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친구 마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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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42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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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친구들과 계모임이 있었어요
두달에 한번씩 모이니까 일년에 6번. 서로 생일순으로 유사를치루고
나중에는 노래방에서 재미있게 놀다가 헤어지곤 했는데

전번 일요일에는 내가 유사라서 내가 잘아는 식당에서 삼겹살로 대접을
하구선 항시 그렇듯이 2차는 노래방으로 갔어요
모두들 아이들은 다커서 군대도 가고 늦게 결혼한 녀석들은 이제 고2정도
되고. 나는 아이들이 구대와 대학교를 다니기때문에 항시 집안엔 우리
마누라와 단둘이서만 지내니 조금 심심하데요

오늘따라 계모임이라 서로 술한잔씩 하고는 노래방엘 가니 모두들 기분이
희희낙낙이어 재미있게 놀았어요

헌데 노래방에는 소주가 없고 다 아시다싶이 맥주가 나오거든여
그놈의 맥주!
참으로 황당하게 하더군여
헌데 이야기는 다른게 아니고 여러친구들이 모이다보면 좋아하는 녀석도
있고 또 친구마누라라도 정이가는 사람이 있거든여

이곳은 시골면소재지라서 그런지 화장실이 옆에 있지않고 밖으로 나가서
있거든여 그래서 나는 속이 별로좋지않아 뒷켠에가서 남이 알지못하게
엎드려 약간의 반납을하고 그래도 속이 안풀려 가만히 엎드려 있는데

아글씨 여자셋이서 뒷문쪽으로 나오더니 술이 약간한탓인지
주위도 살펴보질않고 내가 모퉁이 옆에서 엎드려있는지도 모르고
바로 2m도 안떨어진데서 바지를 내리더니
그냥"쏴-아"하고 오줌을 누는데
처음에는 황당하기도하고 해서 가만히있었지만 소리를 들어보니
가장 정이가고 약간 예쁜 친구마누라가 오줌을 누지않겠어요

그래서 살짝 고개를 돌려보니 허연엉덩이 사이로 오줌이 쏟아지는데
야- 돈주고도 못볼것을 봤네요
밤이라지만 그래도 앞에는 전기불이있어 웬만한것은 다보이는데
세상에...........

아뫃든 내가 유사를 치면서 친구마누라 그것을보고나니 돈이아깝지가
안더라구요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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