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45도 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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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852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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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드러움입니다.

그지같은 직장 계속 관둔다 관둔다 하면서도..

관두지 못하는 제 자신의 우유부단함 때문에 아직까지 박봉에 혹사를 감내하면서 아직도 어리버리한 아해들 꼬시는 일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빨리 정리를 해야할터인데.. ㅎㅎ

네이버3의 차가운 칼바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빨간 딱지 붙히구서 접속할 짬을 내기가 힘들군요..ㅜㅜ

오늘은 맘먹고 글하나 올리구 자렵니다.^^

언제부터인가..

똘똘이 놈이 45도에서 점점 내려가 이제는 90도까지 내려가더군요..ㅡㅡ;

지나가는 세월과 그동안 쏟아부운 내 자식들을 생각하면 이해도 되는 상황입니다..^.^;

그러던 중 하루는 45도로 바짝 고개를 든 날이 생각나 몇자 글쩍여 봅니다.

큰 외삼촌에겐 딸만 둘인 관계로 큰딸의 큰 아들인 제가 3일동안 외할아버지 장례식장에서 부주금을 받게 되었죠.

두번째날 새벽 3시..

몸은 피곤한데도 정신적으로도 묘한 감상에 빠져있는지라 이상하게도 청량리의 그녀 생각이 나더군요.

그녀에게 전화했습니다. 손님이 없어서 놀고 있더군요.

택시를 타고 달려갔습니다.

검은 넥타이에 검은 양복을 입고 있는 저를 보고 잘 어울린답니다.

평상시에도 상복을 입으라는 얘긴가..ㅡㅡ;

무시하고, 오랜만에 찾는 그녀인지라 유치찬란한 멘트를 날립니다.

빨리 씻고 오랍니다.

이틀동안 못 씻은 저는 빤스만 입고서 잽싸게 욕실로 가서 구석구석을 씻습니다.

졸려서 기분은 몽롱한데 똘똘이는 슬슬 고개를 듭니다.

간만에 씻어서 기분 좋게 방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옷을 모두 벗고 옆으로 누워서 저를 섹시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몸매는 정말 예술입니다..

게다가 수술해서 옆으로 누워도 그대로 모양이 유지되는 가슴과 분홍색 젖꼭지는 정말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습니다.

잘록한 허리곡선과 풍만한 힢선은 언제 봐도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그녀는 누운체로 제 눈을 응시하면서 제 팬티를 벗깁니다.

헛.. 항상 90도를 꾸준히 유지하던 제 똘똘이가 예전처럼 45도로 바짝 고개를 듭니다.

그녀가 손을 대자 심지어는 아프기까지 합니다.

그녀의 한마디..

"헐.. 미쳤구나.."

정말 미쳤나봅니다. 그녀는 그대로 제 똘똘이를 입에 뭅니다.

부드럽게 빨아들이는 그녀의 조그마한 입술과 정교한 혀놀림에 똘똘이는 혼수상태에 빠집니다.

그녀도 평상시 같지 않습니다. 항상 올라타기에서 정상위로 가는 패턴을 깨버립니다.

똘똘이 주머니까지 침범벅을 만든 그녀는 몸을 돌리고 엉덩이를 높히 듭니다.

늘어지지 않고 잘 정돈된 그녀의 분홍빛 꿀단지가 눈에 보입니다.

침대 위에 올라서서 저는 단숨에 찔러 넣습니다.

"헉.."

그녀의 신음소리가 평상시와는 다릅니다. 확실히 그녀의 안은 젖어 있습니다.

꿍짝꿍짝..(^^)

"쪼여줄까?"

저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녀는 제 똘똘이를 낀 상태로 엉덩이를 내려서 다리를 모읍니다.

그럼 그녀의 안엔 힘이 들어가고 제가 움직일때마다 허벅지에 그녀의 푹신하고 부드러운 엉덩이가 닿습니다.

그 기분 정말 죽입니다.

꿍짝꿍짝..(^^)

자세를 바꿔서 그녀가 올라 탑니다. 올라탄 그녀의 모습을 올려다 볼때 저는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항상 그녀의 몸매에 감탄을 합니다.

꿍짝꿍짝..(^^)

그리고 정상위로 마무리..

엄청나게 많이 쌌습니다. ㅎㅎ

프로인 그녀도 힘이 드는지, 아님 좋아서 몸이 풀렸는지..

항상 싸고나면 금새 빼라고 난리치던 그녀가 위에서 끌어 안고 있는 저를 한참동안 쓰다듬어 줍니다.

휴지를 엉덩이 밑에 대고 빼는데 조준을 잘못한 그녀의 꿀단지에선 휴지가 아닌 침대시트위로 제 아이들이 쏟아져 내립니다.

"미쳤어 미쳤어.."

그녀의 투덜거림을 뒤로 하고 저는 담배를 빼어뭅니다. ㅎㅎ

다리사이에 휴지를 끼고 침대 시트를 벗기는 그녀의 모습에서 또 똘똘이 놈이 고개를 들려고 합니다.

그녀는 보고도 못 본척 황급히 욕실로 뛰어갑니다.

간만에 만족할만한 밤을 보냈던 부드러움의 회상이었습니다.

그 날 밤 이후..

외할아버지께서 하늘에서 노하셨는지 그녀는 점점 저에게서 멀어져 가더니만 결국 일 관두고 연락도 끊었습니다.

용감하게 장화도 안신고 1년 반동안 그녀의 꿀단지에 새끼들을 내보냈는데 참 아쉽지 않을수 없습니다. 마치 마눌이 도망간 기분이랄까..ㅎㅎ

오늘 밤의 제 얘기는 여기서 마물입니다. 좋은 시간 되시길..

아 빨간 딱지 벗어나고 싶어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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