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어제 여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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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681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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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잘보내셨나요...
어젠 여친과 정말 오랜만에 둘만의 시간을 보냈죠.
1시반경에 방잡아서 6시반경에 나왔읍니다. 참 오래도 있었죠.
이 시간동안 했느냐...... 그건 아니죠.
이것저것 먹을거 사들고 갔죠. 낮시간인데도 차들이 많더군요.
들어가서 씻구 사들고간거 반은먹저 먹고 뒹굴뒹굴.......
여친이 마법에 걸리는날이 두달전부터 불규칙적이라 섭불리
덤지질못했죠. 콘돔사용을 좀 꺼리는 터라. 이유는 과거에 콘돔사용
하는데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그후로는 좀 꺼지지요.
인내하는 맘으로 참으면서 뒹굴뒹굴......
그래도 함 해보자 해서 하나를 사용했죠. 역시 무리가 있더군요.
할수없다 포기하자.... 그러다 둘이 뒤엉켜 잠들었죠...
깨서 반남은 먹을거 다먹고 다시 뒹굴뒹굴......
다시 시도해보자.... 마지막 남은 콘돔 사용하는데.......
역시나 아프다고 하더군요..... 결국은 못했음다.....
할수 없죠뭐.. 괜히 무리해서 나중에 큰일 생기면 머리아파지니까요.
좀 허전한 맘이 들지만 깨끗하게 단념하고 나왔죠.
지금 생각해보면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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