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중국의 또다른 무역특구 주하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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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933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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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때문에 해외생활이 어언 3년째입니다. 미국1년 싱가폴 1년 이제 홍콩 1년째...여기 저기 살아봤지만...홍콩..절라 맘에 안듭니다...지저분한 인간들이 콧대는 열라 높고 돈은 밝히면서 머리는 절라 나쁘다 이말입니다.

하나 맘에 드는거...중국과 가깝다는거..거 하나 맘에 듭니다.
중국...축구만 생각하믄 중국 절라 얄밉지만 제가 놀러가는 동네인 주하이(무역특구)를 생각하믄 절라 존 나라처럼 생각이 듭니다.

홍콩에 온지 한달쯤 되었을때 그니까 작년 12월쯤이군요 저와 친한 우리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로컬직원이 저보고 중국을 가자고 하더군요. 가서 자기 친구들과 술한잔 하자구 합니다. 음..중국...절라 후진국이구 잼두 없을꺼 같은디 연휴고 또 할일도 딱히 엄꾸 해서 구경삼아 가야겠다 싶었지요. 술만 먹구 와야지 생각하고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늦은 점심을 홍콩에서 먹구 배를 타러 갔습니다.
"우리 가는데가 심천이라는 데냐?"
"심천과 같은 무역 특구인데 마카오 근처에 있는 주하이라는 데야"
"그래? 거기 시골 아냐?" "아냐..놀기 좋아"
머 놀기 좋다는데 마다할 필요 있습니까?
"군데 비싼고 아냐 ? 나 던 별루 없는디..--;" " 아냐..절라 싸..넌 돈 안가져가두 대" "그래? 그럼 언넝 가자^^"

심천갈때는 기차를 이용한다던데 이번엔 배를 타고 갑니다. 45분 정도 걸리더군요...종산이라는 곳에 도착한후 다시 택시를 타고 주하이로 갑니다. 20분후 도착한곳은 해산물 식당...친구 2명이 나와있더군요...인사를 하고 식당으로 들갑니다.입구 양쪽에 여자들이 20명 정도 서있더군요...
"어서 오세요~" 식당두 절라 넓구...사람이 바글바글 합니다.
바닷가재와 새우 전복 생선회로 네명이 배를 가득 채우고 지불한 돈은 8마넌 정도...
"야...띠바 절라 싸다.." 바닷가재루 배채운건 난생 첨 같습니다. 디저트로 무슨 한약같은걸 가져옵니다. 특별주문이랍니다. " 이게 머다냐?"
헉...뱀, 거북이, 두더지를 며칠동안 한약과 함께 고은거랍니다. 냄새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시간은 저녁6시쯤 되었고 배는 부르고
" 인제 어디가냐?" " 머...바루 가지 머.."
다시 택시를 타고 10분정도 가니 머 롯데월드같이 크고 절라 높은 빌딩이 나옵니다. 어디냐구 물었더니 호텔이랍니다. 응...크구만..
술먹기전 호텔 방부터 잡으려나보다 했지요..그래두 지금은 술이 고푼데..
"술먹자. 언넝...방은 나중에 잡구" "술먹으러 온거야" 알고보니 호텔에 붙어 있는 가라오케를 온것이더군요...방은 이미 예약을 해놓았더군요...음..슬슬 중국넘들이 좋아지기시작하는군...

마담이 반갑게 맞습니다. 절라 이넘 자주 오나 봅니다.
일단 마담이 안내하는 방으로 들갔더니 무슨 방 하나가 하얏트 제이제이 반 만합니다. 달려 있는 화장실이 보통 룸싸롱 방 크기 만하더군요...다섯명이 갔는데 큰 테이블을 한사람당 하나씩 줍니다. 화장실문 말고 문이 2개가 더있습니다. 이건 머냐..

절라 스케일에 놀래서 말을 못하구 있는데..저보구 생선을 고르러 가잡니다. "금방 밥 쳐먹구 무슨 회를 먹겠다구.." 이렇게 군시렁 거리면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 갑니다. 우리 말구 두세넘이 같이 탔습니다. 저넘들도 생선고르러 가나보다 했습니다.
엘레베이터가 지하1층에 섰습니다. 왠 광장같은 공간이 나옵니다. 근데 모두 붉은 물결입니다. 붉은 앙마는 아니구...중국 전통붉은 원피스를 입은 여자가 바글바글 합니다.줄잡아 500명은 되어보입니다. 초저녁이라서 아직 다 출근안한거랍니다. 500명이......

500명사이를 남자 열댓명이 돌아다니면서 고릅니다. 일찍 일어나는 새만이 싱싱한 생선을....
또 말이 안나옵니다. 여자들이 절라 나만 쳐다보는거 같습니다. 어느걸 골라야 할지 몰겠습니다. 얼굴...다 훌륭합니다. 나이 24 넘는 생선 없다구 합니다.

절라 넋놓구 이리저리 헤메구 다닙니다. 누굴 골라야하나...고민고민하다가 가까스로 한명 골랐습니다. 울나라 여자배우 전지H 닮았슴다. 활짝 웃으며 팔짱을 확 끼는데 터질듯한 젓무덤이 제 팔뚝에 느껴집니다. 여기 더 있다간 딴넘한테 뺏길까바 (^^;) 언넝 엘레베이터를 타려고 하는데 같이 간 넘이 " 야! 하나만 고르면 어케 더 골라야지.."
"헉...더 고르라구?" 최소 2명은 고르랍니다. 아~ 절라 괴롭다. 하나 더고르라니..15분여가 더 소요되구 하나 더 골랐습니다. 얘는 눈이 야리꾸리한게 요새 활동이 뜸한 진J영 닮았습니다. 양쪽에 하나씩 끼고 침을 닦으면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일행들도 조금뒤에 다 올라 오더군요. 3명을 델구 오는 넘두 있습니다. 남자 4명에 여자가 10명이었습니다. 술을 가지구 오더군요...블랙라벨..근데 1리터 짜립니다. 그거 4병을 가지구 옵니다. 각자 앞에 있는 테이블에 한병씩 놓습니다. 아...갑자기 중국이 절라 좋아집니다.

여자가 자꾸 말을 시킵니다. 저 중국말 잘 못합니다. 아주 기본적인거...나 한국인이다. 너 이름 머냐 어디사냐 몇살이냐...이정도...둘다 19살이랍니다. 머 거짓말이라도 상관없었습니다. 액면은 그렇게 보이니까... 이뇬들도 영어 전혀 못합니다. 그러니 서로 웃기만 합니다. 머쓱해서 술만 마십니다.술을 스트레이트로 거푸 4잔을 먹었는데두 술이 안취합니다. 다시 2잔을 더 마셨습니다. 이제 약간 기분이 좋아질라구 합니다.

미스 전이 만지작거리던 손을 제 티셔츠 안으로 넣고 젖꼭지를 돌리기 시작합니다. 미스 진은 제 청바지위에 손을 올려서 주무르기 시작합니다. 이뇬들이 초저녁부터 왜 이러나...다른 넘들(방이 커서 서루 절라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은 아주 난리가 났습니다. 몇 뇬이 웃통을 아예 벗구 술마시구 주무르고 있습니다. 남자들끼리 대화 절대 없습니다. 다 지 여자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시간을 보니 겨우 저녁 8시 입니다...이거 오늘 젓대따..양 옆의 두 뇬이 점점 손놀림이 바빠집니다. 제 청바지 지퍼를 내리려 하는데 (제꺼 아르마니 101 버튼입니다.) 지퍼가 없으니 절라 버벅 거립니다. 제가 후두둑 단추를 풀러줬습니다. 펠라치오 바로 들어옵니다. 제 티셔츠는 올려져서 거의 어깨에 걸쳐지고 명란젓과 이빨로서 저의 젓꼭지를 유린합니다. 기분 절라 좋습니다. 저두 두뇬의 옷을 벗깁니다. 빨간색 전통 중국 원피스를 입고 있습니다. 등의 지퍼를 내리고 주무르기 시작합니다.

저쪽에서 신음소리가 들립니다. 두넘과 네 뇬이 엉켜 있습니다. 내 바지를 다 벗기려 합니다. 갑자기 술이 깨면서 쩍팔려 집니다. 이래선 안되겠다는 생각에 저지를 하고 바지를 추스리는데 이뇬들이 저를 잡아 끕니다.

방에 있는 다른 문을 여니 쪽방이 나옵니다. 말이 쪽방이지 왠만한 아파트 안방 만합니다. 침대가 퀸사이즈를 두개 붙여놓은거 같습니다. 절라 큽니다. 한 뇬이 술을 입에 머금더니 키스하며 제 입에 넣어줍니다. 갑자기 술이 확 오릅니다. 제 옷을 다벗기고 가슴에 또 술을 붓고 빨기 시작합니다. 두뇬이 열라게 애무만 한 20분 합니다. 장난 아니게 몸이 떨립니다. 가만히 누워있으니 지네가 다합니다. 전양이 장화를 신기더니 올라갑니다. 진양은 머리를 제 가랑이사이로 넣고 명란젓을 열쒸미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온몸이 녹는거 같습니다. 장화를 신은 관계로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힘은 하나두 안듭니다. 아까 먹은 한약이 효과가 있나봅니다.
사정을 한 후에 이번엔 진양이 바로 붙습니다. 입에 넣고 다시 세웁니다. 눈치없는 이 넘이 또 섭니다. 진양은 섹소리가 장난 아닙니다. 예전에 사귀던 일본여친보다 훨 더합니다. 저두 같이 섹을 씁니다. 휴~ 끝나고 시계를 봤더니 9시입니다. 머다냐..이거...옷 추스리고 밖에 나갔더니 두넘은 바지 벗은채로 소파에 누워 자고 있고 한넘은 술마시고 있습니다. 여자들은 그새 먹을걸 시켰는지..볶은 국수며 스프링롤 등을 먹구 있습니다. 갑자기 측은해 집니다. 이때 신사동에 자주 등장하는 꽃팔이 아주머니가 등장합니다. 꽃대신 인형을 팝니다. 큰 키티인형이 울나라돈으로 5000원입니다. 하나씩 사서 안겨줬더니 절라 좋아합니다. 제 일행에게 무슨말을 절라 합니다.
" 얘네가 자기들 맘에 드냐는데?"
"응...들어..왜?"
"검 오버나잇 할꺼야? 얘들하구? "
"두명다? 비싸지 않냐? " 두명 오버나잇하는데 한사람당 7마넌이랍니다.
"띠바..공짜다 공짜.." 오케이 했더니 입술세례가 장난이 아닙니다. 옷을 갈아 입구 옵니다. 전양은 핫팬츠에 탱크탑... 진양은 원피스...둘다 딱 내 스탈입니다.
또 머라 합니다. " 얘들 친구 한명 더 있대..같이 놀재"
"허걱...1대3?" "응...머 어때? 불러바" 일단 불러봤습니다. 역시 얼굴이 약간 떨어집니다. 그러니 아직까지 파트너가 없지...탁자를 앞에두고 제가 가운데 앉고 전양이 왼쪽 진양이 오른쪽에 있고 뉴멤버는 탁자앞에서 무릎꿇고 있습니다. 술따라주고...안주 먹여주고...

나...진시황된거 같습니다....현재시간 10시...앞으론 무슨일이 더 벌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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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글이 길어졌습니다. 재미있는 상황이라기보다는 울나라와는 조금 다른 음주문화라서 몇자 적는다는게....경방에서 첨 올리는 글이니 재미없더라도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후에 상황은 나이트와 볼링장(볼링장이 24시간입니다.) 마사지 호텔등등 계속 이어집니다만, 그룹응응은 게시판에 금지되어 있고 혹 지루하실까바 여기까지만 적습니다. 관심있으신분 멜 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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