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초등(국민)학교 여친과의 재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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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20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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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국민)학교 여친과의 재회(1)

 

지난달 초등학교(당시는 초등학교) 여자친구를 만났어요.

아마도 20년만에 만난 것 같네요

(초등학교 때 만남, 고등학교 졸업 후 사회 초년생일때의 만남 후

이번이 3번째)

 

이 여자친구랑은 초등학교 6년을 같이 다녔는데

그당시 우리 초등학교는 시골학교라서 한학년이 한 개반으로

우리는 남자 27명, 여자 27명 총 54명이 다녔으며

우리마을에서는 남자가 5명, 여자가 4명 이렇게 9명이 한 학년이였습니다.

 

이 여자친구 집과 저의 집과는 불과 20여미터 거리

그리고 내가 급장(반장), 이 여친이 부급장(부반장)...............................

 

이 여친과의 사건(?)중 나의 가슴깊이 새겨져 있는 사건은 3가지 인 것 같아요

 

제일 첫째 사건은

초등학교 5학년 겨울

당시 시골집 부모님들은 종중에 묘사(조상들의 산소에 제를 올리는 행사)를 가시고,

누나는 읍에서 중학교를 다니면서 자취를 하고..........

그래서 집에 혼자 있었는데

이 여친에 집에 찾아와서 같이 방바닥에 엎드려서 숙제를 같이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누구누구랑은 뽀뽀를 했다고 했다는 둥

누구누구는 가슴이 나왔다는 둥

누구누구의 고추는 어떻다는 둥

글구 부모님들 사랑행위를 봤다는 둥 여러 가지 성적인 이야기)?)를 하다가

 

내가 여친에게 불쑥 한 이야기가

나도 고추가 까졌는데 니는 가슴이 나왔냐는 질문을 하였습니다.
 

(사실 전 초등 4학년때 고추를 가지고 놀다가

자연포경이 되어서‘’‘’‘’ 포경수술을 하지 않고 지금까지 자연포경으로.........
그때는 고추가 훌러덩 까져서 얼마나 놀랬던지......ㅎㅎㅎㅎㅎ)

 

그랬더니 그 여친하는 말

자기도 가슴이 조금 나왔다고 하면서
(여친이 지금도 조금 뚱뚱하고 글래머 스타일이지만
그때도 다른 애들보다 약간 체구가 컸던것 같음)
 

서로가 나는 고추, 그 여친은 가슴을  보여주면서 장난을 치다가

우리도 어른들과 같이 함 하자고 하면서

서로의 옷을 벗고

내가 위에서(이게 남성상위??)  비비고 굴리고 하면서 노력을 하였으나

지금 생각하는 그러한 사랑행위(삽입행위)는 성공하지 못하고

여친이 자기 고추가 아프다고 하고 나도 고추가 아파서 그만 두고

여친의 고추를 보니 붉게 충혈이 되어있엇고 약간의 그곳 선홍빛 속살 보이고 그기에 약간의 맑은 물기가........

나의 고추는 훌러덩 되어있고............

 

이런상태로 서로가 서로의 것을 만지고 쳐다보고 하다가

그날은 그냥. 그렇게..........................

 

그후로는 그러한 장난(어른놀이)를 하지 않고

그냥 친구로 숙제도 같이하고

소풀도 같이 베고 하면서 지내다가 그 여친에 중학교에 가면서

그 여친집은 읍으로 이사를 하고

우리집은 현재까지도 그곳에 있는데

이 여친과의 재회는 그후(초등졸업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사회 초년생이었을 때 7년인가 8년만에 다시 재회를 하였습니다.

 

사회 초년생때와 지난달의 경험은 다음에 말씀드리기로 하고

지금도 그때 초등학교 시절을 생각하면

좋은 추억이고 철부지들의 호기심이였다는 생각과
조금은 야릇한 기분이 들때가 있으며
 

지금과 같은 성적인 지식이 있었으면

아마도 그때 무슨일이 일어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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