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길거리에서 만난 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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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112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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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한국에 들어와서 얼마 안되는 시점으로 본사에 근무하고 잇었는데(제 직장..그룹이름은 모르는 사람이 없지요..후후!!)

퇴근하면회사 건너편 북창동에서 주로 술을 마시곤 했는데 특히 일본 정종을 데워주는조그만 술집을 즐겨 찿았더랬습니다 거긴 가당랭이 국믈이 참 좋앗거든요.( 일본에서 막 온 참이라...왜놈주의자는 절대 아님 )현대에 다니는 후배(과후배)가 전화를 했더라구요. 좀 만나자고..오랫만이라 시청로타리 근처( 덕수궁 근처)에서 만나고는 제가 말한정종 파는 집에서 더운 정종, 찬정종 막 석어 마셨지요..

정종은 술이 잘 안깨거든요..

그날의 이야기는 후배가 고민이 많은데애인(간호사)이 자꾸 결혼하자구하는데 자기는 시골출신이라 동생데리고살고있고 방도 월세이고 돈도 없고 시골 부모님들도 빈농이라 보내주는 쪽이나은 것같아.. 결심하려 한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었어요..

더구나 자기는 영업직인데(자동차) 입사해서 3달동안 1대도 못팔았다나요..그래서 좀 술을 많이 마셨어요..막 화가 나더라구요.후배놈의 기운 빠진 어깨가....자신이 없는 모습이그건 문제가 아니라는..자신과 배짱만 있으면 못 이울일이 없다는 것 애기해도 힘이 업더라구요 한잔하고 길을 건너 덕수궁쪽 지하철 입구 왜 버스정류장 잇는 곳주로 직행버스, 좌석버스서고 장거리 많이 가는 곳..으로 가는데

갑자기 이놈이 와..그러잖아요!!! 왜그러냐고했더니한 여자를 가르치면서 "저렇게 멋있는 여자 첨 보았다는 겁니다"보니까 키가 170이 훨씬 넘을 것 같은 긴 거미의 늘씬, 미인이버스 줄에 서있는 겁니다. 그래서 가서 마음에 있음 꼬샤보라고 했더니역시 자신없는 폼으로 자기는 안된다는 겁니다.
그땐 만취해서 걸음 걷기도 힘이들었던 지경이었구요..자기같은 사람 누가 쳐다보는냐고 망신만 당한다더군요..그래서 내가 꼬시면 너 어떻할래.. 그럼 너 배짱 가지고 살면..피하지않고 당당하게 맞서면 안되는 일이 없다는 것을 믿을래?그랬더니 객기랍니다.. 안된다구요..제가요!! 후후그래서 긴줄로 쫙 서있는 중간에 서 있는 아가씨한테 갔지요..

그리고는 뒤사람에게 "당당하게 죄송합니다. 앞에 사람과 할말이 잇어서요..했더니 눈을 똥그랗게 뜨더군요.. 그래서 그랬지요..일부러 들으라고(아가씨가 말이지요) 넘 마음에 들어서 이야기 좀 하려고고.. 하하!!그리고는 아가씨를 부렀지요.. 아가씨..! 아가씨? 예? 왜그러세요...(다들었음..말이야..내숭은..)나 술도 취했고 실례인 줄은 알지만 아가씨가 너무 마음에 들어 말씀 좀 몇마디 드리고 가려구요.. 아!!! 지금 만나자는 거 아닙니다..그랬더니 어이없는지 웃더라구요.. 그러면서 사람들이 다 쳐다보잖아요!하길래 아니 총각놈이 마음에 드는 아가씨한테 말 좀 하는게 무슨 잘못입니까?보래지요 뭐! 하면서 주위를 둘러보니 다들 쳐다보다가 눈을 돌리더라구요..

나 아가씨 마음에 드는데 ..한번 연락 주십시요..진정입니다.그리고는 지갑을 뒤지니 명함이 없지 무업니까! 그래서 저만치 있는후베에게 소리쳤지요..야!! 이리와봐..왔길래 너 명함 한장 내놔!..그 명함에다 제 회사전화번호와 이름을 쓰고는 주면서 기다리겠습니다.그럼..하고는 목례를 하고는 왔지요..2-3일이 되도록 연락이 없다가전화가 왔어요.. 저 혹시 ..누군지 아세요? 후후..알지..고럼아주 반갑게 아!!하는 탄성과 함께 그럼요..많이 기다렸지요..기린이 됬답니다..하니 기린요? 기다리다 목이 빠져서요..하니 웃더군요..그래서 그날 대학로에서 만났지요...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쪽말고 성대쪽으로...와인하고 과일안주를 시켜분위기 좀 잡고..아주 성실하게 (사실 성실하잖아요..후후)2차가서 맥주 마시며 물어보니 그 사람 많은데서 당당하게 말하고표현하는 것이 멋있고 마음에 들었다나요..

집은 전주이고 서울서 외국은행에 다니고 있더군요..언니네 집에서 살고...부천..어휴 멀어라....먼저 내 성격 이야기를 했지요..후배이야기도..난 그렇게 하지 않을 거라고..마음에 드는 사람은 결코 놓을 생각도 안할 거라고..그리고 나는 마음 먹은 것은 한다고...그러면서 연락 안올때 머리굴린 것..근처의 회사, 은행등에 전화하여근무하는지 알아보았다는 사실과 회사 전화번호 메모를 보여주니깜짝 놀라더군요.. 못 찿았지만 결국은 찿을 것이라는 생각도 했었다고..연락 안올때를 대비하여 ..꼭 만나 사귀고 싶었다고... 이것이 장난이겠냐고..그러며 눈을 쳐다보니 긍정하는 눈치..나와서 같이 자자고 당당하게 말하니 당황해하길래..그럼 내가 장난인 것 같냐고..그만큼 보여주었으면 되지 않았냐고..사귀기로 했으니 애들도 아닌데 밁 당기는 그런 마음 가지지 말자고..덥석 손을 잡고는 근처골목에 잇는 여관으로 갔지요..(여러분 대학로 근처의 여관 가지 마세요..

다 옛날 것이라 분위기가 영..하긴 그러니 몰카도 없겠지만.... )가슴 빵빵했고 키가 크고 날씬하고 탄력있는 몸매다 보니 굴곡이 정말장난이 아니더군.. 진짜 김혜수 저리가라...인물도..그리고 힘이 좋은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피부도 아주 맑고 깨끗하고.....전 먹을때도 아주 당당하게 먹었답니다.씻고올래!..씻고오자 이리 와!.. 가슴을 만지니 흠직! 손을 치우길래 왜 이래!거기를 만지니 다리에 힘을주고 못들어 가게하고 용을 쓰길래" 어``!!! 정말!!!!( 놀라는 어투가 아닌 느리게 낮게 해보셔요.. 어감이 아주 다르니까..후후)삽입하려고 하니 다리에 힘을 주고 역시 버티려고 하기에 우선 손을 내 등뒤로 돌려 안게 하고는 다리 하나를 다리 사이에 넣은데 닿은 느낌이 너무좋더라구요..무언지 아주 간지러운 듯한 느낌..같은거..나중에 말하지만..음모가.....아주...후후...그 다음날 후배에게 전화해서 만나자고 하고 같이 나갔더니 애가 누이 둥그래 지더군요.. 그래서 나오다가 살며시 같이 잤다고 했더니..더욱..마! 부딪쳐서 안되는 것이 없어.. 봤지 임마! 배짱가지고 살아!! 자주 만나고...처음엔 잘 못하고 수동적이었는데 이제는 아주 적극적이고대낮에도 자주 갑니다 (요즘 사표내고 놈...언니 도와준다고..형부가 병원을 함 )

근데 키가 175나 되고 다리가 길어서 뒤치기로 내가 무릎을 꿇고 하는 것은잘 안되구요..구멍이 높아서...말이지요..후후!!!집에서는 시집가라고 난리인데 전 유부남이니(이젠 암..)가끔씩은 자기도 시집 가야겠다구 하더만요..그럼 난 한숨만 푹푹쉬는거지요..암말없이..그럼 미안하다고 다시는 그런 소리 않한다고..다시 안겨와요..이 아인 입술이 아주 도톰한데 그 입술로 내 가슴을 애무할때면그 여떤 여자보다도 기가 막히지요..단지 손이 좀 커서 내 작은(?) 물건을 꽉줄땐,,으~~! 무지 아프구요..엎드려 있는 모습늘 보면 정말 그림입니다.아직도 탄력있고..참 탄력은 죽이지요.. 수영한지도 좀 되었고..수영하니까 좀 단단해지는 느낌이 들더군요..상위체위는 좀 힘들더라구요..애가 크고 허리는 가늘지만 힢이 장난아니니..그래서 누워서하는 뒤치기를 즐겨합니다요,.참고로 야의 특성은 털이 아자아주 부드러운데..머리도,,거기도..거기를 슬슬 부비면 그 느낌이 아마 세계제일 정로 입니다. 만나지 3년되었구요..

지금은 2-3주에 한번정도 만납니다요.. ( 자주 암만나준다고 킹킹 거리지만..만나면 다 풀어지고요) 벌써 그녀의 나이도 28세가 되었네요.... 누군지 데려가면 정말 황홀할 겁니다만.. 참 명기에 명품이지요.. 몸에 잡티하나 없이 하얗고 뽀얗고...작은 솜털이 죽인다구요.. 근데 많이 했는데도 유두도 맑은 핑크고,,거기도 분홍색(이쁨)이니 그걸 알다가도 모르겠고..피부가 하얗서 그런지..내가 수없이 놀고 하지만은 이 아이가 최고더라구요..그래서 아직 못 헤어졌지만.... 가정이 있으니..그리고 그 맛만으로는 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기에..진작 만났더라면 ...하는 참 아쉬운 아이입니다.

참 후배이야긴데요..그놈 넘 잘나갑니다요 (판매실적에서)결혼하고(그 간호사랑) 잘 살고,,, 이젠 것정인게 너무 밀어부치고배짱을 부려서 이젠 제가 자제를 애기해도 듣지 않습니다.오히려 저보고 늙었다고 다시 예저으로 돌아오라고 한답니다..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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