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마눌님을 위해 두번사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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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930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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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마눌님을 위해 두번 사정할 수 있을까?

난 못할 것 같아는데 드뎌 해냈다

물론 결혼전이나 신혼초에는 두번이 아니라 10번까지는

아니더라도 다섯번 까지는 했는데

지금은 결혼 10년차 불가능 할 줄 알았다

일요일 오전 일이 있어 아침 10시부터 저녁6시까지

볼일보고 저녁에 오니 애들이 대공원에 놀러 가자고 보채는

바람에 피곤한 몸으로 간만에 아빠노릇을 할려고 가서 1시간정도

브레이드 태워주고 외식시켜주고 집에 와서 집근처에 사무실이

있어 혼자 나와서 경방을 둘러보다가 땡기는 글을 읽고는

마눌몰래 숨겨둔 여자도 없는데(저번달에 새로 생겨 문자주고

받다가 들켜 혼낫습니다 - 경방에 올려 많은 도움을 받아서

살아났습니다)

오늘 한번 봉사해야 되겠다는 생각에 나중에 애들재워 놓고

사무실로 오라고 했죠. 그리고 뽀르노 시디 좋은 걸 찾기위해

이것 저것 넣어 보다기 넘 흥분이 되어 손오공을 부르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후회를 했죠 아차 ! 마눌님이 오기로 했는디

그래도 준비는 해놔야 될것 같아 홈쇼핑에서 여름 휴가때 사용

할려고 구입한 에어 매트를 깔고 히터 틀어서 따뜻하게 사무실 데피고

시디를 보면 우짜면 될것같아 이것 저것 준비를 하던 중에 마눌님이

사무실에 와서 준비다했냐고 묻더군요 "예"라고 대답하곤

느낌이 많이 죽엇지만 영화의 힘을 빌려 한시간을 애무하고 만져주곤

마눌님을 흥분시키고 만족시키는데 성공하였으며 저역시 사정에

성공은 하였지만 절대 관계를 맺기전에 손오공을 불러서는 안된다는

영원불멸에 가까운 법칙을 늦게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두번사정이 이렇게 어려운지 첨 알았습니다.

가족 여러분 - 가정의 평화에 힘쓰시길 바라며 년말 잘 보내기 위해선

마눌님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주길 바라며 몰래 숨겨둔 여친이나

애인관리에 많은 신경쓰시길 바랍니다. 술드시고 애인 이름 부르면

큰일 납니다. 폰관리에 특히 신경쓰시고(제 짝납니다)

그리고 읽기 편하시라고 한칸씩 띄웠습니다. 나쁘다면 담부터

붙여 쓰겠습니다

년말 연시 몸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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