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대학대의 경험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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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048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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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주룩주룩 오는 4월의 어느 날이었습니다.
과 특성상 앞선 글에서도 밝혔듯이 여학생들이 많습니다.
그런 관계로 이 친구들이 남자 친구가 없는 여학생이 많았습니다.
이 말은 곧 제가 인기가 있었다는 말과도 상통합니다.
비가 오는 관계로 여학생들과 술집에서 동동주에 파전을 먹고 이런이야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한 여학생 일어서더니 저보고 따라 오랍니다.
다들 놀라서 쳐다보고 전 더 황당해서 쳐다보고 있는데 빨리 나오랍니다.
허허.. 어떻게 할 건지 볼려고 따라 나갔습니다. 그랬더니 왜 내맘
몰라주냡니다.
어라라 이게 무신 소리고....
그래서 말했습니다. 니가 언제 그런 말이나 행동을 나한테 했냐고..
선배가 눈치가 없어서 몰랐답니다. 자기는 나름대로 그렇게 보여주었는데
눈치없이 굴더랍니다. 허허 참 어측이 없습니다.
그라모 어떡하자는 말이고 했더니 지랑 사귀잡니다. 하 이거 참 난감하네....
일단 들어가자 비도 오고 하니까 들어가서 이야기 하자 그리고
술깨면 이야기하자
아직 난 니하고 사귀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랬더니 울어버립니다.
애들 이제 다 나와서 쳐다봅니다. 내가 무신 나쁜 짓 했는 줄 압니다.
아 황당합니다.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하나... 그래그래 내가
니말 다 들어 주께 그라니까 울음 그쳐라...한참 울더니 울음을 그칩니다.
그리곤 절 째려보곤 이제부터 내가 하자는대로 하세요 이럽니다.
내가 미칩니다.
그래 그래 니 맘대로 해라....
들어가서 못다한 이야기와 함께 술을 먹습니다. 그 여학생 술을 많이
먹습니다. 제가 불안해집니다. 야야 그만 묵어라.. 괘안아요 술 안취해요..
이미 상당히 말이 꼬이고 있습니다. 괘안키는 가시나 ..속으로 중얼 거립니다.
인자 고마 묵고 일나자 내일 아침에 수업 있어서 안되것다. 그라고 니는
00이 데려다 줘라.... 다른 여학생한테 이 학생 부탁하고 나갈려고 하는데
선배가 데려다 줘...허허 참 환장하겠네... 아이다 니가 데려다 주는기 낫다....
그러고는 빨리 나와 버렸습니다. 자취방에 터덜터덜 걸어가서 문을 잠그고
바로 쓰러져 잠이 들었습니다. 잠질에 무신 소리가 들립니다. 빗소리 같기도 하구 아닌 것 같기두 하고 힘겹게 눈을 뜨고 자세히 들어보니 누군가
내 방문을 치면서 선배 선배 이럽니다.
참고로 내 자취방 옥탑방입니다. 한 여름과 한겨울에는 엄청 춥습니다..그리고 옥탑방 특성상 누가 왔는지 금방 알아챌 수 있습니다. 그랬습니다.
그녀였습니다. 어떻게 온건지 여기로 왔습니다. 밖에 비는 오는 데 문을 안열어 줄 수도 없고 열자니 남자 혼자 있는 방이고 ... 에라 모르겠다 일단 문을 열었습니다. 그 여학생 비 쫄쫄 다 맞았습니다. 너무 처량해 보입니다. 모르는척 빨리 들어온나 .... 방바닥 흥건해질려고 합니다. 얼른 수건 가져와서 닦아 줍니다. 대충 닦고 무신 일로 왔냐니까 고마 마음이 슬퍼서 왔답니다. 내맘 몰라주는 선배가 야속해서...그래 그래 미안하다... 근데 그녀 완전히 젖었다고 갈아입을 옷 점 달랍니다.알았다 체육복하고 면티 하나 내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전 밖에 나가서 옷 갈아입을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다시 들어가니
그녀 방바닥에 물을 닦고 있습니다. 얼른 가서 제가 닦았습니다.
니 아까 술 많이 묵었는데 괜찮나? 괜찮아요 시간이 많이 지났어요 그리고
아까 비맞으면서 술 다깼어요 그러고 보니 시간이 벌써 3시가 넘어갑니다.
야 너 집에 안갈끼가...선배 우리 고마 여기서 이야기 하모 안될까요?
에구 이런 젖됐다.. 그래 그라자....
또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하다가 내가 고마 잠이 들어 버렸습니다. 근데
자다가 뭔가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이 얼굴쪽에서 느껴지는게 정말
꿈이지만 좋았습니다. 근데 점점 너무 너무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눈을 살며시 뜨니 무언가 거무스레한게 내얼굴 바로
앞에 있습니다. 놀라서 일어나니 그녀 엄청 무안해 합니다. 내 입술에
키스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 그 느낌 정말 좋았습니다. 에라 모르겠다. 그녀를 부퉁켜 안고는 키스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자다가 일어나서 키스라... 정말 기분묘하더군요....
마치 꿈속에서의 달콤한 한때 같습니다. 그렇게 하다 어느 순간 그녀가
내 손을 밀어냅니다. 어라 허허 이넘들 왼손이 그녀 젖을 만지고 있네요...
괜찮다 점잖게 타이르며 다시 갖다 댑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키스..젖꼭지를 만지기 시작하니 키스하다 말고 신음소리를 내는 군요... 이제 그녀를
눕혔습니다. 하지만 순간 망설여집니다. 이 여학생 내가 책임을 져야 하는가? 하지만 그 생각은 정말 순간이었습니다. 이미 본능이 이성을 잠식한 상태였습니다. 아무런 생각이 없어지고 키스를 하다가 그녀 젖꼭지를 빨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손이 체육복 속에 손을 넣습니다. 그녀 손으로 제지하려 하지만
어쩔 수 없음을 느꼈는지 포기합니다. 살살 그녀의 조갯살을 만지면서
진입을 해보려 하지만 그녀 아프다고 하네요...아직 충분히 젖지를 않았나
봅니다. 살살 젖꼭지를 혀로 돌리면서 조갯살을 만지니
점점 미끌미끌 해지는군요...아까 보다는 쉽게 들어갑니다. 손가락을 빼고 그녀의 손을 잡고 내 도깨비 방망이로 이끌어 갑니다. 그녀 서툴게 만지는군요... 그렇게 하기를 몇 번 이제 슬슬 진입을 시도해 봅니다. 그녀 아프다고
하는군요. 괜찮다 괜찮다 그말만 되뇌이며 진입을 합니다. 울끈 불끈 힘을
주니 그런대로 들어가는군요. 그녀...경험이 있긴있는데 몇 번 안된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니 살살 해달라고 너무 아프다고...그래 그래 알았다
말만 알았다지 도깨비 방망이가 어디 그렇게 말처럼 됩니까.. 많이 아프냐
살살 하마 그녀 신음소리 높아지고 인제 도깨비 방망이 터질라고 하고
그녀 나를 꼭 껴안습니다. 나도 그녀 껴안고 터트립니다.
아 정말 땀나고 기분좋네요... 그녀 알 수 없는 눈물을 흘립니다. 그 눈물
보니 괜시리 맘이 이상해집니다. 여기서 미안하다고 하면 그녀 엄청
비참해지겠지요...그래서 아무 말도 안했습니다. 걍 꼭 안아주었습니다.
그렇게 둘이서 잠이 들었습니다. 물론 수업 자체 휴강했지요.....
그녀와 전 그날 하루 종일 뒹굴었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이미 나에겐 내마음을 빼앗아간 여인이 있었기 때문이죠...
그 뒤로 그녀와 몇 번의 경험이 더 있었습니다. 그 이야기는 담에 쓸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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