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누가 나줌 말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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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018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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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요...자몽이입니다...
벌써 와이프와 아이가 온지도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군요..
밑에 쓴 저의 일상이 많은 분들의 염장(?)을 질렀다 할지라두 ......어카겠습니까??
사실은 사실인데...캬캬
그나 저나 와이프가 오기전 바루 얼마전 까지 하두 해대서(?)인지 지루 증상이 심해져서 걱정였기에 와이프가 오면 이제 왠 만큼 접어 야지 했는데두..
잘 안되는 군요.

우선 와이프가 알면 진짜 ......미안하죠...저두 양심(?)은 있는지라 ..매일 매일 미안하군요...와이프한테..
사실 와이프 친구들은 울 와이프 많이들 부러워 하죠..신랑 잘 만났다구...힝..
암튼...매일 매일 여자들에 파뭍혀서 사는 일상이 끝나려나 했지만...
저번주에 와이프는 낼 오구....사무실은 이틀이나(금, 토) 휴가 신청을 햇으니..
목요일 이였음다.

일산의 로*나이트......
우선 룸에서 랜슬럿(요새 먹어보니 괜찮터군요..꼭 17년짜리루 드셈. 원래 윈저17년 짜리만 먹었는데..) 한병과 안주를 주문하구..
왜이터한테 3마넌 찔러 주며 "잘혀라.......아라쮜.." 하니..
20분두 안되서 데리구 오기 시작하더군요..
1번째에서 전 필이 갔습니당...젤루 조아하는 이정현(가수)스탈의 녀.....
그러나 가치간 동생에게 눈물의 양보를 하구서리 딴 껀수를 아라보구 있었더니.....한 2시간 정도가 지나구 나니 동생넘이 데리구 나간다구 하네요..
눈물을 머금구 그러라구 했져.....
근데 한 20분이(딴 여자들 작업해서 열쉬미 뻐꾸기를 날리구 있는데)..지나서 갑자기 문이 열리더니 이정현이 날 보며 "오빠!!"
휘딱 뛰어 나가서 " 어케 된거야....그 동생은? " 하니 아냐 아냐 하며 갑자기 엘리베이터를 타구 밑으루 .......엉겹껼에 쫒아 내려갔는데..
갑자기 날 보더니 " 오빠 유부남야?? 흑흑 .....그럼 나 조아할수 없는거지?" 하며 울기 시작하구.......사람들은 처다 보기 시작하구....이거.....그래두 안아주구 " 왜??...왜 그러는거야?...그 동생은?" 하는데 .......
그걸 동생넘이 봤슴다......히궁.......그러더니 " 형 형이 데꾸가라...." 하더니 휭하니 가더군요........
어카겠습니까...이눔의 인기는 ......^^*

마눌 데리러 공항가기전까지 열쉬미 아주 열쉬미 떡을 쳐대구 갔죠.
그리구 픽업 ........본가에 인사.
그리구 토요일........본가에 있는게 따분해서 또 만났슴다.
물론 그전주에 나이트에서 꼬신 31살의 미시.
대낮에 낮걸이 2시간.
아주 잘 빠는 여죠..........왠만해서는 입으로 못 싸는데 그날 두번째는 쌀떼까지 빨더군요.........캬캬
그리구 일요일 쉬구........

어제는 룸빵............전에두 썼었던 아가씨 ...........꽁짜루 이차.
" 오빠 나가서 해장국집 가있어.......곰방 갈께.."
세벽 3시까지 열쉬미 쉬지 않쿠......2번을 사정해주구........

오늘은 비두 오구........일찍와서.....와이프와 아이데리구 꽃게 먹으러 갔다 왔어요......키로당 7마넌 하더군요.......2키로 먹었는데 돈이 안아깝게 맛있더 군요.....

왜 일케 사는지........여자만 끊으면 빌딩하나는 일년안에 올릴텐데......
누가 나줌 말려줘요.....

P.S: 제글은 절대 염장글이 아님을 국제 노바협회에서 인정하였음을 밝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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