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성기에 링한분들계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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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39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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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6년전에 링을했습니다..그전에 사춘기때 구슬이라는거했다가 빼고 병원에서 시술을받았지요..지금생각하면 구슬을 왜 박았었나 챙피하더군요..^^
솔직히 구슬은 효과도없습니다..보기도 민망하고..
그때 의사도 웃더라구요..꼴랑 2개뽈록튀어나와있으니깐..ㅎㅎ

송파에있는 제법큰병원에서했는데 그때당시도 최소20만원이었는데 저는통원치료비까지해서 15만원에했죠..하신분들은아시겠지만 정말 간단한수술이죠..

처음에 병원들어가서 거기가 종합병원인지라 접수실의 아가씨들이 어디가불편하셔서오셨어요? 했는데 딱히 뭐라 말하기가그래서 그냥 꼬추에~~하고 얼버무렸던기억이..ㅎㅎ
아가씨 세명이 키득키득웃더군요..^^ 쪽팔리더군요..

일단수술실에 들어가서 바지내리고 수술대에눕고 링을고릅니다..흰색인데 딱딱한고무같은 특수재질입니다..이걸정확히 뭐라고하는지는..무턱대고 큰거고른다고 해주는건아니고 의사가 본인의 성기크기와 껍질두께(상당히중요함)를 참조하여 절충해주죠..ㅎㅎ

그리곤 포경수술과 별반틀리지않죠..마취주사한방맞고 성기밑부분에 약1cm정도가량 찢습니다..그리곤 거기다 링을아래부분부터 위쪽으로 밀어넣으면서 쑤셔넣죠..저는 고개들고 자세히봤는데 피도많이나오고 징그럽더군요..물론 하나도안아프고..

그리고 귀두바로밑쪽에자리를잡아 모양을잡죠..그리곤 꼬메고 붕대감고..끝
마취풀리고 약간웅웅거리고 아픕니다..참을정도로..
근데하필이면 그때 껀수가생기는지..수술하고 약보름동안은 절대섹스와 술을마시면안됩니다..

그때당시 친구와같이했는데 그친구는 전에 그병원에서 시술하고 피치못하게(?)술먹고 섹스를했답니다...바로곪고 터졌지요..그래서 다시저랑 재수술하게됬죠..ㅎㅎ

아무튼 약열흘동안은 새벽에 잠을못잡니다..수면중에 시도때도없이 발기가되는거아시죠? 근데 평상시 수면중에는 인지를못하지만 수술하고서는 새벽에 성기가 웅웅되서 잠에서깨서 정말고생합니다^^꼭 터질것같은느낌이걸랑요..ㅎㅎ 여자도 당분간만나지도 말아야되고..

아무튼 사우나가도그렇고 무척흐뭇하고 뿌듯하죠..

근데 나이들고 결혼을생각할나이가되니깐 빼야되겠다는생각이 들더군요..

보통여자(?)들은 링한남자를 거의접해보지를못하죠..직업여성아니면..이것이 화가나면 장난아니거든요..지름이 약7cm 정도되는데 보통여자들은 첨에받아들이기힘듭니다.. 거기다 불룩불룩하게 구슬모양이 6개가튀어나와있는데 보기에도 무섭죠..^^ 무기라는생각이듭니다..

대부분 처음엔 아프다고거부반응일으키다가 나중엔 좋아하더라구요..자극이장난이아니라고..피스톤운동중에 계속해서 소음순과 클리토리스에 걸리면서 자극하거든요..근데 그걸로끝입니다..저를 진실되게 안보는것같더라구요..대부분의 여자들이..물론 저하기나름인것도있겠지만..

입장을바꿔놓고생각하면 이해도가는게 만약 맘에드는여자를만나서 첫관계를가졌는데 예를들어 클리토리스에 작은피어싱을했다면 이쁘고 착해도 결혼상대자로 생각을못할것같습니다..

그리고 술집2차를가거나 청량리같은데서도 환영을못받습니다..대부분아가씨들은 인테리어했네~ 하면서 별로안좋아하죠..근데막상 작업들어가면 또틀려지죠..헤헤

그래서 일단은결혼하기전에빼고 결혼하면 그때다시 해볼생각입니다..
전혀안해본것처럼 ^^많이 허전할것같아서요^^

확실히 링은 젊은여자들보단 출산경험이있거나 나이가좀있는여자들이 좋아하더라구요..의사도 그러더군요.. 대부분의 손님이 평범한 권태기에빠질만한 나이의40~50대 남자들 많이와서한다네요..

아무튼 링에맛들인여자조심해야되고 본인도 그렇게되는것같더군요..
전에 헬스클럽에서만난 아줌마한테걸려서 조금고생한적있습니다..헤헤

쓸데없는말로 길어졌네요..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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