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내나이 25... 난 아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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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997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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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화성시...
나의 고향은 부산이다...
기냥 부산을 한번 떠나고 싶어서...
여기 화성에 와서 2달간 일할 목적으로 와있습니다.
회사에서 자취방 얻어주고 그래서 불만은 없는데...
혼자 덩그러니 방에 누워있을려니깐...
여기는 조선족 얘들이 많다던데...
낮에는 그냥 그런갑다 했는데...
밤에는 왜그리도 생각이 나느지... ㅋㅋㅋ
이제는 스포츠 신문만 봐도 흥분을 한다. ^^;;
그전에는 종종 생각했지만..
지금은 자주 생각이 난다. ^^

내 나이 25... 난 아다다~~ ^^
백치 아다다다다다가 아니구... ^^;;
솔직히 부끄럽기도하다...
나이 어린 동생들이 자기들의 무용담을 말을 할때...
나는 태연스럽게 이야기를 하지...
다들 여기 네이버3의 글을 조금씩 인용하였지만... ^^;;
솔직히 단란주점같은곳도 한번도 가보질 못하였다.
형들하고 한두어번 가봤는데...
그때마다 아가씨들이 별로라고 하면서 기냥 나왔다.
오늘에서 하는 마음이...
기냥 나올때는 오늘도 나의 순절을 지켰구나 하는 마음으로 위안을삼는다.^^;;
그런데 나의 이런환경에 영향을 준것들은...
바로...
친구들이 나와 같은 아다들이 3명이 있다는 것이었다. ㅋㅋㅋ
그친구들과 같이 있으면 왠지 부러울것은 없는데...
허나 이친구들도...
다른친구들이나 동생들이 서로의 무용담을 말할때는...
다들 입들이 청산 유수이다.
이놈들은 네이버3회원도 아닌데 말이죠... ^^

요즘 네이버3에 솔직히 별로 들어올 시간이 없다.
자취방있는 곳에서 한 20분은 걸어나와야 피쒸방이있구...
피쒸방이 있어도 속도도 별로구...
가격은 강남의 1000원보다 500이나 더 비싸다. ^^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쯤은 오는것 같다. ㅋㅋㅋ
돈 아껴야하는데...
요즘 네이버3에 와서 즐겨 보는 곳은...
바로 경험게시판이다. ㅋㅋㅋ
일을 하니 돈을 좀 벌것다...
이제는 준비가 된것이다.
솔직히 이제껏 딱지를 못땐것도... 쩐의 영향이 있었으리라~~ ^^;;
경방에서도 눈여겨 보는것은...
바로... 흐흐흐...
"이발소" "안마시술소"의 탐방기다...
아직까지 촌에 가기에는 아깝다. ^^;;
어떻게 지켜온건데... ㅋㅋㅋ
장안평의 이발소,
얼마전에 눈여겨 본건데... 안국동의 안마가 끝내주는 이발소...
여기는 서비스(내가 이제 이런말도 쓴다... ^^)가 없다는데...
그리고 수원영통의 반탕(?)이라는 곳도 내가 노리는 곳이다.
아~~
조금있으면 월급날이다.
어딜 가볼까나??

정말이지 이제는 한번 때고도 싶다.
솔직히 능력이 없어서 못땐것인데... ㅋㅋㅋ
고수님들 어디 싸고 좋은곳 없습니까??
나도 이제 무림의 세계에 발담그고 시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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