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내인생-(야한거 아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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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032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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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때..

첨 똘똘이의 숨겨진 비밀을 알았습니다..

친구넘이 알려줬거든여.. 그친구가 누구냐면..

지금 라디오 디제이하는 가수입니다.. 꽤 유명하더라구여..

무지 순진한척 하면서..^^(ㅋㅋ 정말 이름을 말하구 싶다..)

하여튼.. 그넘과 전 멀리쏘기, 장애물 넘기기, 빨리쏘기등등..

많은 게임을 하면서 똘똘이와 친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고1때..

첫사랑을 했습니다.. 저만의 짝사랑이라 생각했던 그녀가

저에게 던저주고 도망간 발렌타인초코렛은 이틀밤을 정말 뜬눈으로

지세우기에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손한번 못잡고 끝나버렸구여..ㅡ,.ㅡ

그녀는 지금쯤 어떤 남자의 부인이 되있겠군요..

지금도 정말 이쁠거에요..^^


대1때..

첨으로 똘똘이가 독수리오형제 말고 다른친구가 생겼습니다.

그때 벤쿠버로 단기 어학연수를 갔다가 만난 일본여자였습니다.

그녀는 저보다 3살이 많았구여.. 그녀가 경험이 있냐고 물어본 질문에

없다고 말하는게 넘 챙피해.. 그냥 좀 해봤다구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후 전 3주 동안 모든걸 알았습니다..

그게 변태라는 사실은 전혀 모르는체...


그후..

여자친구가 생겨서.. 서로 사랑한다 생각하고.. 여관에 갔습니다..

몇가지의 다른 자세가 있은 후 전 그녀의 뒷문에 제 똘똘이를

가져갔습니다. 똘똘이가 그녀의 뒷문을 열려고 하는 순간..

그녀는 제 머리를 향해 주먹을 날리더군요ㅡ.ㅡ;

좀 혼란했지만 그녀에게 물었습니다..왜 그러냐고요..

그녀의 대답은 명확했습니다..

변태새끼...

그렇더군요... 제가 일본아가씨에게 배운.. 고난위 테크닉이

모두 변태에 속한다는걸요...ㅡ.ㅡ;;

우이씨~ 그거말구도 정말 많은데...ㅡ,.ㅡ


그후후..

몇명의 여자친구를 거처..정말 사랑스러운 여자를 만났습니다.

그녀를 정말 사랑했고..또 그녀도 절 사랑한다 생각했습니다.

몇 개월 후.. 전 그녀의 신음소리를 들었습니다..

다른남자와 엉켜있는 그녀의 끈끈한 신음소리는 지금도 잊을 수 없군요..


정말그후..^^

.. 배신을 당하고나니.. 도저히 살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 미국으로 유학갔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미국에 있구여..^^

미국에 있는 있는 동안 선두 보구..머 그래서.. 약혼도 했었는데..

얼마전 파혼하구여.. 다시 32살의 자유인입니다..^^

내년 봄에 모든걸 마치고 귀국할 예정인데요...

머 해먹고 살지 잘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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