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 참사랑 > 복귀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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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87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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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근 한 1년동안 네이버3을 못들어와서 한동안 방황이 심했던 < 참사랑 > 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로그인이 안되고 차단이된뒤로 정말 갖은 방법을 다동원해보고 통신사에 전화를해서 지X도 해봤지만 안되더군요.
 
그래서 피씨방에도 가보고 사무실에서도 접속해봐두 안되다가 1년이 넘은 지금에서야 접속하는방법을 알아냈습니다... 아 정말 반가워서 눈물이 다 날려구 하네요.....
 
 
 
다들 어떻게 지내셨는지 참 궁금하기도 하면서.... 복귀신고를 할려구합니다.
 
여기 접속이 안되면서 업소를 여러군데 가봤었습니다.
 
그곳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
 
다들 안전접속하세요.

 

 

안산 이미지클럽 < ㅌㅁ69 > 를 써보겠습니다.


안산하면 보통 중앙역부근에서 많이들 노시잖아요. 저역시 그랬었는데.
의외로 중앙역부근에 마땅찮은데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수소문(?) 끝에 중앙역부근 이미지클럽 이란곳을 방문해봤습니다.


남들 다 가는 곳보다 좀 독특한 곳이 가보고 싶었거든요.


자 시작해보겠습니다.



아마도 처음가보시는분은 위치찾기어려울겁니다. 저같은 길치의 경우는 네비게이션에다가 주소입력란에 입력하니깐 바로 코앞까지 갔지만.

네비가 없는분들은 아마도 홈피가서 약도보고 찾아가야될듯.......


 


홈페이지가서 몇일동안 충분한 정보(?)를 얻은다음에. 전화로 담당 아가씨예약하구 네비에 주소입력후 달렸습니다.

역시 안산답게.주차공간은 충분하더군요. 골목길마다 주차공간이 널널,ㅎ

 


근데 아무리 봐두 간판두 없구, 알아볼수있는것이 아무것두 없는겁니다. 저 역시 초짜라 맘도 불편한데, 단지 알수있는거라고는 건물 2층이 전부 시커먼 *팅이 되어있어서 밖에서봤을땐 약간의 지레짐작만이 가능하다는것이죠. ㅎ


예약시간이 거의 다 되어있기에 떨리는 가슴을 안고 2층에 올라갑니다.

역쉬 2층문앞에 달려있는 감시카메라 !!!


2층에 달려있는 감시카메라가 < 나 여기있어 오빠 잘찾아왔어 > 라고 저를보고 웃는듯하네요,

2층 문앞에 서서 감시카메라와 잠시 반갑게 인사하기를 0.5초만에 문이 열립니다.


인상좋은 아저씨등장....

어디서나 그렇지만 남자들끼리 눈마주치는 어색한 현상이 발생합니다. 인상좋은 20대중반의 실장(?)이기 때문에 큰 걱정은 안해도 될겁니다.

차라리 인상좋은 아가씨보다는 조금 나을듯... 남자맘 남자가 더 알거아닙니까. 훗



간단히 서로 인사한다음, 예약하셨는지 물어봅니다. 예약시간과 아가씨명을 얘기하고 나면, 방으로 인도....

방 이쁩니다. 도배지가 아주 쌔끈하네요.


연속극에 나오는 꽃무늬 가득한 이쁜 도배지....옆에 덩그랗게 놓여있는 책상과 의자까지.... 긴 쇼파도 있네요....... 누워도 될만큼 충분히 푹신한 쇼파...


일단 방에 앉혀놓고, 안내해준분이 종이컵에 쥬스를 한잔 따라옵니다. 오렌지쥬스네요.


물어봅니다. 원하시는 의상있냐구..... 이때 제가 원하는 의상과 스타킹은 홈페이지에서 보고왔기때문에 그분한테 말을 했죠.


그남자분이 나가고 약 10분이 흐릅니다. 누구나 그러겠지만. 이때가 젤로 ?윱求?


가슴이 콩닥콩닥... ㅋㅋㅋㅋ



책상과 의자는 아무래도, 역할플레이를 할때 필요한듯.... 그러나 아가씨한테 물어본결과 이게 전부구 일본마냥, 이방에는 전철플레이, 저방에는 학교선생플레이 이런것 없다네요.

아직까지는 그런걸 찾는 사람도 없고, 수지타산도 맞지않는답니다.

 



말이 옆으로 샛네요...



방을 구경하면서, 책상옆에있는 파일첩을보니,아가씨들 복장사진이 전부프린트 되어있구, 역할플레이 대본이 프린트되어있네요. 업데이트가 많이 필요한듯싶습니다.



쥬스먹으면서, 파일첩 보다보니 아가씨 입장........


오~~~~~~~~ 와꾸 좋네요...


제가 키가 크지않다보니까 아가씨들 프로필에서 키 173짜리도 있구, 170도 있는데, 전 아담한 체형이 좋아서 163 정도되는 아가씨를 초이스했답니다. 마치 작은 룸살롱 같은 기분이 드네요.

 


룸처럼 아가씨들 쫙 늘어서있구 골르지는 않지만. 사진들을보구 미리 골라서 가는데 하나같이 얼굴은 안나오지만, 몸매하구 각선미는 죽입니다...

얼굴도 나왔으면 더 좋겠지만.....


 

얼굴도 이쁘네요... 귀여운스탈......

여기서 초보자들은 어떻게 해야될지 모를겁니다. 반말을 써야할지 존대말을 써야할지... 어떨지........

제가 초보이다보니 초보입장에서 설명을 드릴께요, 고수분들은 읽지마시고 pass~


 


아가씨가 먼저 상냥하게 웃으면서 인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

나도 따라서 인사합니다. " 아 네 안녕하세요 ~ "

옆에 앉기전에 바로 날리는 멘트한마디... " 어~~ 미인이시네요 "


아가씨 얼굴에 웃음이 번질때...... 또 날리는 마지막멘트... " 나이가....? "

"21 요 " 여기서 바로 말 내려놓는 쎈쑤우 ~~~~~



 

1번 " 진짜? 완전 좋네... "

2번 " 진짜? 완전 어리다... 나 어린애 좋아하는데, 근데 어린데다가 미인이기까지?"

3번 " 어려서 그런가 얼굴에서 빛이난다. 너무 이뻐서 방까지 환해지는것같은데.. "

 


ㅎㅎ 이런 닭살같은 멘트 날려주면서 말을 슬그머니 놓는겁니다. 그러면서 무언의 칭찬과 함께... 난 너보다 나이가 많다 라는걸 알려주는거죠, 어차피 주민증검사안하니깐...


대부분 말놓는거에 신경을 쓰더라구요. 일단 말을 놔야지만이 그다음작업이 쉽게 진행이 됩니다...

 


" 저 ~~ 가슴좀 만져도 될까요? " 이럴순 없잖아요..

" 다리좀 벌려봐두 될까요? " 정말 이럴순없습니다.


아무리 여기저기 둘러봐두 위치와 전번과 스펙만 간단하게 나오지... 초보들입문기는 안나오는것같아서 제가 주제넘게 공부했던(?) 노하우를 올려봅니다.


일단 말놓고,나서 이런거 저런거 얘기했습니다. 제한시간이 한시간인지라. 딱 한시간입니다. 이안에서 한번(?) 하구, 애인모드까지 들어가야되거든요.



소프트와 준소프트 그리고 하드까지 겪어보신분들이라면 여기서의 서비스에 만족하실지 모르겠네요.


저는 준소프트갔었는데. 이런곳하고는 비교를 말아야될거같습니다...
여긴 극소프트입니다. 극소프트.........

 


대신  주어진시간내에 몇번을 사정하든 상관은 없답니다. 아예 아무런 교감없이.


너 앉아봐. 그냥 사정할때까지. 흔들어... 찍. 또 잠깐쉬구 또 찍. 해도 되지만.

 


저는 이러한 행위보다는 정신적인 교감을 더 중요시하기때문에. 일단 가벼운 대화부터 들어가서.... 조금 친해진다음. 서비스를 받는걸 좋아한답니다.


아가씨 스펙은
키 : 163
허리: 23
가슴: 75a
각선미 : 예술입니다.
발 : 235


얼굴은 귀여운편이구.. 무엇보다 업소에서 일한지 얼마안되서 . 때타지않은 모습이 귀엽습니다.


여기저기 오랬동안 돌아다녀서 내공 팍팍쌓인 아가씨는 써비스는 죽이겠지만. 풋풋한 맛(?)이 쫌 없죠...


하여간 간보기 당할 걱정은 안하고 재미있게 얘기했습니다.


어려서 그런건지... 아니면 솔직해서 그런건지... 업소분위기안나구 잘 얘기두 받아주구. 얘기두 하구 그럽니다..


무엇보다 활짝웃는 미소가 맘에 드네요........

웃고 떠들다가 입장한지 30분정도 되니깐 자연스레 일어나더니, 조명을 어둡게 하고 , 신발을 슬리퍼로 갈아신겨준다음, 바지를 벗겨서, 옷걸이에 걸어주네요, 마치 학교다닐때 친했던 후배와 얘기하고 있는듯........


*도 똥까시도 아닌 애무도 없구, 마시지로션을 발라서 살짝살짝 만져주네요.


 

같이 얘기하구 정신적으로 친숙해지다가 자연스럽게 넘어가서 서로 오래알고지난동생처럼 만져주니 흥분도 살살....


거기다가 제가 좋아하는 교x을 입혀놓고있으니 더욱 므흣........ ^o^


얼굴도 어리게 생겨서리......


핸플레이로 빨리 사정하면 어쩌나 했었는데... 의외로 살짝살짝해주기도 하구.


언니몸에 터치할수있는 수준이 옷위밖에 안되니..... 많이 아쉬웠습니다.


물론 이부분에 있어서는, 회원님들의 개인차가 작용을 많이 할듯합니다...


 

방이 밀실이기두 하구, 쇼파라고는 하지만 둘이 누워도 손색이 전혀없을것같은 크기의 쇼파까지.....


 

마지막까지 시간만땅채워서 핸드플레이로 마무리해줍니다. 휴지하구 물티슈로 깨끗이 닦아줍니다....

휴 저 옷을 그냥~~~~~~~~ 휴 ~~~~~~



생각같아서는 붕가붕가까지 가구싶었으나 이미지클럽 수준이 그정도라하니.......


하지만 색다른경험 이었다는거.......

아가씨 얘기들어보면.... 진짜 개처럼 개목걸이 채우고 사무실을 빙빙도는 사람두 있구....

막대기 주면서 때려달라는 사람도 있다합니다. ( 요금추가 2만원 )


물론 이런 플레이를 할수 있는 아가씨가 따로있답니다........

 

 

아가씨프로필란에 펨돔플레이 가능 이라고 표시된 사람만 가능하다네요


처음에 여기가면 일본 야동에나보는 아가씨들이 때려만주면서 돈받아가는 시스템인지 알았는데 직접 경험해보니 아니네요..


풋잡이라고 하나요.. 스타킹신은 발로 만져만주면서 사정을 어떻게 하나.. 라는 생각도 있었구..

근데 마무리는 대딸방하구 동일하네요.

 

상세하게 쓴다고 썼는데 좀 허접했나요?  고수분들은 극소프트가서도 지명만든다음에는 바로 올라운드(?)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하시던데 참 부럽습니다..

 

 

전 4번이나 방문했는데도 불구하고 진척이 없네요... 그래서 이만 다른곳을 뚫어볼라구요...
 
 
그럼 다음번엔 다른종류의 업소를 방문해보고 후기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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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의 단점이  샤워실이 없다는거.......... 그래서 물티슈로 깨끗이 닦아준다는거..........   초고수님의 경우에는 입으로 닦아달라고할수도.......... ^^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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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사진까지찍어서 올릴라고 했지만 본인이 부끄럽다고 거부하네요............ 

 

좋은 작품몇장나올까했었는데............ 휴......... 제 스킬이 부족한건지 휴.........

 

이제는 두번다시 발길을 주지않겠지만 그리운 그녀 이름 불러봅니다.....................14865525864032.jpg
 
 
원래 네이버3에서 활동하다가 경방에서 좋은글들도 많이 읽고 경험담도 썼었지만, 망할 정보통신부에서 접속안되게 해버리는 바람에 눈으로만 보던........ 제가 그 욕구를 풀때가 없어서 업소정보 검색해서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오히려 과도한 규제정책이 또 다른 배출구를 만들어낸것같습니다..... (제 나름의 생각입니다. )
 
이제 로그인이 되니까 업소는 다시 갈일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ㅎㅎ
 
후기 써야되는데... ^^
 
좋은 주말보내시고 안전 로그인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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