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봉사명령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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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839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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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경방지기님, 글구 네이버3 회원님들~오늘하루도 잘 보내셨나요.
푸른비입니다. 본의 아니게 이렇게 봉사명령 받게 된것...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전 솔직히 여러 님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주기위해 올렸는데. 그게 펀글 금지사항에 해당되었군요...
아뭏던 봉사명령을 이행하며 대학졸업 논문 작성하는 마음으로 성심성의껏
했습니다...잘~봐주세요!

먼저 목차는 11월 한달중의 지준으로!
1---순위 / 2---점수 / 3---제목 / 4---올리신분 아이디 / 5--줄거리
6---간단한 저의 촌평 .....순입니다

1위--게시판번호:14207번 점수:759
제목:마눌 몰래 적금통장2개를 해약하면서.. 글쓴이:부천 아저씨

내용:연말연시 지체부자유 애들이 있는곳을 봉사위로방문, 한창 밝게
자라야 할 우리 자식들같은 애들의 어두운 모습을 보며, 가슴이
아프고 마음이 너무나 안타까운 나머지 아내 몰래 매월 20만원씩
넣어둔 적금을 깨어 도와주는 내용입니다.
촌평:짧은 하루 봉사를 하며 마음아프도록 힘들어하는 애들의 모습을
뒤로 한체 발길이 차마 안떨어지고 귓가에 맴도는 애들의 애정을
원하는 소리에 용기있게 도와주신 마음 정말로 박수를 ...
저도 방송을 통한 모금은 계속 보냅니다만 님의 선행에 고개가
숙여집니다.........님에게 영원한 행복이 있기를!

2위---게시판번호:13992 점수:250
제목:오늘 찜질방에서 있었던일.. 글쓴이:르네상스

내용:찜질방에 있던중 옆에 한숨을 쉬는 할아버지..사연인즉
핸드폰을 찜질방에서 잃어버려 근심을 하던중이었습니다. 근데
핸드폰이 힘들게 노부부가 사시면서 생신날 할머니가 선물해준 핸드
폰이라 더욱더 근심을 하는 모습에 르네상스님이 위로를 해드리는
내용입니다.
촌평:아마도 찜질방에서 누군가가 핸드폰을 가져갔나봅니다.
사연이 너무나 깊은 핸드폰이기에 할아버님은 더욱더 상심이 크네요
우리들의 할아버지 할머니 모습입니다....
지하철 계단에서 봇짐을 지고가는 할머니가 보이면 뛰어가서 도와주
는 우리들의 모습을 보입시다...
글구~르네상스님 복받으세요.

3위---게시판번호:14103 점수:149
제목:잘하면 올케와 시누이를..too 글쓴이:joroo04

내용:조로님의 그녀와의 명랑운동회(응응응..)평이군요
운동회과정의 장애물 넘기를 설명 잘하셨네요..
촌평:글이 아주 ..뭐랄까. 깨긋하면서도 내용을 함축해서 담백한 맛이
나면서 순간순간의 분위기가 짐작이 충분히 갈만큼 잘 써셨네요~
잼나게 잘 읽었습니다

4위---게시판번호:14044 점수:142
제목:그녀는 김혜수였다 글쓴이:바람나라

내용:채팅사이트를 통한 번개를 두근두근거리며 성사시킨 우리의
주인공~그러나 그녀는 몸무게만 김혜수였다.
폭탄을 만난 그때의 감정표현/순간순간을 나타내는 자기의 심정/
너무나 코미디같은 감정이입...등을 써주신 내용입니다
촌평:바람나라님 참으로 잼있게 읽었습니다...님한텐 지송^^
아무튼 그녀 대단하네요~
한마디로...."니 아를~낳게 해도!!!!!" 버젼이네요^^

5위---게시판번호:14316 점수:134
제목:싱크대 아래서 울다.. 글쓴이:붉은 수수밭

내용:전직 동료가 자신의 카드를 도용하고서도 주인공의 인간적인
약점(게이)을 물고 늘어지며, 끝가지 인간의 모습을 벗어난 파렴치한..
행동으로 인해 주인공이 세상과 자기자신마저도 용기를 잃어버리는
내용입니다.
촌평:정말로 세상에는 착한사람99% 나머지 악한사람1% 입니다
주인공님 훌훌 털어버리고 일어나세요,,일시적인 믿음의 공황상태
아닐까요~ 님들 서로서로의 힘든부분을 감싸주는 마음들을...

6위---게시판번호:14237 점수:133
제목:제가 (아줌마)뵨태가 된 이유.... 글쓴이:misspark77

내용:남편의 디지탈보이스(녹음 펜)으로 인한 재미난 애피소드!
남편의 녹음펜이 꽂혀있는 양복상의를 부하직원이 우여곡절끝에
보관차 집으로 가져갔는데,, 그 부하직원의 마눌과의 섹스상황이
소리로 그대로 기록!
또 그걸 듣고만 주인공부부! 특히 그 소리에 완전히 뻑! 가버린~
우리 미스박77 님의 쿵덕거림을 표현한 내용입니다..
촌평: 님~절대 뵨태 아니네여 ^^ 물론 님도 조금의 농담이겠죠.
우리들의 삶이 사랑과 섹스..등등 으로 존재의 현재를 깨닫는거
아닙니까! 그러기 위해서는 시각/청각/미각 이 모든것이
기본이니까요.
오히려 그런 기억을 남편과의 즐거운 푸근한 섹스에 응용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저의 짧은 소견입니다만!

7위---게시판번호:14197 점수:131
제목:그 겨울의 손님 글쓴이:sayyou

내용:울산-부산간 도로에서 복지원을 갔다오던중 교통사고로
인해 두명의 천사님들이 다쳐 9개월간의 병마이야기입니다
그 와중에 한 천사는 진짜 하늘천사의 손을 잡고 가셨고(죽음)
한 천사는 아직까지의 이땅에 손길을 원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떠올라
하늘천사의 손을 안잡은 내용입니다(다시 태어난 삶)
촌평:아주 큰 사고를 당하면서도 무의식중에 살아야한다는 처절한
싸움...이 세상에 사랑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너무나 ...
많기에 새로 깨어났으며 15년이란 시간이 지난 오늘도 역시 복지원
을 집삼아 생활하는 님의 모습이 너무나 거룩해보이며 천사의
모습입니다~
앞으로 3개월간 일주일에 두번은 복지원에서 생활하신다니깐..
불침번 잘 써주시고요^^ 애들 배아리 안하게 이불 꼬~옥~
덮어 주세요~~
님의 마음에 평화와 사랑이 넘쳐 강을 이루고 바다를 이룰것이라
믿습니다...

ps)님의 글은 항상 인간극장의 휴머니즘을 보는듯합니다

8위---게시판번호:14133 점수:124
제목:Miss 쾌남 글쓴이:가을하늘

내용:국내로 오는 국제선 비행기안 옆자리에같이 장시간 보낼사람이
일본여자! 서로를 인사하고 경계심보다는 친근감이 오고간 순간부터
비행기안에서의 밀월 소프트섹스를 서로 느끼고 국내도착후,
다시한번 세부계획을 생각하며, 공항출구를 같이 나서는 순간!
앞에 서있는 마누라..(그때 기분은 저승사자)^^ 갑자기 부리나케
아내에게 가고야마는 슬프디슬프고 어찌보면 해피엔딩의 얘기!
촌평:누구나 여행길에 나의 옆자리엔 누굴까? 하는 잠깐의..
설레임은 다 있을겁니다. 비행기안에서의 옆자리 길동무!
그것도 인연이지요! 잠깐이지만 그정도의 야릇한 즐거운 추억이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결말은 아내와 가정을 생각하면서~
해피엔딩이라 생각하세요.



9위---게시판번호:14302 점수:122
제목:택시기사가...승객과...카섹스를..? 글쓴이:더 잘난

내용:평소의 저녁운동길에서의 누구나 추억이 있을법한 훔쳐보기
내용입니다.
내용인즉 우리의 주인공이 평소의 운동길에서의 기대되는 훔쳐보기
실망을 하나 싶다가...혹시 하는 마음에 택시에 다가간 순간 !
눈앞에 들어온 기대된 결과/// 뜨거운 카섹스현장을 실시간으로
본 내용입니다~
촌평:이런 경헙담은 젊은이들에겐 두근거림을 조금의 연륜이 있는
분에겐..야릇한 추억을 느끼게 해주는군요.
잼있게 잘 읽었습니다.

10위---게시판번호:14131 점수:111
제목:게이의 집이 궁금하다구요 글쓴이:붉은 수수밭

내용:새로운 직장으로 간지 두달..부서직원들의 집들이초대에 맘껏
음식과 준비를 하고 맞이한 39살의 공간 모두가 총각이라곤 꿈에도
생각못한터..이혼인가 어쩐가? 모두들 무성한 궁금증속.
그러나 그중 이런저런 시간을 보내던중 누군가가 앨범을 보고..
놀라는 주인공! 자신의 성 정체성이 드러나는걸 아직까지 두려운
마음입니다.
그러나 새로운 직장에서의 자신한테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한사람!
같은 직장동료이나 게이란 사실을 모르니깐. 당연지사이죠.
이 과정에서의 글쓴이의 마음을 표현한 내용입니다
촌평:글쓴 님의 마음을 앞선 글에서도 읽어습니다만!
직장동료에게 자신에게 호감을 보이는 부분에는 감사드리고.
글구 이성은 따로 있다고 그정도라도 말씀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만
다른분들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11위---게시판번호:13993 점수:102
제목:여름이야기 글쓴이:sayyou

내용:1948년도쯤의 기억의 시간으로 거슬러올라가...시간과 현실을
개략적 설명하며 힘든 젊은날의 초상을 만들어가던중...6,25전쟁이
발발하고 전쟁속에서의 젊은날의 힘든고통의 엉어리인지...
많은이들의 죽음속에 주인공이 서 있었고. 그런 시간을 먼 과거로
되돌아보는 시간속에서 모든이들과 죽음의 영령/ 그리고..
자기자신의 젊은날의 시간과 자화상에도 본인의 죽음으로 사죄를
구하는 마지막 애절한 모습..정말로 경건하면서도 마음 한구석..
찡한~ㅡ 무엇인가가 올라오네요..

세이유님의 아이디가 눈에 들어오면 이젠 먼저...담배 한개비에
손이 먼저 갑니다.....항상 우리들의 가슴에 무언가를 던져주고 가거던
요........

이밖에.
게시판번호:14187 점수:102
제목:억울한 망신 글쓴이:섬 그늘

게시판번호:14332 점수:99
제목:택시기사 나쁜넘 글쓴이:soungch

게시판번호:14257 점수:90
제목:sex책과 바꾼 여자 글쓴이:섬 그늘

게시판번호:14142 점수:90
제목:유럽을 강타한 전염병 글쓴이:darkchoi

게시판번호:14000 점수:82
제목:라키의 신기한 경험-내면의 아름다운 여인 글쓴이:lachsis

게시판번호:14062 점수:80
제목:벌써 일년이군요 글쓴이:시그날

게시판번호:14035 점수:80
제목:라키 신기한경험-사장동 모텔 글쓴이:lachesis

등등이 있었습니다..
네이버3회원님들......항상 좋은 시간만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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