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주부매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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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000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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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컴백했음다.
쓸 내용은 챗을 통한 만남였구..
작업의 성공 여부를 떠나 쫌 그런 내용이라...
보시는분들의 이해를 구합니다.

상대녀는...
33살
165/50(추정)/주부였죠.
오랜 작업중,
친구 결혼식 핑계로 만나게 되었죠.
제가 잘 알지못하는 도시라,
몇번 헤멘끝에 교과서적 코스를 돌았고...
음..
외모는 괜찮더군요.
칵테일에 섞인 약간의 알콜덕으로 모텔로 향하는 그녀의 마음을
어느정도 달래었으나,
역시..
입실과 동시에 드러나는
어색한 행동.안절부절 현상.
노래방에서 이루어졌던 자연스런 스킨쉽도 부담스러워하고..
의자에 앉아 손을 부채삼아 열을 식히더군요.
옆 의자에서 그녀에게 속삭였죠.
부담되냐구...원하지 않으면...그냥 있다 나가자로 유도.
그래서 그냥 나갔으면, 회원분들한테 욕당하겠죠?

괜한 샤워라든가, 갑작스런 애무등은 오히려 역효과일꺼라 판단되어
옷을 입은채,
가벼운 키스를 허락받은후..
몇번의 입맞춤후..자연스레..혓바닥 교환이 이루어졌죠.
그러길 일이분후 천천히 그녀의 허벅지를 어루만지다
치마안쪽으로 손을 밀었죠.
스타킹의 까칠한 감촉이 좋네요.
팬티선에 다다르자..그녀..잠시 멈칫하며 손을 제지하더군요.
앉은 상태에서 바로 침대로 쓰러지며 그녀의 손을 피하니
채념 겸 허락의 의미로 내 작업을 더이상 방해않네요.
팬티위로 몇번을 그렇게 하다가..
다시 일으켜세웠죠.
그녀의 옷 구겨지면 안되잖아요.
모두 벗기고, 이불로 덮어주었어요.
그리고 난 샤워.
갔다오니..그녀는 등 돌린채 가만히 있네요.
다시 다가가 귓볼부터 가슴을 지나 거기까지 정성스레 입으로 두어번 왕복하니 신음소리와 함께 그녀의 손은 내 잠지를 만지더군요.
타이밍상 이제는 본격적 하드코어로 진행을 바꾸며,
그녀의 허벅지를 촤~악 벌리고,
그사이 얼굴 팍~
그리고...쭉쭉쭉...^^
그녀!!
돌아가시더군요.
다시 그녀를 일으켜워 입으로 내 불끈이를 이동.
입속에 들어가자마자..그녀..기다렸다는듯..쭉쭉....
뜨불~~~ 이여자도 넘 세게빨더군요.
뒤때리기 자세로 전환후,
훅훅훅.
그녀...베게에 얼굴을 묻고 신음소리 토하더군요.
위와같은 레파토리 두어번 한담에..그녀의 질속에다 찌이익~

담배피며, 소감을 물으니,
'후회는 없다. 다시 원한다면 만날수 있을꺼다. 메일 계속 주고받자'
뭐 이런 내용으로 결론나더군요.
친구 결혼식 핑계루 서둘러 그녀집까지 태워주고
시간관계상 바로 집으로 향했죠.
집까지 무려 2시간 넘게 걸린답니다.

담날.
챗에서 그녀와의 2차 만남.
이런저런 얘기 나눴죠.
그런데 누구에게도 말 못할 사연을 털어놓는다네요.
'사채사용. 이자 두달치 (50만원) 밀림. 압박받고 있음. 돈 나올때가 없음'
헐~~
내 입장에서 해줄수 있는 충고는..
'가족과 상의해라. 이자 변제하는것만으론 그 사슬 못끊어낸다'
딱히 해결방안이 없더군요.
그런데..얼마후...
우선, 급한게 50만원이니 돈받구 그거하는 여자들 많다던데..
자기도 그거해볼까 하네요.
농담반 진담반으로 듣구, 크게 개념치 않으며 만류를 했죠.
그리고 다담날인가 문자왔어요.
빨리 챗좀하자구.
바쁜관계로 대꾸도 못했었죠.
그리고 몇일간 연락이 끊겼어요.
혹시나하는 걱정이 앞서더군요.
그리고,
저번 금욜...전화가 왔어요...접속할수있냐구...
결국...근처 pc방을 통해 그녀를 다시 만났답니다.
사채의 압박에 못이겨, 결국 그녀는 25살 남자와 거래하게되었고,
지갑에 든 50만원 확인후 관계했다구...
샤워하러 간 사이..그 새끼...그녀의 헨백에 든 돈까지 가지고 튀었다네요.
그녀도 그렇겠지만..나 역시 충격이....

후~~
신랑부터 주변사람들이 떠받들어 주는 분위기에 살아와
세상물정 몰라도 넘 모르는 여자죠.
25살 나이에 50만원 주고 할 놈 흔치않죠.
거기다 50만원이면..룸빠에서 접대받으며 신나게 놀고 2차갈수 있으며
숏타임으론 10번에 덤으로 한번 더 할수 있는 돈이죠.
그짓 한번에 그돈 쫑볼 인간 있나요?

이제와 울고불고 후회한들 뭐할까!
두번다신 그런거 안한다고 다짐했지만...
그녀의 급한 심정을 생각하면..
글쎄요.

나라두 돕고 싶지만,
급여자체가 마눌한테로 바로 꼿히는 상황이라..저 역시 답이 없더군요.

몇가지 건전한 해결방안을 그녀의 멜박스로 보내구...
선택을 유도했죠.

그리고 몇달후 내가 연락할꺼라구.

이유는?
그녀를 못믿어요.
여차하면 나까지 연관될수 있겠죠?
냉혹하지만...
내 가족의 행복까지 담보로 한 모험은 할수 없는게
현실이니까요.


PS:
1) 나한테 돈 뜯어 낼려는건 아님다..^^
2) 왜 그녀가 사채를 쓰게됬는지는 내가 알 필요가 없죠.
3) 서로간의 연락 끊기로 했죠.
4) 비난의 댓글 많겠죠?


다음번엔...
챗에서의 성공요령에 관해 쓸까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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