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금요일에 벙개 바람 맞구...그날에 일어난 다른 벙개 성공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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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291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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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금요일에 한 벙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금요일에 좀 일찍 퇴근해서 집에서 쳇에 들어가 방 만들구 기둘리구 있었져..
절대루 쪽지 보내지 않는 타입이라서..그냥 낚시밥 던져 놓구 기둘리는 강태공의
심정으로 기둘리는거져...이번에는 H사이트의 쳇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한명 들와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구 있었습니다..
그녀 나이는 31살 기혼이라구 합니다..그러면서 저보구 어디냐구 하데여..집이다..
오늘은 조금 일찍 퇴근했다...
님은 어디냐..사무실이라구 하던군여...누구 전화를 기둘리는데 안 온다 하면서..
그러다 먼저 술 한잔 사줄수 있냐구 합니다...저야 당근 이라구 했져..
오늘은 취하구 싶답니다..그녀..
그래서 어디 같이 한번 취해보자구 했져..그래서 약속하구 나갔습니다..
그런데 씨불 바람 맞았습니다..
졸라 열 받았습니다..나오기전에 전화를 미리 해보는건데..
전화하니 수신거부라면서 전화 안됩니다..
갑자기 허탈해집니다..
그래서 겜방에 갔습니다...
겜방에 가서 다시 S쳇 사이트에 접속해서 "바람 맞았다..졸라 열받는다" 이런 방제를
만들구 기둘리구 있었습니다...
한 두분 들어와 이야기 하다 나갑니다...
드디어 다른 한분 들어옵니다...나인 41살, 기혼, 신림동에 삽니다..
전 영등포 겜방이라구 했습니다..
저보구 불쌍하다구 합니다...어찌 하여 벙개를 마람 맞구 이러구 있는게 한심해 보이는
모양입니다...
저 갖은 아양을 다 떨면서 누나~~하며...달라 붙습니다
저랑 술 한잔 같이 하면서 저의 기분을 달래주라..하면서
시간이 넘 늦었다구 합니다...
하지만 굴하지 않고 계속 아양을 떨며 달라 붙습니다..이번에 성공 못하면
집에 가서 소주 한잔 까구 자야겠다는 일념으로 말이여...
이런 더러운 기분으로는 집에 가두 열받아서 잠을 못 자겠다구 했습니다..
드디어 나오신다구 합니다..^^* 성공~~~
전번 달라구 하니 안 줍니다....그래서 또 바람 맞히면 저 죽습니다..했져..
하루에 두번이나 바람을 맞으면 어케 합니까~~^^*
꼬~옥 나온다구 합니다..
저 바루 나가서 택시 타구 신림동으로 날라습니다..
도착하구 5분 정도 있으니 전화옵니다..지금 나와 있는데 어디 있냐구 합니다..
그렇게 해서 드뎌 만났습니다..추운지 패딩 잠바에 있는 모자 둘러쓰구 있습니다..
그때까졍 얼굴은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신림동 하면 순대 유명하잖아여...그래서 순대 먹으러 가자구 했습니다...
그 누나 싫다구 합니다..그래서 맥주 집에 가서 바베쿠 시켜놓구 술 먹었습니다.
목소리 졸라 이쁩니다..얼굴도 평범이상이구여..나이 절대루 먹어 보이지 않습니다..
넘 목고리두 이쁘구 얼굴도 동안이구 해서 41살로 절대 보이지 않는다 하니
좋아 죽을려구 합니다...
웃을때 보조개까지 들어갑니다..
솔직히 전 그냥 술 먹구 집에 갈려구 했는데 맘이 변합니다...나이는 솔직히 많지만
그래두 어케 해볼려구 맘 먹었습니다..이런저런 이야기로 졸라 웃겨드려습니다..
웃어 죽을려구 합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니 벌써 시간이 2시가 넘어갑니다..
나가자구 했습니다...
누나..비디오 방에 가서 영화 보구 집에 가자..
싫다..노래방이나 가자..
그래서 노래방 갔습니다...
졸라 잘 부릅니다..가수입니다...합창단두 하구 성가대두 했답니다..
그래서 노래방에서 가볍게 키스 했습니다..누나 놀랍니다..
노래방에 나와서..
누나야~~오늘 같이 좀더 있구 싶다...
그리구 손을 잡구 모텔로 향했습니다...신림동 모텔 많습니다..
약간 주저합니다..손에 힘을 좀 더 주구 이끌구 들어갔습니다...
이제는 작업 성공이다..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드뎌 방에 입성..
찐하게 키스 하면서 옷을 벗겼습니다..
누나..얇은 내복 입구 있습니다...나 웃었습니다..웃지 말라구 하네여..
나오다 넘 추워서 다시 들어가 입구 나왔다구 합니다...^^*
하나둘 벗기구 안아서 욕실로 들어갔습니다...벙개하면서 같이 샤워하기는 이번이
첨입니다..ㅎㅎㅎ
구석구석 씻겨드려습니다...누나도 저의 동생 넘을 게끗하게 씻기구 입으로 살짝 뭅니다..
기분 절라 좋습니다...
침대로 가서 질퍽하게 했습니다...성적 표현을 잘 못 쓰겠네여..
그리구 잠이 잠깐 들었습니다...눈 떠 보니 7시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다시 한번 했습니다...
또 같이 들어가 샤워 했습니다...
샤워 하는 동안 동생넘 다시 고개들 듭니다...
욕실에서 다시 가볍게 한번 또 했습니다...
누나 넘 좋다구 합니다..저두 무쟈게 좋았습니다...
그리구 나와서 빠빠 했습니다..
아쉽지만 연락처 묻지 않았습니다...
아이디두 모릅니다..
머 인연이 되면 다시 만날수 있지 않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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