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한마디 하자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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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266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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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도 트랜스 나름입니다...
 
한국에 저도 아는 친구가 몇 있습니다 (단순 친구입니다 ㅡ_ㅡ;;;; )
 
몇번 본 친구들중에 누가봐도 남자였구나를 알 수 있는 케이스가 대부분 이긴 하지만 극히 드물게는
정말 본인이 불지 않는 이상 모르겠다!! 라고 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화장 안한걸 봐도, 아무리 가까이 봐도 외모는 분명 여자입니다. 게다가 목소리도 약간 허스키한 정도
일뿐 남자같지 않습니다. 박경림 목소리에 대면 천사의 속삭임이죠 ㅡ.ㅡ;
 
이런 케이스의 트랜스들은 원래 태어날 때부터 그렇게 난다고 합니다. 성격도 외모도 여성스럽고 심지어
가슴도 좀 나오는데 고추만 달고 태어난 신의 실수? 케이스죠..정소 성숙도 잘 안되고 그런답니다.
유전자에 문제가 있는 케이스로 알고 있는데 뭐 의사나 학자가 아니다 보니 ㅡ.ㅡ;
 
아마 제가 알기로 이런 친구들은 대부분은 완전한 전환 수술을 다 합니다.
어쩌다 이런 케이스의 트랜스들과 떡을 치신 분들은..아마 눈감는 그날까지 모를껍니다 ㅡ.ㅡ;
 
 
 
혹시 여러분이 만났던 킹카 그녀도...............? 두둥.....
 
 
PS. 이곳 태국에는 진짜 깜쪽같은 트랜스들 많습니다. 성형외과 의사분들도 속고 간다네요...
      저도 100% 구분 못합니다. 지나가다 보면 원체 많이 보이니깐 구분하는 안목이 좀 생겼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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