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어제 황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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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870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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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있었든 일을 해볼라고 하는데..

황당해서 말이 나오질 않네요...예전부터 S 채팅 사이트에서 32세

여자를 한명 알고 지내고 있었는데..어제..S에 접속하니..쪽지를 마구

보내더라고요..그래서 이런저런 애기 하다. 내일 11시에 만나자고 하고

전번을 받았습니다. 그날은 대화가 야리꾸리한 쪽으로 가더군요 예를

들어 성경험 많냐고 물어보니까? 왠만큼 있다(ㅎㅎㅎ)

봉지 크기는 어떻게 되냐고 물어 보니까? 정답을 말하되요 ㅎㅎㅎㅎ 딴

사람들과 비교안해 봐서 모르겠다고..그래서 저가 말햇죠 내가 보고 야기

해주겠다고..여자가 만나면..바로 가자고 하데요..저도 좋다고 야기하구

약속인날이 왔어..시간에 맞춰 전화를 하니까 받질 않데요..조금 있다는

통화중이더라구요...그래서 문자를 보냈더니...바로 전화 오면서 전화 온적

없다고 하데요..약속 잊었냐고 하니까..알고 있다고 해서...지금 자기네 동

네로 오라고 하길래 목동에서 신림사거리로..갔죠..기대를 안고...

신림 4거리 도착해서 전화 하니까..바에서 술먹고 있으니..기다리고 하데요

할수 있다는 신념으로 참았죠...전..

전화가 띠리리 하고 울리데요...어디 있냐고..하길래..신호등 앞에 차라고

하니까..와서 타데요...보는 순간 오늘 기다렸든 시간이 넘 아까운거에요..

외모: 중하 키:160 가슴:없슴 .......그래도 기다린 시간이 아까워 마음에

없는 말루 한번 하자고 하니까..이 여자가 싫다고 하데요..술을 먹어서 힘

이 없다는둥...기가 막혀서..말이 안나왔음..하도 열받길래 그럼 어제는

뭐냐고 하니까..그냥 맞장구 쳐 줬다고 하데요...그말 듣는 순간 속으로

미치년이랑 생각이 들어서 내리고 라고 하고 집에 왔는데...

지금도 시간이 넘 아깝다는 생각이..드네요...그리고 폭탄들 조심 하세요..

자폭시키고 싶어도..자폭이 잘 안되더라고요..ㅎㅎㅎㅎ 이상입니다..

그냥 주절없이..적어서..죄송합니다..경험방에 처음 글을 적어 보아서요..
다음에는 더 잘 적을께요...

ps: 저 여자분 한테 작업 걸 회원님들 저 멜로 연락 주세요..전번 하고 모
든걸 다 드릴께요....제 내공이 무족한것두 있는것 같아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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