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추석....근친이려나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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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15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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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를 하러 간다고 새벽부터 잠을 께운다.
졸라게 졸린데 일어 났다.

차를 타고 1시간이나 벽제를 가야 하는데..
서로 운전 안하려고 하다 보니 차 3대에 14명이 타게 되었다.

사촌들...삼촌두명...그식구들..
어제 고스톱 치느라 헤메서인지 난 정말 졸리는데
억지로 끌려가게 되었느데
승용차에 5명씩 두차..10명...
나머지 4명이 사촌형 화물차에 탓는데
좁다고 누나가 내 무릎에 반쯤 엉덩이를 걸치고...

아...
근데 차가 비포장을 덜컹 거릴대 마다
느껴지는 촉감..
졸라리 꼴렷다.
(근데 꼴린 상태에서 이리저리 짓이겨 지니 졸라리 아펐음)

누나는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태연자약...
아마 결혼을 해서 애까지 있으니 뭐가 뭔지 알겟지만...
하여간 졸라 자꾸 발기를 하니..나만 죽을맛...

누나가 차에서 내리면서..
5톤 화물차라 높아서인지 모르지만..
하여간 손을 짚는데 하필..거시기 부분으 짚었다..
황당해 하는 나를 보고..
누나가 빤히 보며 픽 웃는다..

"결혼하니까...어른스럽네.."

하면서 거으 일부러..
바지 앞을 툭 치는데...오..죽을뻔 했습니당..

우리..이혼한 여자들을 조심 합시다..!!
누나도 때론 여자로보 입니다..!!...으흐...!

근데 왜 마누라는 졸라리 박아도..자극이 별로인지..??
변태인가봐..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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