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작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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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137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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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글입니다
물론 재미도 없고요
흔히 남자가 하는 자겁의 이야기를 해보겟습니다
아래의 이혼녀와 관련된 문제에 관하여 여러님들이 의견을 올리셨고 그 의견중 개인적으로 호감이 있는 날님의 피토하는 성냄을 보았습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그 이혼녀와의 결혼은 삼가했으면 하는게 제 바램..아니 늑대같이 끄떡거리는 조오옷대가리 있는 남자들의 피하고싶은 운명의 포도주잔과도 같은 희망사항이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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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천리안에 예전의 조용한 대화방 (go talk)라는 전설적인 자겁대화방이 있엇지요.
통신사치고는 제법 익명성을 보장하던 방이었고 난다긴다하는 천랸의선수들도 마니 왔엇지요.한때 저도 그랫고요.
그 방에서 제 자겁 원칙은
빠른 반납을 생활화합시다 (동네비됴가게의 표어 아닙니다 ㅡ.,ㅡ;;)
유부녀..앤있는 여자..섹경험 있는 여자 한번 만나서 하룻밤 사랑으로 끝을 냈습니다.그러다 보면 가끔 그런 여자를 봅니다.
남자와 하룻밤 자는것을 밥한끼 같이 먹는 것으로 생각하는 그런 여자
정말 부담없습니다.
하지만 두번 세 번 본다면 머리 아픕니다.개념이란것이 없지여.
그저 다리 버벌리고 누워잇다면 섹스인줄 압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 여자는 두 종류입니다.
언제가는 터지고 마는 시한폭탄
터질 위험이 있는 지뢰
사랑과 섹스와 정은 서로 비슷한 것 같지만 열정은 다릅니다
사랑과 섹스는 오래가지 않습니다
정은 오래갑니다 하지만 자극은 없습니다.
이혼녀 이야기를 올리신 님 한번 판단해보시길..
과거를 용서하고 가끔 폭파 위험을 제거하며 살수 있는 지뢰인지
결혼이라는 틀속에 살지 못하고 언제가는 동시다발로 터질 폭탄인지..
개인적인 생각으로 조만간에 터질 시한폭탄입니다.
십년을 살며 후회하지 않을 결정을 하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일년 아니 자고 일어나서 후회할 결정은 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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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표현 못하는 긴 잡설의 조각난 생각의 단편은 이쯤하고
다시 한 번 댓글로 이야기를 옮겨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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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한 4-5개월 되었나요?
글 제목이 기억나지는 않지만.....네이버3의 여왕으로 불리는
모 여회원님의 댓글에.....제가 미틴뇬 ㅡ.,ㅡ;; 요렇게 댓글을 달앗지요
(글제목이 절대 나가요걸 된 kikisu 이거 아닙니다.글고 그 글 올린 지지배는 예전 kikisu 저얼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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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 재미잇더군요
여성으로서 적나라하게 글빨 말빨 날리며 올린 글에 왠 별로 보이지도 않던 넘이 미틴뇬이란 소리햇으니 왜 남자는 섹하면 잼나게 즐긴거고 여자는 섹하면 미틴뇬이란 개소리하냐는 소리부터...그러는 넌 빠꾸리 안뜨냐 등등 로컬멜에 댓글의 댓글에....
저도 성에 개방적이고 진보적입니다
하지만 제 자신도 그저 보수적인 대한반도에서 자란 조그만 남자입니다.
제 여친이 저 몰래 그런 식으로 한다면....생각만으로도 zot 같습니다 ㅡㅡ+
물론 그 때 그 여회원님보고 욕한것은 첨 본 남자와 잣다는 그 점을 욕한것이 아닙니다.술병에 위장병에 물혹에...병이란 병은 온갖 잡것을 다 달고 다니면서 술쳐묵고 다니는 철없는 동생이 병원에 가란 제 말은 개소리로 들으면서 겜방에서 쓰린 똥배 안쪽을 부여잡고 글올린 그 시간의 반만 병원에 갓다면 앞ㅇ으로는 덜 아플텐데 하는 기타등등 잡다한 말초신경계의 단순한 표현이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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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참 적기 좋습니다.
자겁?여전히 맘만 먹으면 하기 좋습니다.
오 필승 빠꾸리 ~~ 오 오오올레...
여전히 빠구리 뜨고 섹하기 조은 나라입니다
벗뜨(but) 그러나
여전히 여자는 순종적이어야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인 나라입니다.
댓글에 그 사람의 인격이 드러납니다.
촌철살인의 날카로운 단어조합이 아닐지라도 댓글로 그 사람의 평소 내 앞에서 말하던 모습이 자지와 보지만큼이나 다르게 댓글에 나올수있습니다.
그저 그 사람이 내 앞에서 그 말을 하고 다시 야설의문에서 다른 모습을 보일지라도 그건 그 두 모습이 다 그 사람의 백프로의 진실이 아니기때문이겠지요.
네이버3 회원이 6천여명을 넘어서면서 가끔은 그럼 모습이 보입니다.
저요? 일반 회원으로 낑겨서 억지로 억지로 버티다가 짤려서 제 가게 손님 꼬셔 유료회원 가입시키고...매주 야설의 문에서 다운받은 야시디주고 여기오는 넘입니다.
예전의 이곳모습이 조금은 그립습니다.
영자님의 회원수를 극비로 할만큼 어려웟던 시절 마치 작은 연탄불 앞에 모여 손을 호~호~ 하면서 불을 쬐던 그 시절이 그립고 댓글에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며 연락없던 사람들의 안부를 알수 있던 그 시절을 그리워 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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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날님
비너스님
이름을 모르니 그저 대화명만을 부를뿐입니다
너무 작은 상처에 아파하지 마십시요
그저 내일의 태양은 아무일 없이 더오를뿐 아직 소녀같이 여린 감정이 복받쳐서 아프시다면 그건....혼자만의 아픔입니다.아무도 이해해주지 않는...
여기서 다시 이야기하고 의견을 내실수는 잇지만 그저 그 때뿐입니다.
조금만 더 참고 꿋꿋하시길...
아픔이 넘치고 흘러 열흘이 넘게 뿌려진 비만큼이나 가슴속에 눈물을 담아두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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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한번 잘못올려 아디 짤리고 남의 아디로 주절주절 이야기하지만..
별 내용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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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야설의 문에서 귀퉁이나 차지하고 있는 직은 소시민 ..다운족의 댓글을 보고 느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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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님들 오늘도 따뜻한 꿈꾸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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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소주와한여인을 사랑했던 소년 - 피시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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