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그녀의 심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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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00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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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뵙습니다.
자주 뵈야 하는데
새차 산답시고...이것저것 알아보느라 키득거릴 틈이없었습니다.


설마..

 

저 기다리고 계셨쌔요?..............

 

 


에이....

 

 

진짜?...;;

 

 


어쩌죠. 이번이야기는..그냥 대단할것 없는 이야기인데..
그냥 한번 보시죠^^

 

<그녀의 심술>

 

 

 

 

"싸지마"

"아, 야.. 미치것어.."

"안돼"

"너무 하잖아....좀 놔줘..."

"싸면 이제부터 안해"
.
..
...
....

...........

 


"씨바 어떻하지?"


계모씨의 하소연은 생각보다 심란했습니다. 여친의 변태적인 성향에 놀아나는
녀석에게 해줄말이 딱히 없어서

 

그냥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밧데리도 뽑아버리고 히히덕 거렸지요.

 

그다음에 슬쩍 핸드폰을 켰더니
들판에 개뛰놀듯 문자메세지가 와있었습니다.


개새꺄!!
씹새꺄!!!
씨바여마!!
너죽여내가꼭!!


....


전화좀 해줘....

 

그래서 전화를 했습니다.


"환자분의 고민을 해결하고 싶으시다구해서 이렇게 전화를 드렸습니다"

"지랄하지말고 끊지마 끊으면 절교야"

"난 손해볼게 없는거 같다."

 

그리고 전화를 또 끊었습니다. 15분쯤후,

 

"미안해"

"그래. 괜찮아 우린 친구니까"

"이런 씹..아무튼...나 아무래도 이상한애랑 만나고 있는것 같지 않냐.."

"아까 말을 들어보니 똥싸는데 못싸게 하디"

"아니...씨발 하기사 그럴지도 몰라 나중엔...아무튼 지금까지..

 

한번을 못쌌어...."

 


대충 이야기 흐름을 보아하니 여자애 성향이 확실한 쉐디스트 더군요.
세디스트라면 매저키스트를 만나야지!!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진짜 뼛속부터 세디스트라면 매저키스트를 싫어합니다.


진정으로 괴롭힌다는 느낌이 좋은거니까요.


그런점에서 계모씨는 타고난 멍충이였습니다.
처음 둥가둥가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하였습니다.

 

<계모씨의 이상한첫경험>

 

첫경험은...웬 아파트 계단이었어.
이상하잖아 갑자기 키스하다가...어딘가로 내손을 잡고 걸어가는데,
씨발 좃도모르는 동네를 시커먼데 10분을 걸어가는거야.
그래서 내가 물어봤지. 여기 아는동네야?

"아니.."

미친년이 내 배창시를 가르는건 아닌가 싶더라.(니가 빌려준 영화때문이야)

*참고로 제가 공포영화를 좋아하여 계모씨에게 자꾸 보게만들었습니다. 계모씨
는 귀신이야기만해도 무서워 하는 타입이었음에도 저는 보여주었습니다.*

그래서 무슨 아파트단지였는데..
막 계단을 올라가더니...
날 세워놓고 다짜고짜 바지 지퍼를 내리는거야.
뭐 난 키스하는 내내 꼴려있는바람에...그래도 갑자기 그러니까 놀래서
걔 손을 잡았어.
그리고 말했지.

"이러지마세요"

나도모르게 존댓말이 나왔어.그랬는데...그..그 존내슬픈눈망울 있잖아..
그런눈망울로 날 바라보면서..

"싫어?..나 싫어?"


그래서 대답했어


"조하혐 넘흐넘흐 조하혐"


그런데...쓱 내 그거..알지?....(괜찮아. 여기선 그냥 자지라고 해도 돼) 그래?..
자지를 꺼내더니...살살 핥으면서 나랑 눈을 맞추는거야.. 어억...막 그냥
쭉쭉 나오려고 하는데...자지 뿌리부분을 슬쩍 조이면서,

고개를 안된다는듯이 좌우로 흔드는거야...
그러면서 내 표정을 살피면서..
자지를 살살 핥는다..

남자들 싸려고 할때마다 다리에 힘한번씩 빠지잖아..
그런데 30분을 그러고 쌀듯쌀듯 참고있으니까..
그리고 좀 추웠거든. 10월경이니.

진짜 다리가 후들거리는거야

내가 다리가 후들거리니까, 얘가 내 허벅지에 손을 얹더니..


"히힛.."


하고 웃는거야. 그것도 존내 귀엽게.


"해버리고 싶어?..."


라고 묻길래,

 

"디질거 같아 이러다..."

 

라고 말했는데....

 

갑자기 얘 눈빛이 슥 바뀌는거야. 뭐랄까...차갑달까..
그러더니 차분하게 내 자지를 가라앉혀서 집어넣고 지퍼를 닫는거야.
그리고나서 조용히 귓가에 속삭이더라..


"안돼..아직..."


존네 벙찐표정으로 서있는데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더니 가려고 하는거야.
나도 같이 내려가려는데..못타게 하더니,
.
"왜 같이 안타?.."

"응..넌 혼자와...."

"왜그러는데?..."

 

내 자지가 맘에 안드니? 라는 말이 입까지 튀어나오려는데...해맑게 웃으면서
나한테 말하더라.

 

"응..난 여기 아는 데라서...히..."

 

뽀뽀를 쪽하더니 안녕하고 가버렸어.
알고보니 거기가 6층이더라구.
겁이나는거야...꼴린좃은 눈녹듯 사라지고
두려움만이 스멀스멀 뒷통수를 자극하길래....

그냥 막 뛰어내려왔어. 내가 겁은 없는데 눈물을 많잖냐.
그래서 좀 울었지.

1층 아파트 나가는 문이보이는데 살거 같더라구.
그런데..잘알잖아 너. 나 길 못찾는거. 어디가 어딘지를 모르겠어서
죽을뻔했어. 무섭지는 않은데 그냥 죽을거 같았어


사실 집에가서 딸쳐야지 그랬는데,
집에가서도 딸이 안쳐지는거야 기운이 다 빠져서.
자취방에 있는 생라면을 후들거리는 손으로 뜯어쳐먹고
그다음 일주일을 감기로 앓았어.

그러면서 생각했어..
대체 엘리베이터에서 마지막 말이 무슨 의미인지..

왜...


- 응 나는 여기 아는데라서... 히히..-


그말이 자꾸 머리에 맴도는거야....그래도 몸이 아프니까..그리고
자꾸 괜찮냐고 물어보면서 미안하다는 여친때문에 잊게되었어..

 

 


*만약 이시점에서 계모씨가 전화상담을 요청하였다면 차후 계모씨의 발기
부전의 원인을 제거할수 있었을것입니다.

말씀드렸다시피,타고난 멍충이.*

 


<멍충이 계모씨의 모텔가셨쌔요사건>

 


갇뎀 - 그래서 두번째는?

계- 모,모텔갔어...(존내 개수줍)

갇뎀 - 제대로 떡은쳤냐?(건들)

계 - 야 니 형수될 사람일지도 모르는데 말을 그렇게...

갇뎀 - 후장은 땄냐?(건들2)

계 - 그래...너한테 뭘 바라겠냐..(체념)

갇뎀 - 이재미에 너랑 노는거야 계씨아저씨

계 - 뭐?...무슨 재미인데?...

갇뎀 - 흐흐흐..아니야. 그래 모텔가서 어떻게 된거냐

계 - 가위바위보...

갇뎀 - 뭐?....

계 - 그,그게.............

 

 


"자기야 가위바위보할까?"

모텔방에서 무슨 업데이트작업완료같은 멘트인가 싶었어

"하자하자~~한대씩 맞기~"

"그,그래..."


사실 처음 잘못빨린 경험이 있어서 이렇게 분위기를 푸는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서...
가위바위보를 했어...


철썩
철썩
철썩


세판을 내리지는데...이상하게..뭔가 자꾸...아픈거 같은거야..
점점 세게 때리는거 같은거야....나도 솔직히 열받잖아...
그리고 네판째,
내가 이겼어.
그래서 때리려는데,


갑자기 그애가 일어나더니 웃옷을 훌렁 벗는거야. 와씨발 놀래서내가,
딸꾹질이 나는거야..브라가 까만색 비단같은..뭐 그런건데 젖무덤이
어찌나 새하얀지..그리고 생각보다 가슴이 큰거야...말이 첫경험이지
내가 사실 좃빨린것 밖엔 이애에 대해 만져본적도 없었거든.

그런데..딸꾹질하면서 멍하니 보는데...슬그머니 다가오더니 갑자기
뺨을 세게 때리는거야. 정말 딸꾹질이 멎을정도로.
놀래서 반사적으로 말했어

"따,딸꾹질 멈추라고 때린거야?.."

"아니.......이건 어떤가해서.."

"응?..."

"내가 지면 그냥 내가 자기한테 한대맞을까..아니면 내가 옷하나벗고
자기한대 때릴까?......."

 

결국 씹 내가 다 맞는거긴 한데...
너같으면 뭐고르것냐...
한대 때릴래 한대맞고 한개벗길래..?.당연히...벗기는거지..


"그냥 자기가 벗고 나한대 때려(환하게웃으며)"

"퉤.(침을얼굴에뱉음)"

"어억!!!"

갑자기 내얼굴에 침을 뱉더니..
그러더니 내 얼굴을 두손으로 착! 잡더니 말하는거야


"왜...내침 더러워?......닦아버릴까?..."

"아,아니.."

"그럼 좋아?.........."


아니 씨벌 내가 좋을건 딱히 없는데...와 여자 살냄새에 향수냄새
밀려오는데 뭐 반항을 못하겠는거야


그래서 그냥 좋다고 그랬는데..
그날밤 내내...


가위바위보 하고...
디지게 쳐맞고..
온몸구석구석 침발리고...
결국 몇시간 후에 완전히 다 벗은 그애 모습을 처음으로 보게되었을때,
난 이미 정신이 혼미해져 모텔방에 뻗어버렸어..

 

갇뎀 - 그게 다야?

계 - (머뭇)

갇뎀 - 뭐야 좃탱아 말을 하다 말어 뭐야 그다음에?..

계 - 바,반지를...

갇뎀 - 보지를?

계 - 아니!!! 반지!!

갇뎀 - 아 반지. 무슨반지?...

계 - 내가 아까 말했잖아...자꾸 맞는데...아픈거 같더라고...

갇뎀 - 그런데?...

계 - 그게...아마 그애가 반지를 끼고있었나봐..

갇뎀 - 넌 그거 모르고?..

계 - 존내 미친듯이 가위바위보에 열중하는데 보이겠어?..

 

*참고 - 일반적으로는 알아차립니다. 아프면말이죠."

 

갇뎀 - (수긍하는척) 그래 근데, 갑자기 뭔반지 이야기냐..

계 - 아,아침에 눈떴는데....내손에...반지가 끼워져 있었어..

갇뎀 - 뭔소리야


계 - 커,커플링....같더라구.....

 


참으로 흥미있는 여성아니겠습니까. 반지낀걸 몰라줘서 그랬는지,
아니면 그래주길 바란건지...죽도록 후드려패고 매혹시켜서 정신 나가게
한다음 커플링을 끼워주고 홀연히 나갔다는 이야기인데 말이죠.

 

계 - 사실..내가 반지 해줬어야 하는데...좀 미안하더라고..하하..

갇뎀 - ........반지가 문제가 아니잖아.........

계 - 그리고 메모도 하나 써놓고 갔더라구.나 아직도 간직하잖아 그거

갇뎀 - 무슨 메모?

계 - 자긴 이제부터 내꺼야..라고 써놨드라구..(수줍)

 

갇뎀은 그 의미가 매우 이중적으로 들렸지만 너무 기쁜듯한 녀석의 목소리에 그만..

 

갇뎀 -그애 참 착하다.

계 - 그치?...좀 거칠어서...

 


저도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도 좀 심상치 않아 녀석의 얼굴을 보고싶었지요.

 

갇뎀 - 야 얼굴 보고 이야기 하자

계 - 응?...왜?..

갇뎀 - 아니 니가 그리워서.

계 - 내,내가 왜?.........(개당황)

갇뎀 - 오늘밤....

계 - 나, 오,오늘밤은 여친이랑 만나야돼(다급)널 만날수가..

갇뎀 - 내가 니 후장을...

계 - 하지마!! 씨발새끼야! 하지마하지마!!!!(깜짝놀람)

갇뎀 - 잠깐 나와 염병하지말고. 얼굴 타것어.

 

진짜 핸드폰이 뜨겁더군요.

 

 

<계모씨 입장>

 

계모씨를 처음보았을때 통통했던 볼살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
뭔가...흡혈귀스러운 외모로 대변신하여 불안해하며 앞에앉은 계모씨를
보는순간, 걱정이 앞섰습니다.하지만,


갇뎀 - 혈색 좋구나.

계 - 그,그래?....(여전히 경계중)

갇뎀 - 어흥!!!

계 - 씨,씨발 놀랬잖아!!!

갇뎀 - 헤헤. 그래 오늘밤 만나는데, 오늘은 기어코 해야겠어서, 나한테
물어본거 맞지?

계 - 그,그렇지...


갇뎀은 고민했습니다. 친한 친구가 부랄에서 미네랄을 못캐내고 있다는데
고민이 안될수가 있나요.


갇뎀 - 꼭........싸야겠니.


계 - 응.........죽을거 같아........


갇뎀 - 우리집으로 가자.


계 - 왜?


갇뎀 - 너 야동 안본지 한참됐지?...


계 - 어떻게 알어 그걸...


갇뎀 - ......흠..그애가 못보게했지?.....


계 - 헉...으,응....


갇뎀 - 자, 일탈의 쾌감을 즐길때야. 우리집으로 가자.

 

 

 

 

<갇뎀의 방에 감금된 계모씨는 자연스럽게 틀어놓은 야동을 보게되고,
두번쌀때까진 문 안열어준다는 갇뎀의 말에 두번싸고서야 나온 계씨>

 


계 : 가,가뜩이나..죽겠는데..왜이래..

갇뎀 : 그거아니. 떡도 요령이고, 인내의 한부분이야. 일단 니가 싸질러놨으니,
그뇬이 널 괴롭히는동안은 그냥 꼴려만놓기 용의할거란 말이지.걔도 사람인데
지칠테고, 넌 그틈을 노려서 씨바 막쳐박아대는거야. 아주 그냥 벌집을 만드는
거야. 이 악물고, 니가 이기는거지!!

계 : 꼭 그래야돼?...

갇뎀 : 니가 주도권을 잡아!! 그래야 이 전쟁에서 우승할수 있다구!!!!

 


<다음날 아침 예상대로 전화. 아침이 아니라 새벽. 계모씨가 울먹임>


계 : 이,개새끼야..너 알고 이런거지..
갇뎀 : 싸셧쌔요?
계 : 싸긴 뭘싸!!! 씨발..기운없어서 꼴리지도 않았단 말이야...
갇뎀 : 엥?진짜?
계 : 이제 내가 싫어진거 아니냐고..막 물어보는데....내가 너무 당황해서..
친구집에서...

 

 

친구집에서 딸딸이 두번 쳐서 안꼴리는거 같다고....야동이 좀 쌨었나보다고..

 

 


그랬더니..날 씨발 이상하게 쳐다보더니..


"그래서..약속도 안지키구...친구집에서 두번이나 야동을 보고 딸을 친거야?..."

 

그러더니....헤어지자고 하고...가버렸어...개새끼야 너 어쩔꺼야...
나 진짜 그애 좋아했단 말이야......맘에 들었다고!!!!!
너때문에
가버렸다고!!!
왜 그러냐
넌 애가 왜그래
성격이 씨발 너무 모났어!!
너 다 알고 그런거잖아!!!
왜 그런거야!!!왜!!

 


갇뎀 - 너 예전에 나한테 소개시켜달라고 했던애 있었지?.......

 

계 - 으,응?......(눈물을 닦으며) 왜..걔가 나 싫다고 했다매..


갇뎀 - 어? 너 잘못들었구나. 너 되게 맘에든대..


계 - 정말?.......

갇뎀 - 걔가 오늘 시간이 참 좋다던데

계 - 그,그래도...나 방금 헤어졌는데..

갇뎀 - 자 달큰한말한마디 뱉아봐.

계 -.........고마워...........

갇뎀 - 그래 이따가 어디어디로 7시까지 나가라고 해둘께.

계 - 응.....

갇뎀 - 잘자.

계 -응?........집에가서 자야지...아니 잘시간이 어딨어..머리도 엉망이고..

갇뎀 - 응.맘대로해.

 

 

사실 갇뎀은 모든일이 이렇게 풀릴거라는걸 대충 알고 있었습니다.
싸지못하는 충격은 생각보다 크고, 그런식으로 스트레스로 살이빠져있었다는
것은 먹을것도 제대로 먹지 못할만큼 욕구충족이 되지 않았다는것일테고,

보지말라는 야동 강제로 보게하여 두번딸치게 만들면 조지워싱턴의
반응이 시들할거라는걸 예상했었습니다. 새디스트가 가장싫어하는건
둔감한 성의 반응이고, 자신이 강제하는데로 사람이 움직여야 되는데
두가지 조건(발기안됨,친구집딸딸이로 뒷통수)을 모두 충족시켜버린
계모씨는 버림받을테고,

그럼 제게 전화해서 씨부렁거릴테고,
예전에 계모씨가 맘에들어했던,
그리고 그아이도 계모씨를 괜찮아했었지만


갇뎀 - 계모씨가 너 수염난거 같다더라.

 

라는 말한마디로 둘사이를 일부러갈라버린 이후 마지막 보루로 남긴
새초롬한 아가씨에게 연락,


갇뎀 - 계모씨가 좀 짖궂어. 너 되게 보고싶어하더라

 

라며 구라를쳐서 결국 약속을 잡게하고, 둘은 그때부터 지금까지 현재진행형.

그리고, 계모씨를 괴롭히는 재미도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계모씨가 여자였다면 얼마나 재밌었을까요?
가끔 정말 녀석의 후장을 딸까 고민합니다.

 

 

 

ps. 딱히 바라는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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