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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답답합니다..벌써 6년의 세월이 지난거 같은데 아직도 이모양이니

사실은 오늘 제가 사랑했던 여자와 넘 흡사한 (일명 퀸카)를 봤습니다

그것도 우연찬게 늦게 끝난 일때문에 포장마차 갔다가..얼마나 가슴이

덜컹 내려않던지...평소에 그렇게 말잘하고 활달한 제가 오늘 하루종일

시무룩한게..영 힘이 안나네요..그나마 다행인건 그분에게 제전번 안준게

천만다행인거 같습니다.아마도 연결되었음 거의 반미쳐서 또 그언젠가

처럼 행동할꺼 같아서(열병을 심하게 앓습니다 행복남)

가슴이 답답합니다..그냥..오늘도 열나게 채팅해서 하룻밤 상대를 골라야

할듯하네요 그나마 딴여자하고 (느낌이나 사랑없이 "어떻게 하면 오늘

하룻밤을 보낼까") 고민할때가 그래도 가장 암생각없구 제겐 행복한

하루인거 같습니다..다들 좋은주말보내시구요.비오는데 안전운전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