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섹스중독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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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87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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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만남!
 
오랜만에 만난 여자후배와 친구랑 셋이서 노바다아끼에서 술을 한잔 하고 있었습니다. 제 후배에게
꽂힌 친구(여자 정말 안가리는 녀석입니다)가 그녀를 작업하기 위해 열쉬미 띄어 주고 있는데 제가
좀 심심하더군요.
 
"야! 넌 친구나 아는 동생이나 언니도 없냐?"
"많지. 그런데 오빠 맘에 들려나 몰라"
"안들어도 좋으니 오늘 쫙~ 불러봐"
"근데 좀 튀는데 괜찮겠어?"
"어떻게 튀는데?"
"옷 입는게 장난이 아냐. 섹시하긴 한데 같이 다니면 좀 그럴텐데..."
'음~~ 일단은 몸매가 된다는 얘기군'

"일단 불러봐. 보고 아니다 싶으면 '오늘 즐거웠습니다' 하면 되지 뭐"

 
후배가 통화를 하고 1시간쯤 후에 오기로 했습니다. 1시간이 왜이리 긴지... 눈은 입구쪽으로만
가고 대화에 집중이 안되더군요. 그 순간 끈 나시와 흰색 초미니 스커트를 입은 여자가 들어오는
겁니다. '앗! 저 여자다' 키는 170정도,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 피부는 썬텐 매니아임을
알수 있는 완전 구리빛. 나오미킴벨을 연상케 하더군요. 동생을 보고 반갑게 인사하며 우리 자리로
온 그녀.
 
"저 이름이...?"
"줄리에요"
"네? 아~ 외국에서 오셨나보죠?"
"아니요. 외국에 갈 거라서 미리 이름을 바꿨어요"
 
제가 보기엔 영어 학원에서 지어준 이름 같은데 이름을 바꿨다고 하니 정신 상태가 의심스러웠지만
얼굴과 몸매가 되니 용서하기로 했습니다. 목이 마르다며 레몬소주를 맥주 글라스에 따라서 원샷
하더니 째째하게 소주잔에 마시지 말고 글라스로 다 같이 원샷하자고 하더군요. '그래 오늘 술 먹고
한번 죽어보자' 그리고 계속 되는 원샷. 10 주전자 정도 마시니 약간 알딸딸 해 지더군요.
 
"여기서 이럴게 아니라 자리를 옮기죠"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어디로요?"
"가라오케나 실내포차로 가죠?"
"역삼역 근처에 제가 잘아는 가게가 있는데 안주도 맛있고 물도 좋아요. 그쪽으로 갈까요?"
"그럼 일어나죠"
 
친구와 여자후배가 한 차를 타고 그녀는 제 차에 타고 출발을 했습니다. 위치를 모르기 때문에 일단
스타타워 앞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차에 탄지 5분쯤 지나자 그녀가 갑자기 제 똘똘이를 덥석 만지
는게 아니겠습니까. 약간은 당황해서
 
"깜딱 놀랬잖아요? ^^;;" 약간 수줍은 척 했죠.
"나 오빠꺼 한번 보고 싶은데 괜찮아요?" 앗! 보고 싶다고...
"흠흠~ 비싼거니까 잠깐만 봐야돼요"
그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바지 자크를 내리고 똘똘이를 꺼내서 오럴을 시작하는 겁니다.
 
"어~ 어~ 살살~ 운전중이잖아요. 잠깐만 차 좀 세우고"
"시러 계속 운전해. 난 운전하면서 하는게 좋더라"
 
늦은 시간이긴 했지만 버스에서 내려다 보면 보일것이 뻔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버스를 피해
다니려고 1차선으로 주행을 했습니다. 저 멀리 스타타워가 보이고 이제 그만 하라고 했죠.
그러자 더욱 강력하게 빠는 그녀. 윽~ 이대로는 일행을 볼 수 없을 것 같아서 전화를 걸었습니다.
 
"얘들아 나 갑자기 속이 안 좋아서 줄리 데려다 주고 집으로 갈께. 미안한데 너희끼리 마셔라"
"오빠 그런게 어딨어요? 둘이 어디 가는 거 아냐? 지금 어디야?"
"여보세요.여보세요. 야! 배터리가 없어서 끊긴다"
 
그리고는 핸드폰 배터리를 빼 놨습니다. 그리고는 역삼동 모텔촌으로 직행했죠. 이제 모텔에 앞에
다 왔으니 그만하고 자크 좀 올리자고 사정사정을 해서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방에 들어서자 마자
씻는 건 고사하고 제 옷을 사정없이 벗기더니 다시 전신을 애무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보답을 하기
위해 치마를 벗겼더니 윽~ 노팬티였습니다. 역쉬 밝히는 여자는 뭐가 틀려도 틀리구나. 입으로
줄리의 그곳을 애무하는데 많은 여자들을 봐 왔지만 줄리꺼는 참 예쁘게 생겼더군요. 생긴것도 예쁘니
속은 어떨지 안봐도 알 것 같았습니다. 입과 손으로 열씨미 애무하고 삽입을 하는데 '오호라~' 역쉬
운동으로 다져진 그녀는 조임 자체가 틀리더군요. 한 5분 지나자 벌써 소식이 오는 겁니다. 이건
아니다 싶어 한숨 돌리려고 잠시 빼고 다시 애무를 하는데
 
"왜? 별로야? 그럼 뒤로 할래?"  뒤로?? 후배위를 말하는 건가??
"그래 그러자"
"오빠도 좋아하는 구나. 나도 좋아하는데..."
그래서 후배위로 하려고 조준을 하는데 갑자기 제 꺼를 자기의 항문으로 인도하는 겁니다. 윽~~
저도 처음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이걸 하려던건 아닌데 하면서 그녀가 시키는데로 했습니다.
그때부터 그녀의 프로근성이 나오더군요. 정상 섹스때보다 더 커진 신음소리와 욕설(물론 영어로
하더군요)을 퍼 부으면서 20분정도 하다보니 제 것도 얼얼해서 감감이 없어지더군요. 그래서
첫판은 여기서 마무리 짓고 다음판을 기약하기로 하고 사정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둘이서 함께
월풀에서 장난치며 애무를 하고 다시 두번째판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후배위로 하면서
손가락으로 항문을 애무 해 달라고 하더군요. 호기심에 몇번은 해 봤지만 이렇게 원하는 여자는
처음이었습니다. 아~ 부담스러운 그녀. 그날은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두번째 만남!!

 
몇일 후 제 여자 후배가 이사를 했다며 집들이를 한다는 전화가 왔습니다. 줄리도 온다며 저도 꼭
와야한다고 얘기를 하더군요. 그동안 전화는 몇번 했지만 만나지는 않았기 때문에 오랜만에 보고
싶기도 하고 제 변태 욕구가 조금씩 고개를 들더군요.
남자 3, 여자 4이 저녁식사 후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여러분도 다 아시는 왕게임입니다. 서로 키스
해라, 가슴을 만져라 섹스 포즈를 취해라 등 야한 벌칙으로 게임을 하고 있는데 줄리가 화장실에
가면서 저한테 눈짓을 하는 겁니다. 눈으로 왜? 라고 하자 빨리 따라 오라는 표정이었습니다.
왜 그러지하고 화장실에 함께 들어갔습니다.
 
"왜? 무슨 할 말 있어?"
"아니~ 오빠랑 지금 하고 싶어서"
"미쳤냐? 애들 밖에 있는데... 절대 안돼"
줄리는 바지를 벗기려 하고 저는 안된다고 붙들고 늘어지고 그러다 에라 모르겠다는 생각에
"대신 소리내지 말고 빨리 하자. 그리고 애들이 물어보면 니가 속이 안 좋아서 내가 등 두들겨
줬다고 하자. 알았지?"
"피~ 그건 내맘이고..." 
 
그때 강력하게 거부하고 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그녀가 제꺼를 애무 해 주고 제 손은 음부를
애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이미 충분히 젖어 있었습니다. (오늘은 T팬티를 입었습니다)
이 여자가 게임내내 이때만 기다렸다는 걸 알수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삽입. 제가 욕조에 걸터
앉고 그녀가 위로 올라와서 열쉬미 하고 있는데 갑자기 신음을 소리를 내기 시작하는 겁니다.
 
"아~ 아~ 아~ &^%$^#$%$#" <- 이부분은 영어로 한 욕입니다
""야! 조용!" 
 
얼른 입을 막았습니다. 그러나 아랑곳 없습니다. 제가 제꺼를 빼려고 하자 어마어마한 힘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더군요. 이미 밖에까지 다 들렸을 것이고 저는 여자 후배 집들이에 와서
집주인 화장실에서 섹스를 하는 똘아이가 되어있을 것도 뻔했습니다. 최대한 빨리 사정을 하고
옷 매무새를 가다듬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모두 저희를 쳐다보더군요. 제가 웃으며
 
"왜?" 라고 하자 입 다물고 있으면 딱 좋을 그녀가
"나 오빠가 너무 좋아서 키스만 했거든. 괜찮지?" 이러는게 아니겠습니까. 정말 할 말이 없었습니다.
대체 누가 신음소릴 듣고 키스만 했다고 생각하겠습니까? 그런데 집 주인 후배는 한술 더 뜨는 겁니다.
"언니 나랑 이러지 않기로 약속했잖아요" 앗! 그렇다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얘기군. 얘는 완전
섹스중독자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밤새 놀구 가라는 후배의 권유를 뿌리치고 밖으로 나왔습
니다. 앞으로 더 험한일이 생길게 뻔했으니까요. 그런데 그녀가 따라나오더군요.
 
"나 피곤해서 더는 못 있겠다. 먼저 갈테니 나중에 연락하자"
"오빠! 화났어? 남자가 이정도 일로 창피하냐" 기가 딱 막힙니다. 이 정도가 별일이 아니라니. -_-;;
 
세번째 만남!!!
 
그렇게 헤어진 후 줄리는 홍콩에 2년정도 가 있어서 가끔 전화통화는 했지만 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2년후 줄리로부터 한국에 잠깐 나왔다고 만나자는 전화가 왔습니다. 오랜만에 만남이다
보니 반가웠습니다. 오랜만에 본 그녀는 여전히 섹시 하면서 가슴은 더 커진 것 같고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였습니다. 가볍게 식사를 한 후 누가 먼저랄 것 없이 방을 잡았습니다. 먼저 씻고 나온 그녀.
그런데 뭔가 좀 이상했습니다. 좀 커진 가슴은 그렇다 치고 그 날씬하던 배가 상당히 나와있더군요.
 
"너 홍콩에서 좋은 것만 먹었나보다. 배에 살이 좀 붙었네"
"아니야. 나 임신해서 그래. 지금 4개월이야" -_-;;
"뭐? 너 결혼했어?"
"응! 작년에 홍콩에서 만난 스위스 남자랑 결혼했어. 이번에 한국에서도 결혼하려고 나온거야"
"-_-;;"
"왜? 임신해서 하기 싫어? 난 괜찮은데"
"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다. 얼른 옷 입고 나가자"
"아잉~ 왜 그래~ 오빠 나 진짜 하고 싶단 말이야"
 
그녀가 잘 알아듯게 설득을 했지만 물론 잘 못 알아 듣더군요. 제가 줄리랑 했을까요? 안 했을까요?
그건 여러분 상상력에 맡기겠습니다. ^^;;
그 후 줄리와의 연락은 끊어졌습니다. 후배를 통해 예쁜 딸 낳고 잘 살고 있다는 소식은 가끔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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