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지포스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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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033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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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는 지스폿(G-Spot)이란 것이 있다고 합니다.
클리토리스와 더불어 굉장한 느낌을 주는 성감대라고 하는데...
이것의 정체를 오늘 느껴 보았습니다.

제 애인은 남자 경험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삽입을 하려고 하면 굉장히 아파서 괴로워 하더군요.
그렇지만 즐거움을 선물하고 싶은 저로선 뭔가 해주고 싶은데
안타까워서 클리토리스를 혀로 핥았습니다.

반응이 조금 있었지만 작은데다가 음순에 자꾸 덮혀서 공략하기가 귀찮더군요.
문득 네이버3 성지식 게시판에서 읽었던 지스폿에 대한 것을 떠올리고
가운데 손가락을 삽입하여 그것을 찾았습니다.
(충분한 입맞춤과 애무가 실시된 상태에서죠. ^^;)
설명된 것보단 매우 가까운 곳에 있다는 느낌이군요.
살살 긁듯이 손가락을 움직였더니 반응이 바로 오네요.

아프냐고 물었는데 아무런 말도 없이 노래만 부릅니다.
조금 더 강하게 당겨서 문질렀는데 제 목을 꽉 끌어 안으며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닙니까. -o- 오모모...

여체의 신비를 또 하나 확인하는 순간입니다.
오르가즘의 열쇠, 흔히 말하는 클리토리스만이 아닌
이런 엄청난 비밀 병기가 있다는 것이 참 신기하네요.

신의 선물이라는 말처럼...
이것이 없는 여성도 있다고 합니다.
경험도 없는 그녀가 그렇게 젖으며 노래부르는 것을 보면
신의 선물이라 할만하네요.

그녀가 월요일에 쉰다며 제가 사는 곳으로 놀러 온다고 합니다.
비디오 방이라 눈으로 보지는 못 했는데...
월요일에는 눈으로 확인이 가능할 것 같네요. ^^;
과연 얼마나 꿀이 흘러내릴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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