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 검색

안녕하세요
고수여러분 2탄에서 제가 그녀에게 핸드폰으로 전화를 했다는
대목까지 얘기드렸지요? ^^

오늘 일요일 아침 용기를 내어 그녀의 핸드폰에 문자메세지를 5회 보냈습니다.
"안녕하세요, 쾌유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다리쪽을 다친 적이 있을때(외국)
혼자있어, 많이 힘들었지요, 근데 님이 다친것을 보니 동병상련인지
마음이 사실 아팠습니다. 이번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다른일이래도 제 도움이 필요하시면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하고 그녀의 허락도 없이 문자메세지를 연거푸 날렸지요.


여기까지 입니다.

그럼 고수님들의 많은 의견 바랍니다.

1. 그녀에게 매일 문자메세지를 날릴까?

2..매일 색다른 이벤트로 그녀를 감동시켰으면 하는데, 어떤 이벤트가 좋을지
매일 매일 달라야 하는지? 아니면 시종일관 같은 걸로 나가야 할지?

3. 그녀가 거동하기 힘드니 죽이라도 사서 보내줄까? 하는 생각들

많은 힘을 제게 보태주세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