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이런경우 어떻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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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27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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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6살의 기혼남인데 여기 경험담글 읽으면서 저도 경험하고픈 생각에
제가 다음 모카페 애인 구한다고 썼거든요
그런데 멜이 오더라구요 문제는 여자가 아니라 여자의 신랑분이 보냈더라구요.
그래서 답장을 보냈는데 이번에 이리 답장이 오네요
 
답장드립니다.
먼저우리소개를할께요
저는55살 마누라는43살 12년차이가나죠
아들은 두명이고 모두대학교다닙니다 원룸에살기때문에 1주일아니면 2주일에 한번오지요
나는 벼농사짓는 농민입니다.
마누라는 직장에다니는 주부이고 제 와이프이기도 하죠
보내드리는사진은
제와이프고 거실에서 찍었습니다.
사람이 사는데
다 그렇더라구요 젊었을땐 ...마누라가 다른남자를 알기전에는 몰랏는데..
제 성기가 좀 작아요
그리고 나이탓인지 마누라는왕성한데비해 나는 좀 그렇구요 마누라는 2일에 한번 요구하나 난 한달에 겨우 1회나 2회정도뿐이지요
그것때문에 자주 말다툼을하지요
지금은 직장에서 매년 건강공단에서 건강검진을받기때문에 건강에는 이상이없지만
3년전부터 아랫마을 나보다 5살위 지금60살 형과 섹스하는데 보기가 좀 그렇내요
그래서 젊은사람 ......되도록 공무원쪽 30대 기혼자에게 붙여주려고 세이클럽등 여러곳에 알아봐도 전부다 사기를치는군요
님은진실성이엿보여 답장드리는것입니다.
마누라상대는....
서로의가정을 지켜줄줄아는사람 ..비밀을 지켜줄수있는사람으로서 ....
공무원이면 좋겠고 아니면 회사원이면 좋고요
기혼자이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마누라와의소개는...
저는마누라를 무진사랑합니다.
님과 섹스도중 괴성을 지르는 소리도 참 보기좋게 여겨집니다..내가 변태인가요?
마누라와 소개는 제가 직접 대드립니다.
우선 님의 가정이 있는지 없는지는 확인시켜주셔야 겠지요?
님댁에
저를 한번 초대해서 저녁밥좀 지어달라고 해서 밥한끼만 먹겠습니다.

님 부인에게는....이렇게소개해주세요
1)길에서 교통사고당할뻔한사람이라던가...
 
2)님 회사나 아니면 자치단체 청소미화원인데 수고많이하셔서 밥한끼 대접하려고 모셔왔다고 하시던가.
 
3)아니면 학교선배님이라던가....등등 님부인이 눈치채지못하도록 소개를해주셔야겠죠?
님선배님으로 소개해준다면 저녁먹고 님아이들에게 용돈을 줘야 하겠죠?
그리고...
저를 집까지모셔다 준다고 한뒤 님차로 우리집인근까지 우리마누라를 데리러와야겠죠?
마누라도 님이 마음에들어야 우리집에 올수가 있것지요
일단모텔에가서 섹스를한뒤....우리집에 초대하는건 마누라 가 결정합니다....
초대가 된다면 일주일에 2회정도는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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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진보내드립니다....
아는사이일지 몰라서 얼굴부위는 점....처리했구요 .
만남은 아는사이이면 더욱좋다생각해요
뒷부분에보이는건 우리가족사진입니다.
몸매는 55사이즈이며 ...163에 49킬로 늘씬한편이고 호감이가는스타일이라고 주위에서 말들한답니다.
우유로키워서 젖가슴도 볼만하구요
다말씀드린것같습니다..

이제는님소개해주셔야겠지요?
만나실거라면....
님직장까지 ....가족사항 ...사시는지역은 어디이신지....나이는어떻게되는지....
어차피 만나게된다면 님에대해 전부알게될것아닙니까?
님승용차 기름값이라도 덜들게 고창에서 가까운지역이면 좋겠습니다..
만약
 비밀이탄로나면 우리는이지역에서 이사를가야하니깐
조건없는..금전적인 요구는서로가피해야 할것입니다...
부담없는 조건이없는 섹스를즐기시기바라며 님의 소개좀 해주시기바랍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집에까지 소개시켜 달라는 말에 좀 겁이 덜컥 나서요 .
잘못되면 죽음이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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