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몇년전 훔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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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079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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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10여년전 훔쳐보았던 장면이 생각이 나 적습니다.

저희집은 지대가 높은 주택가였고 우리집이 거의 제일 높았죠

우리집 담벼락과 붙어있는 집이 총 4집이었는데

앞 마당쪽 1집 옆 담벼락 1집 뒤에 2집 이렇게

우리 옆집에는 담벼락을 두고 수돗가가 있엇는데...

담벼락을 사이에 두고 수돗가가 같이있구 집 본건물과 담벼락
사이와 위에는 비가 새지않게 되어있는 구조 였습니다.

이 옆집에 수돗가에서 여자가 목욕하는거 많이 본 편이구요

그중에서 가장기억에 남는 1탄을 먼저 올리겠습니다.

옆집에 물소리가 나면서 여자들 떠드는 소리에 귀가 쫑긋해서

옥상에 올라가서 몰래 훔쳐보는데 고등학교 2~3학년쯤 되는
여자애들끼리 대충 씻고 잡담하고 있더군요

조금 있다가 2명은 마루로 올라가구.. 1명이 발을 씻더니
반바지를 내리고 쉬야를 하더군요... 쉬를 하고나서...
친구에게 생리대를 갔다 달라구 하더군요...
이랬네..저랬네 떠들면서요.. 친구가 생리대를 갔다 주니까
생리대를 교환(갈아야 한다구 할까요??)하면서도 많이도
떠들더군요.. 하여튼 그때 처음 여자가 생리대 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거의 생리대를 갈구?? 이미 사용한 생리대를 처리하기전에
갑자기 그 집 대문에 소리가 나니까 여자 셋이 갑자기
조용해 지더군요.. 그여자에네 오빠가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생리대를 갈았던 소녀?? 가 담벼락과 본건물 사이로 숨더군요

그뒤로 모두들 조신한척 하는데... 왜이렇게 웃기고 허탈한지

모르겠습니다.

이상 허접한 훔쳐보기 1탄 이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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