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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입니다.

오랜만에 경험방에 글을 올리는 군요..

머..그동안..단란에 갈일도 없고..이렇다할 경험을 하지 못해서..글을 올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패티쉬 매니아였다는 걸..얼마전에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유난히 여자의 다리에 집착을 보이던 저는 결국..패티쉬 매니아들중 하나임을 깨닫게 된것이었죠..

아직..기온이 높아..여직원들이 스타킹을 착용하지 않아서 그런지..그간 스타킹에 대한 경험은 없었습니다만..어제 서울출장중..같이 동행한 여직원의 다리를 보면서 느꼈던..감정을 써볼까..합니다..

저희직장은 근무 분위기가 상당히 경직되어 있어..대부분의 사무직 직원들은 단정한 정복차림을 강요받고있습니다. 연구소에 근무중인 저희로써는 그러한 여건들이 창작활동에 걸림이 된다고 건의하고 있지만, 기업 경영주의 완고하신 성품으로...고상한 복장으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서울출장시에도 격식을 차려야 하기때문에..여직원은 바지를 입지 못합니다. 언제나 정장스타일로 차려입어야 하죠..

어제도 여직원은 원피스형태의 정장스타일을 하고 나왔었습니다. 하루일정으로 출장을 다녀오는것이라 일정이 빠듯하고 피곤한일이었죠..

공항에 도착하여 비행기를 타기전까진..여직원에 대한 별다른 감정도 없었고..이렇다할 일두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다만..오전과 오후에 있을 회의건으로 머리가 상당히 복잡해 있었죠..

비행기에 탑승하여 자리를 앉으려는데..제자리가 창가쪽이고..여직원이 복도쪽이더군요..전..여직원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창가쪽에 앉게하고..전 복도쪽으로 앉았었습니다. 비행기가 이륙하기전까진..입구에서 뽑아온 신문을 펴들고 열심히..오늘의 기사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요즘 신문은..왜그리도 읽을것이 없는지..중요하고 관심있는 기사 몇개 읽고나니..이미 비행기는 하늘에 떠있었습니다..

비행기가 안정이 되고..테이블을 내릴 수 있게되자..전..가방에서 수첩을 꺼내어 회의 안건에 대하여 정리를 하기 시작했죠..회의는 오전과 오후 두건이 잡혀있었는데..모두 제가 주재하는 것이라..상당히 신경이 쓰였죠...더구나 서울사무소의 두명의 이사를 상대로 하는 회의라..더욱더 그랬죠..

수첩에..관련된 내용을 상세히 정리를 하고..다시 한번..내용을 정리하는데...갑자기...내눈에..여직원의 매끈한..종아리가 확..들어오는 것이었습니다..갑자기..아무생각 없는데..그런 모습이 눈에 들어자..당황되더군요...쩝....매끈하고..부드러운 다리..스타킹을 신지 않은..맨다리..

만지고 싶은 충동이 들더군요....쩝..하지만..그럴 수 없다는거..여러분도..아시져?..그냥..수첩에..내용 정리하면서..한번씩..여직원의 다리를 훔쳐보곤..했죠..

여직원은 비행기가 상공에 오르자 마자..잠에 곯아 떨어졌더군요..쩝..

김포공항에 도착해서..목적지까지 가는 동안..리무진 버스안에서..또한번..여직원의 종아리를 마음껏 볼 수 있었습니다. 여직원은 잠이 들었고..전..책을 읽으면서..여직원의 종아리를 마음껏..즐길 수 있었죠...버스안에는 네명의 승객들이 있었는데..저희 자리뒤로는 손님들이 없었습니다...

잠들어 있는 여직원의 앉아있는 모습을..천천히..마음껏..감상 할 수 있었죠...마음속으론..여직원을 한꺼풀..벗겨보기도 했었죠....스타킹을 신은 다리두 좋아하지만..스타킹을 신지 않은 다리두 섹시하다는걸..알게되었죠..

가끔..느끼는 감정이지만....그 여직원을 눕혀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할때가 있습니다..그럴때면..그 여직원이 어떻게 반응할것인지..그것두 궁금하기두 하고...

벌어진 사건을 그대로 받아들일것인가..아님..나를 파렴치범으로 몰아붙여..사회에..매장을 시킬것인가?...판단이 서지 않더군요..

아마..제가 일을 벌이면..그대로 받아들이고..결혼하기 전까지...섹스 상대로 지낼 수 있다는 기미만..보인다면....전..덥칠겁니다..

이미..정관수술도 받았고..여자가 임신할 확률이 거의 없기에..그런 걱정은 없는거죠..다만..전..안심하고..깨끗한 여자와 성관계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쩝...그런 일은...제..상상속에서나 가능하겠죠..전..그럴 용기가 나지 않으니까요..

제기..결정적일때...제 이성은..그런일은 말립니다..그리고 결정적일때..그런 흥분이 가라앉아 버리더라구요....제기..

그래서..목적지에 도착한 우리는 오전에..장황하게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회의 결과는 목적한 결과를 얻었고..쉽게..쉽게..풀렸습니다..의외로 일이 잘풀리자..다행이다싶었습니다..

그리고..오후..회의..목에 핏줄을 세워가며..두명의 이사를 설득시키고 의견을 듣는데..상당한 정력을 소모했습니다. 오전의 쉬웠던 회의와 비교해볼때..힘겨운 회의였습니다.

결국..오후 회의도..그럭저럭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내고..다시 내려오려는데..비가 상당히 오더군요..쩝..

여직원은 그날..일기예보를 듣지 못했는지..우산을 챙겨오지 않았더군요..전..당근..준비성이 철저했기에..우산을 들고 갔었습니다.당근..여직원과 나란히 우산을 쓰게되었죠....

우산속은 좁은 공간이라..비를 맞지 않으려면..당근..밀착해야 합니다..여직원에 가까이 다가가니..제 팔뚝에..여직원의 팔뚝부분이 닿더군요...몰캉한 느낌이...상당히 좋았습니다..여자들은..말라 보여도..지방이 남자들보다 많아서 그런지..부드러운 느낌이..많이 느껴졌습니다..머..의도적으로..여직원에게..다가가서..부딪히며..걸었죠...

그때..지나가던..차에서 튄...물이..여직원을 덮쳐버렸습니다..여직원은 갑자기..물에 빠진 생쥐가 되어버렸고..전..당황하고..미안했죠..그런데..물에 젖은 여직원의 옷을 보니..이거..더...섹시한겁니다..제기..

우산밑에서..비를 맞으며.....대략..10여분을..버스를 기다렸습니다..근데..버스를 기다리는 장소가..호텔앞이어서..기나가던..아주머니가..우리둘을 흘깃거리는 겁니다..

제기..한낮에..낮꺼리하고..나온 커플로 본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억울해지더군요...쩝..

버스가 도착하고...공항으로 가는동안의 시간은 상당히 길었습니다..여직원은 지루한 시간을 견디지 못하고..잠에 빠져들더군요...

깊은 잠에 빠지게되면..자연..긴장하고 있는..몸이..늘어지게 됩니다..장시간의 회의에 의해 긴장해있던 여직원은 잠이들자..몸의 이곳저곳이 무방비 상태가 되어 버렸죠..

가리런히 모으고 있던...다리두....벌어지기..시작했습니다..그렇다고..헤벌레..벌어지는것이 아니라..뭔가..느껴질만큼..벌어지는 겁니다..그..있자나요..완전히 벗은 여인보다..약간..뭔가..입고있는데..벗을둥..말둥하는 여자가 더 매력적인거..

아시죠?

1시간30분동안...고추..세우고 있었습니다...커진 고추는 빨리...빨리..라며..재촉을 하는데..달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공항에 도착하고..비행기를 타고...비행기안에서..또..여직원의 다리를 감상...

어제는 무려...4번씩이나..여직원의 맨살 다리를 구경하는 기회가 있었습니다..아마..시간으로 따지면..250분..4시간10분이나..가까이서..여직원의 다리를 감상 할 수 있었던..거죠..

쩝..

올..연말에..전시회 관계로..작년과 마찬가지로..몇박을 해야하느데..그때..한번..기회를 노려봐야 할꺼..같습니다..

작년에도 기회를 엿보았지만...실패했는데..다시..그런 기회가 오는군요..

올 연말에는 와이프가 아닌..다른 여자와의 경험을 꿈꾸며...

오늘..글을 마칩니다..

쩝..

짧게 적으려 했는데..길어졌군요...

즐거운 하루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