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즐거운 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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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025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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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잼있는 일들이 많이 생기네요.. ^^*

얼마전에 한 여자를 알았는데 비됴방에 가서 찌찌 좀 만질때는 가만히 있더니 헤어지고 나서 문자로 '놀랬다느니.. 자기를 그런 여자로 밖에 안보냐느니..' 뭐 그렇게 문자가 오더군요.. 순간 짜증이 확~~나더군요..
진작 말하던지.. 하지... 같이 잘놀다가 헤어지고 나니깐.. 그런 소리를..
암튼 그런일이 있고나서 이상하게 학교에서 걔가 자주 보이더군요..
뭐.. 어색하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지나쳤는데.. 며칠전에 메신져에 들어오길래.. 말을 거니깐.. 나더러 바보라면서 자기 맘도 몰라 준다고.. 그러더군요..
'오잉..? 이게 또 나의 마수의 넘어오나..? 그러지 마라.. 니 인생 죠진다.. '
싶으면서도 다시 시작되는 나의 작업 멘트 '오빠도 니가 좋아~~어쩌구 저쩌구.. 궁시렁궁시렁.. '
"지금 데릴러 갈까..? 보러 나올래..?" 시간에 새벽 3시인데..
나온다네요.. 얼른 갔습니다. 맘바뀌기 전에..
나때문에 많이 울었다더니.. 진짜 눈이 조금 부어있네요..
'귀여운것.. 좀있다가 오빠가 행복하게 해주께..!!'
차 타고 이리저리 돌다가 고수부지쪽에 가서 차를 세웠습니다..
그 시간인데도 차들이 엄청 많더군요...
그런데 우리 옆에서 차.. 스포티지..
덜썩덜썩.. 하는데... 보니깐.. 친절하게 시동까지 켜놔서 습기도 하나 없네요...
뒷자석에서 둘이서 키스를 하면서 옷을 벗기고 있는데.. 넘 적나라하게 보이더군요..
아쒸.. 나도 작업해야 하는데.. 그거 보느라 정신 없더군요..
'쩝.. 너는 내가 담에 행복하게 해주마..' 일단 이런 생각이 드니깐..
집중해서 보게 되네요.. ^^*
여자 윗옷.. 벗겨졌나 봅니다.. 살들이 보이고.. 브래지어 벗겨서.. 앞좌석으로 던져버리고 남자는 끈임없이 빨고 있습니다..
뭐가 그리 급한지.. 헐..
곧 남자도 옷이 벗겨지고.. 여자 오랄 들어가네요..
햐~~ 카섹스를 이렇게 가까이서 보기는 첨입니다.. 생각보다 스릴도 있고.. 흥분도 되더군요.. ^^*
곧이어서 여자 다리 들리고.. 떡치기~~~
한5분쯤.. 떡 열심히 치던 남자.. 푹 쓰러지더군요..
쨔식.. 좀더 방어하지.. 방어율 떨어지는 소리가 뚝뚝 들리는듯하더군요..
그렇게 구경하는데.. 정신이 없었던.. 나도 옆에 있는 떡판에 기름칠좀 할려다가.. 그만 뒀습니다.. 내가 보는건.. 좋지만.. 누군가가 본다는건.. 아무래도 좀 그랬거든요...
그냥.. 좀.. 쪼물딱 거리다가.. 돌려 보냈습죠...

그리고 오늘 후배놈들이 불러서 진짜 오랜만에 나이트에 갔었는데..
섹쉬댄스 대결인가.. 그거 하네요..
1등은 30만원.. 2등은 양주..
상품보고 아가씨 아줌마 할것없이 뛰어 올라가더군요..
사회자 무쟈게 우끼더군요..
서서히 참가자들 자극을 시키면서.. 옷을 벗게 만들더군요.....
1등한 여자 아주 기냥.. 가슴은 물런이고 팬티까지 내릴려고 하면서 춤을 추더군요.. 가슴도 제법이고.. 음....
일이 있어서 이것만 보고 바로 나왔는데..
나오면서 보니깐.. 그 1등한 여자가 내앞에서 걸어가네요...
진짜 순진하게 생겼는데.. 왜 그런지모르겠더군요...
차키를 돌리면서 나가는걸 봐서는.. 술도 취하지 않은것 같고..
자리도 없이.. 그냥.. 그 대회만 노리고 온것 같더군요...
암튼.. 오늘 충격먹었습니다.. 그렇게 순진하게 생긴여자가.. 진짜 우리 일상에서 보는 그런..착한 얼굴..
아직도 또렷하게 떠오르네요...
내일은 저기.. 위에 말한애랑.. 술한잔 하기로 했는데..
쩝.. 오늘은 아까 섹쉬댄스 하는 애 생각하면서.. 우리 딸 잡으러 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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