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오늘 스타킹입수기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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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77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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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히고
 
글을써보려합니다..
 
제가 경험한건
 
1시간 전쯤일입니다. ㅎㅎ
 
오늘도어김없이
 
저희집을 오던도중
 
교회가 보이더군요
 
오늘따라 웬지
 
불도 많이 켜져있고 해서
 
유시힘바라보면서
 
길을 걸었죠
 
그런데
 
정문에서
 
웬 여자 2명이 걸어나오는데
 
옷차림이 정장이더라구요
 
그때가 10시 조금 넜었었거든요
 
아마 예배가 끝나나 했죠
 
순간 게시판에서
 
여성분에게 신고있던 스타킹 을 얻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시도해볼까 말까 고민했죠
 
고민하던중
 
여자2명이 신호등에서
 
서로 헤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에라모르겟다 하고
 
다리가 가장이뻐보이는
 
여자를 쫌 멀리더
 
쫓아가기시작햇습니다. 가면서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면 어쩌나 하면서
 
가던도중
 
큰길에서 집이 밀적한 쪽으로 들어가더라구요
 
멀리서 따라가다가
 
골목에 사람이 없는걸 보고
 
막 달려가서
 
여자분 에게
 
" 저기요 , 제가 이번에 중요한 시험을보는데
 
이번에도 떨어지면 제가 이시험을 아예 못보거든요
 
5년뒤에 봐야하는데 5년뒤에보면
 
제가 그동한 흘린 시간과 돈이 헛되게 되거든요.
 
선배님들에게 여쭤보니까
 
이쁜 여자분스타킹 가지고 시험을보면 붙을수있대요
 
이거해서 효력본 선배들도
 
여럿있다고 알려주던데요.. "
 
그랬더니 여자분 이 쫌 머뭇거리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 이번에 떨어지면 저 진짜 안되요
 
한번만해주세요 제발 제가 스타킹하나 사드릴게요 "
 
그러면서
 
제가 무릎을 꿇으려고하니가
 
그럼 비싼걸로 사줘야해요 하면서
 
준다고 하더군요
 
순간 미치겠더라구요 처음시도해봣는데
 
바로 성공이다니 ㅎ
 
일단 스타킹 먼저사달라고해서
 
편의점들어가서
 
비싸보이는 커피색으로 샀죠 ㅎㅎ
 
제가 커피색을 좋아해서요 ㅎ
 
여자분들이니까
 
두리번두리번 거리시더니
 
편의점 건물에 화장실로 가더라구요 여자분이
 
저에게 여기서 기다리라고해서 기다리는데
 
5분이 제게는 50분처럼 느껴지더라구요 ㅠ
 
약 5분뒤에 손에 돌돌 감은 타킹을 주면서
 
시험 꼭 잘보세요 하더라구요 ㅎㅎ
 
전 받자마자 바로 뛰엇죠 ㅎㅎ
 
비싼 스타킹은 아니엇는데
 
별냄새도 안나고 쫌 그렇더군요
 
그래도 만족합니다. ㅎㅎ
 
회원분들도 해보실거면
 
교회 앞에서 시도해보세요
 
요즘에 다들 스타킹 신고다니던데
 
더군다나 교회다니는분들은 무조건 거의 치마에
 
스타킹 이더라구요 ㅎㅎ
 
주저리 주저리 써놓은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하루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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