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미물.....인간 보다 어떨땐....울남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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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815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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섞을인간님.....울 냄편....
낼..격주 휴무라고 아직도 안 들어 왔슴당....(아! 12시 넘었구나...오늘)

딸님이 키우는 햄스터....
어제....아들녀석이 햄스터 뚱댕이를 집에서 끄내는뎅...
뭐가...툭 떨어지는군요....

헉~~ 아니..카~~아~~ㄱ

햄의 애기가 막 태어나는 순간이었슴당...

그랬슴당...어제...
울 딸님의 햄이 순산을 했슴당...그것도 6마리나...

재빨리...
인터넷에서 햄스터를 쳤슴당...

출산과 산후조리(?)등등...

속설에 숫컷 햄스터는 아기햄을 잡아 먹는다는 공포에..
일단.....격리수용....
암컷과 새끼는 아주 어둡게 박스에 톱밥과....물,,먹을것등을 넣고..
격리수용....

잠시...
잠잠하고 평온을 찿던 암컷이..몇시간이 흐른후....
거의 박스에서 수컷에게....목놓아(?) 울고 있었습니당....
거의
정신 분열환자같이 반미치게 돌아다니며 수컷을 찿고 있었습니다.
.
.

죽고 사는건 햄사지천명이란 불변의 진리에
암컷과 새끼들을 원래 사는 곳으로 합방....

암숫컷이 난리도 아님당...
서로 비비고...지지고....

기우였슴당....
숫컷이 애들을 죽인다느 것은...
그미물도 자기 자식은 넘 소중히 , 이쁘게 키우고 있네요...
가히 상상을 초월하는 .....
사랑을 하고 있답니다....

어미가 젖을 주려고 먹이를 먹을 땐..아빠햄이..보초...
아빠가...먹이를 먹을땐..어미가 애들에게 젖을 물리고....

정말 한 편의 드라마 같슴당...

넘넘..신기해서....

오늘 계속해서...
애들의 행동을 관찰하ㅡㄴ데....

정말 인간과 거의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더군요^^

그러나
몇몇 분들은...햄보다도 못 한 행동들을 하고 계시죠....
한없이 사랑을 받아도 모자른 아이들을 남겨 놓고
가출하는 년.....
무책임하게 가정을 팽기치고 자신의 욕망에 주지육림하는
정신없는 넘..

.
.
이들보다는
햄스터의 본능적인 사랑이
더욱 낫다는 이야기임당..

...........................

이글을 낙방에 올리려 했지만....
.
.
.
햄들의 사랑법을 그것도 찐하게..
발견했기에 여기 경방에 올림당...
(응응응 하는 사진을 단계별로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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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의 응응응.....을 다룬 사진.....
http://my.netian.com/~rkdnjs1004/


....



이 인간....
햄도 그럴진데....
아직도 집에,,안들어 오네요^^

...............


근데요^^
울 남편이 늦게 들어 오는 이유를 잘 알고 잇어요....

.
이 마눌과 애들의 가장으로...
자신을 잊으며... 열심히 일을 해서 먹이를 물고 오는 중이니까요^^~

조심하라고요^?

남자들은 그렇고 그렇다고?^^

그래요^^~
남자들은 그렇고 그래요....
근데 전 믿어요.
설령 딴 여자와 배꼽을 맟추고 왔더라도.....
전 남편을 믿고 싶어요....꿀럭~

..........

글고
확실한..증거.....(학실하지는 않지만....꿀럭~)
울~남편...은.....
제 아디로 여기 접속후..야동을 받곤....

(그때. 전 잠들어 잇다가..우연히 아주 우연히....
딸(?)....음~~~어감이....자위행위을 하는 것을 봤다는 것입니다...


이렇게라도 남편을.....
믿어야지...어카겠어요? 믿지못하면...자신만 병드는뎅....꿀럭....
.

.
오늘 게장을 ...
그것도 아주 맛깔스런.....조그마한 게로 삭인 계장을...사왔어요^^
낼...

이침상에는
기름이 잘잘 흐르는 곡식밥에 게장을 올려드려야 겠군요^^

....

근디 아직도..
이 인간이 안 들어와!!!! 넌..죽었땅...!!!!



misspark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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