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줄듯말듯 애타게 만드는 여자의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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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30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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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다른 여자의 마음을 모른다지요.
거기다 자기의 마음을 자기도 모른답니다.
하물며 남자가 그런 여자들의 마음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추측만 무성합니다.

여성의 경우 섹스를 마음껏 즐길 여건이 안되어 있습니다.
남자와 달리 사회적으로, 섹스를 즐기는 여성은 지탄을 받습니다.
임신을 할수 있습니다.
성병의 위험도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여성은 남자와 똑같은 성욕이 생긴다 하여도 행동에 옮기기 쉽지가 않죠.
거기다 잘할 것처럼 생겨갖고선 경기에 들어가니까 먼저 뻗어버리는 한심한
선수도 많거든요.
큰 마음 먹고 놀려고 했더니 지혼자 좋아서 끝내버리면 얼마나 허무할까요.

저도 그런 여자가 한명 있었습니다.
줄듯말듯 열받게 하면서 말은 참 야시럽게 잘하더군요.
이런 여자는 겁이 많아서 섹스까지는 허용하지 않습니다.
음란한 말은 잘하면서도 말이죠.
해보곤 싶은데 걱정은 되고... 걱정은 되는데 해보고 싶고...
채팅에도 이런 여자 꽤 있죠.
채팅에서만 샤바샤바 만나서 즐길 것처럼 이야기 재밌게 하고
이제 다된 밥이다 싶어 만나자고 하면 냅다 도망을 가는...

한번에 승부를 걸려고 하지 말고 서서히 시간을 두고 친해지세요.
편한 모습으로 다정하게 다가선다면 마음을 열것입니다.
그때에 문을 열고 들어가면 됩니다.

혹은 자기 자신의 존재가치만 확인하려는 못난 여자일 수도 있지요.
자존심을 살살 건드려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이쪽에 어필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해보는 것도 좋겠죠.
너의 그 아름다운 존재를 나에게 섹시하게 어필해봐란 식으로 말이죠.

영원한 중수의 어설픈 답변이었습니다.

네이버3 가족 여러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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