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성지 순례 갔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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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13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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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엄청 들었고 2시간 기다려야 된다는 말에 몇번 발길을 돌렸던 곳을 드뎌 가보게 되었습니다.

친구 한녀석과 오랜만에 만나 술한잔 하던 중!

사람은 말이야.. 양기와 음기가 조화가 되야 건강한 삶을 사는거야...
요즘 너무 음기가 모자란다는 둥....한 지가 오랬됬다는 둥...

친구녀석의 음양 철학이 나오더군요..

' 음..사실 나도 한지가 오래됬지..2틀전에 하구 못했으니... '

은근히 친구녀석의 말에 자극 받아서..

쇠뿔도 단김에 빼란 좋은 옛말이 떠올라..

술 1차만 하고 바로 나갔습니다.

그때 시간 8시 30분...(친구녀석 만난게 7시 30분이었으니..)

택시를 잡아타고 간곳은 다름아닌 성지!

이 시간에 회현동에 온 경험이 없던터라..어색함이 앞섰지만..
드뎌 나두 성지순례를 해보는구나 벅찬 가슴을 잔뜩 앞세워...

보무도 당당히.. 들어갔죠..

"손님 20~30분간 기다리셔야 되겠네요.."

아..지난번 왔을때 2시간 기다리셔야 된다는 말에 뻑가고 나왔었던 아픈 기억을 떠올리면서..
이깟 이삼십분 정도야.. 친구녀석 급했던지..다른데 가자고 하는 걸...억지로 휴게실로 끌고 갔죠.. 휴게실 있다는 말은 들었지만..헉..휴게실에 있는 화면 크더군요..
술먹고 늦게 잘때 없으면 여기 손님인척 가장하고 들어와서 자도 되겠더라고요. 누워서 자기 딱 좋은 의자도 몇개 있고..

앞서 들어와있던 다른 성지순례객들 3명정도가 나간 후 '가시죠' 라고 하는 아저씨의 반가운 목소리..


방에 들어간 후 이곳이 바로 성스러운 그곳이구나... 감격에 감겨..
아!.. 천정에 있는 저것이 그 유명한.. 성거울..
침대에 누워 천정에 비춰지는 나의 모습에 또 감격!

이틀동안 고이고이 간직해온 나의 순결을 이곳에 바치리라!
이곳저곳 비누칠을 하면서 특히 성스러운 똥꼬는 아프도록 뻑뻑 밀어 속세의 때를 말끔히 벗겨 버리리라!

하얀 수건의 성스러움을 몸으로 느끼며 침대위에 올라 누워..
이 곳에서 얼마나 많은 성지순례객들이 온몸으로 감격에 떨었을까..
얼마나 많은 똥꼬들이 성녀들의 혀놀림에 구원을 받았을까..
신성한 성지여!
내 오늘 여기서 구원을 받으리라!

똑똑!
나의 구원자.. 성녀!
그녀는 성스러운 미소와 성스러운 혀를 가지고 들어오고 있었다.
왼손에 성물이 들어 있는 가방을 들고 있었고..

그 가방속에서 온갖 성물들이 들어 있으리라...
성스러운 콘*, 그녀의 은밀한 곳을 젖게 해줄 *, 성스러운 담배, 등등...

"이름이 뭔가요?"
"이름은 끝나고 나서 묻는거에요.."
"네.."

'아 쪽팔려!' 이미 하기도 전에 난 성녀의 이름을 물어본 것이었다..
'여기는 한 다음에 이름을 묻는 곳이군...'

그녀가 물려주는 담배 그리고 슬며시 나의 허벅지를 스다듬는 그녀의 손길은 마치 성스러운 환영속에 빠지게 하는 묘약과도 같았다...

"샤워하고 올께요!" 허리를 돌려 일어서는 그녀의 모습에...
'내가 등밀어줄께' 라고 얘기하고 싶었지만..

그녀는 곧 내 옆으로 왔다.
그녀와 나는 성스러운 그곳 중심에 같이 있었다.
나에게 그녀는 입을 정갈하게 하는 알약을 주었다.그녀도 하나를 입에 넣었다.
아마도 편의점에서 파는 사탕같은 것이리라...

그녀는 나에게 뒤로 엎드리라고 한다.
엎드리는 순간 그녀의 몸은 나를 감쌌고..
그녀의 입김은 나의 왼쪽어깨위에서 품어져 나왔다.
그녀의 혀는 인간의 혀가 아닌듯했다..
이게 바로 성녀의 혀인가 보군..
그녀의 혀는 살아 움직이는 별개의 생물처럼 나의 목을 타면서 휘감겨 왔다..
나의 왼쪽 귀는 그녀의 혀에 의해 유린되었다.
그녀의 혀가 말리면서 나의 귀구멍속으로 파고 들었고. 그녀는 나의 귀속의 모든 양기를 빨아들이려는 듯 바람소리를 내면서 흡입을 하기 시작했다..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다.(집에가서 진공청소기로 한번 해봐야겄다..)

그녀의 뜨겁고 물컹거리는 혀는 왼쪽 어깨, 목, 귀를 차례로 유린했고..
나의 척추를 따라 혀는 나의 모든 것을 빨아 들이고 있었다..
아직 유린 되지 않고 있던 나의 오른쪽 어깨, 목, 귀도 어느새 유린 되었으며 그녀의 혀놀림은 점점 나를 미치게 만들고 있었다.

아! 성지여! 성녀여!

그녀의 혀는 나의 엉덩이를 핥기 시작했고..
그녀의 두손에 의해 나의 두다리는 벌어져 있었다..
'드뎌 성지의 그 유명한 의식이 치뤄지는 구나..'
나의 몸은 잔뜩 긴장했다..

그녀는 의도적이었는지..엉덩이를 그녀의 뜨거운 혀로 깊이 빨아드렸지만..
나의 똥꼬는 건드리지를 않았다..
아..제발..

그녀는 똥꼬를 건너 나의 오른쪽 다리를 핧기 시작했다..
혀가 지나갈때마다 나의 오른쪽 다리는 움찔움찔했으며..
그녀가 나의 무릎뒷편을 혀로 파고 들었을때는 경련 그 자체였다..
그녀는 살며시 나의 자지를 만져준다.. 혀로 온몸을 핧아주면서 중간중간 자지를 만져주는 그녀의 손길...

어느새 왼쪽 다리또한 움찔움찔과 경련에 몸부리치던 그 순간..
그건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다..

그녀의 그 성스럽고 음란한 혀가
순식간에 나의 똥꼬를 덥쳐 왔던 것이다.
나의 똥꼬는 처참하게 유린되었다..
혀를 말아..나의 똥꼬를 찌르기 시작했다
핧고..찌르고..그러다가 나의 똥꼬에다가는 그녀의 음기를 주려는 듯이..
그녀는 휘하면서 나의 똥고로 바람을 불어 넣었다..
그리고 다시 핧고...찌르고.. 휘...


나의 똥고는 마음껏 유린되면서 쾌락에 떨었고..
똥고와 나의 붕알 사이의 그곳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녀의 혀는 똥고와 붕알 사이의 그곳까지도 침범해 들어왔다.
그녀의 혀는 빠른 속도로 횡단으로 움직였다..
나의 자지는 마지막 의식을 위해 긴장하고 있었다..
거울이 있었지만 이 자세로는 이 성스러운 의식을 볼 수가 없었다..(머리 뒤에 눈이 달렸다면...아!)

드디어 앞으로 돌아 누웠다.
안경을 벗으라고 그녀가 얘기한다.
끝까지 안 벗었다. 눈이 무지 나쁜 이유로 인해 안경을 벗는 순간 저 성스러운 거울은 아무 소용이 없게 되기때문이다..

그녀의 혀는 나의 무릎을 깨물고 핧고..빨고..
죽을 것 같았다..하지만 참아야 했다..
'아직 끝난게 아니야....'

자지를 잡은 그녀의 손은 이전 보다 힘이 더 들어가있었고..
그녀의 혀는 잠시 쉬고 있는 듯..
그녀의 입술이 나의 자지를 건드리기 시작했다...
나의 허벅지를 그녀의 혀가 지나갔고...나의 자지를 스치듯 지나가면서..그녀는
배를 격하게 핧아나갔다..
천정에 붙어 있는 성스러운 거울을 통해 그녀의 성스러운 나신이 보였고..
그녀의 움직임을 처다 볼 수 있었다..마치 신이 위에서 내려다 보듯이...
묘한 느낌이었다..
마친 성스러운 의식을 몰래 처다보는 관음증 환자의 느낌이랄까..

그녀의 혀는 나의 젖꼭지를 부드럽게 빨고 있었고..
이제 그녀의 손은 나의 자지를 적극적으로 만지고 있었다..
다른 느낌이었다..
그녀가 뒤에서 나를 유린할때와는..
그녀의 얼굴을 보면서..그녀의 나신을 처다보면서..

그녀는 차례차례 나의 몸을 핧아 나갔다..
예전 생각이 떠오른다..
이곳 성지에 왔다가 2시간 기달린다는 말에 돌아서서 내려오다 삐끼에 속아 들어갔다.어느 여관..
그곳에서의 혀가 왔다갔냐? 라고 물을 정도로 형식적이었다

그녀의 손은 더 대담하게 나의 자지를 만졌고..
그녀의 입은 나의 자지를 이리저리 요리하고 있었다.
마치 맛있는 음식을 먹듯이..
그녀의 빠는 의식은 나를 더욱 깊은 쾌락속으로 몰아 넣었고..
그녀의 빠는 속도는 점점더 빨라졌다.
'아..참아야 된다..참아야 된다...' 천정 거울속에 비치는 그녀의 탐스러운 엉덩이와
힘차게 움직이는 그녀의 머리는 나의 인내심을 꺽으려는듯...

그녀의 입이 나의 자지에서 떨어졌고...
그녀는 내 자지에 콘돔을 끼웠다..
탐스러운 엉덩이가 나의 중심부에 와닿았고..
그녀는 나의 자지를 마지막 의식의 희생으로 삼고자 서서히 그녀의 깊숙한 그곳으로 인도했다..
그녀의 크지 않은 가슴이 출렁이기 시작했고..
그녀의 엉덩이는 나의 몸을 짓누르기 시작했다..
크지 않은 자지였지만..그녀의 꽉조이는 보지는 마치 내 자지가 큰 것처럼 착각하게 만들었다..

그녀..아니 성녀..
이미 거의 정점까지 간 나는 금방 쌀 것 같았다..
그래도..여러가지 체위는 해봐야지 하는 욕심으로 그녀를 눕혔다..
정상체위의식..
침대밖으로 살짝 나간 그녀의 머리는 제껴졌고..
그녀의 육감적인 목덜미가 눈에 들어왔다..
조금은 천천히 그녀 몸으로 들어갔다.
'천천히 조절하자..'
하지만 육체는 이미 폭팔하기 직전이었다..
'뒤로도 해봐야지' 라는 생각은 마음뿐이었고..
이미 난 격정적으로 그녀의 몸속으로 들어갔다..

한순간의 격정적인 떨림으로 그녀의 몸위로 무너졌다..

성지순례!
그동안의 얘기가 헛소문은 아니었다.
성지순례는 계속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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