으아아악.. 아무래도.. 네 안은 적응이 안될 거 같애.. 너무좋아."
"어떻게 좋은데?"
"여기 이 안 있지....."
그의 보물이 깊게 안으로 들어옵니다.

"응.."
"여기에 부리가 있어.. 내 귀두를 물어..."
"웅.. 구래?"
"어.. 그리고..여기..여기에 돌기가 있어..삽입하면 이 돌기들이 막~ 자극하고 더 깊이 들어가면..아.. 안쪽의 자궁이 막 뽀뽀를 해"
"흠.."
"그리고.. 여기.. 여기가 지스팟..아.."
"지스팟? 그거 요도쪽에 있는거 아녔어?"
"아냐.. 사람마다 조금씩 틀려.. 없는 사람두 있구..넌 좀 더 안에 있어.."
"그거 자극하면 막 올라?"
"아닝.. 그건 낭설이야.. ㅡ_ㅡ;;"
"웅.. 구렇군.. 쉽게 오를 줄 알았더니.. 역시 힘들군..=_=;;"
"하하.. 노력해 보지 머.."

다시 게임 시작합니다.

그의 귀두는 굵어서 내 안의 근육들을 자극합니다. 그것도 부드럽게..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힘을 주지 않으려고 해도 힘이 들어가버립니다.
힘을 자주 주면.. 게임.. 금방 끝납니다..

이젠 조금 적응되서 리듬에 맞게 힘을 줬다 뺐다 합니다.

정상위로 잠시..
그리고 제가 일어나 등을 돌리고 앉습니다.
그는 내 뒤태를 아름답다 합니다..
그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뒤로 들어오면.. 좀 더 아래쪽.. 그러니까 항문 근처의 근육들이 자극을 받아 좋아합니다.

"아..윽.. 너무 맛있어.. 아윽..쌀거 같애.."
"응.. 나두 맛있어.. 아..안돼.. 조금만 더.. "
잠시 멈춘 후 그를 눕힙니다.

"나두 하구 싶어.. 나두 쌀래.."
내가 오르기 위해서는 내가 그를 올라타야 합니다.
좀 더 내가 내 안쪽의 근육들과 교감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그를 올라타서 제 안에 넣으면 그의 보물이 가장 깊게 들어올 수 있습니다.
자궁벽에 닿는 그의 귀두는 안쪽의 미세한 근육까지 자극하여 너무도 흥분됩니다.
그도.. 나와 같은 기분일까요..

"이 자세로 하면 다른 때보다 참기는 쉬운데.. 이 자궁에 닿는 느낌.. 아.. 이건 정말 못 참겠어.."
비슷한 기분인가 봅니다.. ㅡ_ㅡ;;

아무튼.. 이제 서서히 클라이막스를 향해 달려갑니다.
내 안의 근육들이 뜨겁게 달아 오르며 오르고 있다고 알려줍니다.
미세하게 떨려오면서..그의 보물과 탁탁 부딪칩니다.

"윽.. 네꺼 뜨거워.. 오르고 있는게 느껴져.."
"아.. 응.. 하.. 조금만.. 아.."
그가 툭툭 내 리듬에 맞춰 허리를 움직여 줍니다.
둘다 리듬에 맞춰 하늘을 향해 올라갑니다.

"아아아아~~악~~꺄~~악~"
네.. 전 오르면.. 비명을 지릅니다...ㅠ_ㅠ

모든 동작을 멈추고 꿈틀꿈틀 몸에 반동을 느끼는 사이 그가 다시 허리를 움직여서 여운을 느끼게 해 줍니다.

"하.. 너 오를 때 네 근육들이.. 내버려두질 않는 구나.."
그가 나에게 키스하며 말합니다.

"이젠 내 차례닷!"
그가 나를 눕히고 올라옵니다.
다시 삽입.... 아.. 아직 여운이 가시지 않은 근육들은 좋아라 그의 보물을 빨아 댑니다.

"헉헉..어디다 쌀까..?"
"하앙..어디다 싸구 싶은데..?"
"안에다 싸두 돼?"
"안돼.. 오늘은.."
"그럼.. 입에다 쌀래.. 입 벌리구 있어.."
"앙~"
그의 보물이 얼굴을 향해 날라옵니다.
기쁜 표정으로 입을 벌리고 혀를 내밀었습니다.
혀위로 뜨거운 액체가 흘러내려옵니다..

"우음.. 흠.."
그의 액체들을 혀로 받아 낼름 입안에 넣습니다.

"훔.. 맛있어~"
"너두 맛있어.."
그와 깊은 키스를 하며.. 본 게임의 여운을 느낍니다..
================================================================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전 그만.. 걸려버렸네요..ㅠ_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